조문할때 두번절하는거 맞나요?
유가족과도 또 맞절한번하는건가요?
조문할때 두번절하는거 맞나요?
유가족과도 또 맞절한번하는건가요?
가족들이 힘드니까 목례로 인사하는 경우 많아요.
네, 상주쪽 향해서 깊이 숙여서 인사하거나 맞절해요.
상주와 마주보고 인사는 해야해요
조문객이 절하면 상주도 맞절하고
조문객이 목례하면 상주도 목례합니다
요즘은 목례로 하더라구요
조문객이 넙죽 절하시면
함께 절하지만
목례로 하시면 목례로 ..하지요.
목례로 해주시는게 더 좋았어요.
고인이 돌아가시기전까지 전쟁 치르고 장례까지 치르는
상주 입장에선 목례해주시는 분들이 제일 고마웠어요.
와주신것도 맞절해주시는 것도 너무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하루에 수백명 이상 조문 받으며 절 할때는
온 몸이 부서지는것 같더라구요
저 맞절 다 하고 몸살났어요
네 맞절 너무 힘들어 남편이 무릎 아파하고 몸살났네요
저도 목례가 고마웠어요. 조문객 많고 절하느라 허리 무릎 아파서 혼났어요. 가족 중에는 무릎 죄다 멍들기도하고요.
지난달에 초상 치렀어요
저는 며느리였는데 손님들 대부분 고인께서 절하고 상주들과도 맞절 하세요. 정신없어 힘든줄은 몰랐네요.
유가족 하루 종일 조문객과 맞절하면 진짜 힘들어요
목례로 인사하는게 요즘 대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