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에도 인공수정하는 건가요..

조회수 : 1,112
작성일 : 2024-04-12 10:56:35

그러니까 

남편이

저는 너무 익숙한 존재라 심적 흥분이 안 되기 때문에

몸이 반응을 안 한대요. 

시도했다가 안 되네요. 안 한지도 오래라 더욱 그렇구요...

이런 경우에 인공수정하는 건가요.

몸과 마음을 움직이면 되는 건데 그게 어렵네요. 

IP : 172.226.xxx.4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놈
    '24.4.12 10:58 AM (118.235.xxx.11)

    그런 소리 들으면서 님편새끼 애를 낳고 싶어요?
    님보면 흥분 안되먄 밖에 나가서 풀려고 할텐데
    그런 남자라도 괜찮아요?

  • 2.
    '24.4.12 10:59 AM (172.226.xxx.44)

    밖에 나가 풀고 그런 사람이었으면 애 안 낳쥬..

  • 3. 저라면
    '24.4.12 11:01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출산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겠어요.
    우선 배우자와 성관계가 정상적이지 않은데요....

  • 4. ....
    '24.4.12 11:08 AM (118.235.xxx.11)

    밖에 나가 푸는지 안푸는지 어떻게 알구요.
    뭘로 자신하죠?
    그리고 일단 배우자인 님에 대한 배려도 없이
    저런 망발을 님 면전에 대놓고 떠드는 놈 애가 갖고 싶어요?
    부부사이도 안좋은데 애를 왜 낳는 거에요?
    일단 남편은 애 낳을 생각도 노력도 전혀 안하는거 같은데

  • 5. 낳지마
    '24.4.12 11:24 AM (115.21.xxx.164)

    말도 안되요

  • 6. .........
    '24.4.12 11:31 AM (211.250.xxx.195)

    와 남편 ㄴ (죄소유ㅠ)

    저는 너무 익숙한 존재요

    결혼왜했나요
    그냥 자유롭게 새로운 여자만나 살지

  • 7. ..
    '24.4.12 11:32 AM (211.208.xxx.199)

    너무 익숙한 존재라 심적 흥분이 안 되기 때문에
    몸이 반응을 안 한다

    이런 모욕을 듣고도 그 놈 자식을 낳고싶어요?

    내 핑게 대지마. 너 원래부터 섹스 별로였어. 해주지 그랬어요?

  • 8. 내가 보기엔
    '24.4.12 11:42 AM (220.117.xxx.186)

    애를 낳는게 아니라 헤어져야할때
    나를 보고 흥분이 안된다는 얘길듣고 인공수정 생각하는 님은 이상한 사람 ㅂㅂ인가

  • 9.
    '24.4.12 12:03 PM (220.117.xxx.26)

    비뇨기과 가서 치료 받아야하는데
    익숙한 네탓으로 돌리는 변명

  • 10. 일단
    '24.4.12 1:19 PM (39.118.xxx.77)

    남편이 나쁜ㄴ이거나 몹시 무지한 ㄴ이거나 미성숙한 ㄴ 어딘가에 속하는 ㄴ이네요. 애기를 낳으려는 마음이 전혀 없는 ㄴ인거 같아요. 원글님이 꼭 아기를 갖길 원하신다면 그런 ㄴ말고 정상적인 남자의 아이가 낫지 않을까요.

  • 11. . . .
    '24.4.12 1:50 PM (180.70.xxx.60)

    원글님 남편 나쁜 ㅅㄲ 네요
    남편 논리라면
    애 낳고 사는 부부는 다 인공수정 한건가요?

    본인이 못하는걸 어디 남 탓을 해!!!!!

    얼마전에 본 글에 팔순 노인도 부부생활 한다던데
    팔순 노인보다 못한 남자 아이를 낳고 싶으시군요

  • 12. 나는나
    '24.4.12 2:05 PM (39.118.xxx.220)

    저런 경우는 인공수정이 아니라 이혼하는 겁니다.

  • 13.
    '24.4.12 3:37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인공수정이아니고
    이혼을 추천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2986 4/16 (화) 오늘의 종목 확인! 나미옹 2024/04/16 709
1582985 쿠팡 프레시백... 이거 7 우와 2024/04/16 3,317
1582984 원달러, 1,400 돌파 ! 3 ........ 2024/04/16 2,167
1582983 인간관계 현타 9 ........ 2024/04/16 3,555
1582982 82에선 친구손절 쉽게이야기 하잖아요? 13 2024/04/16 2,728
1582981 비행기 뜰떄처럼 귀가 먹먹하다 침 삼키면 뚫리는 증상 8 비염인들 2024/04/16 1,256
1582980 여자가 키큰게 낫냐, 작은게 낫냐 이슈는 왜있는건가요? 자녀들 .. 11 ... 2024/04/16 2,051
1582979 저 옷 살 거예욧!!!!! 20 ㅇㅇ 2024/04/16 4,769
1582978 수돗물 4시간 틀어져 있었는데 돈 많이 나오겠죠 ? 2 2024/04/16 1,692
1582977 정신증 언니와 수험생 동생 사이에서 저는 어디로. 25 ... 2024/04/16 3,158
1582976 해운대쪽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6 ㄱㅇㅁ 2024/04/16 607
1582975 구했다고?? ㅜㅜ저는 안 믿겼습니다. 13 그날의 기억.. 2024/04/16 3,334
1582974 Love yourself~가 왜 중요한지 좀 알듯해요. 7 음.. 2024/04/16 1,233
1582973 마켓컬리 알바 갔다왔어요 13 알바 2024/04/16 6,344
1582972 보험회사에서 공단건강검진을 볼수있나요 7 2024/04/16 830
1582971 인구감소지역에 집 사면 어떨까요? 12 궁금 2024/04/16 2,325
1582970 눈물의 여왕 건우~ 12 토토 2024/04/16 5,260
1582969 몇살같냐고 묻지마세요... 24 ㄱㄱㄱ 2024/04/16 4,424
1582968 대장 용종 큰병원 가서 떼내라는데 7 동글 2024/04/16 2,067
1582967 성장주사 맞춰야 할까요? 32 2024/04/16 2,182
1582966 뉴스타파가 오늘 하루 공개하는 다큐 3 내일아침 2024/04/16 1,411
1582965 조국당, '회기중 골프·국내선 비즈니스·코인 보유' 금지 결의 15 ... 2024/04/16 2,680
1582964 아침 일찍 반찬가게 갔다가 충격 먹었어요 46 ........ 2024/04/16 29,932
1582963 회사에서 왕따는 진짜 진짜 우울하네요. 21 ddd 2024/04/16 5,514
1582962 롯데리아어플 새우버거 반값행사합니다 3 ㅇㅇ 2024/04/16 2,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