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남편이
저는 너무 익숙한 존재라 심적 흥분이 안 되기 때문에
몸이 반응을 안 한대요.
시도했다가 안 되네요. 안 한지도 오래라 더욱 그렇구요...
이런 경우에 인공수정하는 건가요.
몸과 마음을 움직이면 되는 건데 그게 어렵네요.
그러니까
남편이
저는 너무 익숙한 존재라 심적 흥분이 안 되기 때문에
몸이 반응을 안 한대요.
시도했다가 안 되네요. 안 한지도 오래라 더욱 그렇구요...
이런 경우에 인공수정하는 건가요.
몸과 마음을 움직이면 되는 건데 그게 어렵네요.
그런 소리 들으면서 님편새끼 애를 낳고 싶어요?
님보면 흥분 안되먄 밖에 나가서 풀려고 할텐데
그런 남자라도 괜찮아요?
밖에 나가 풀고 그런 사람이었으면 애 안 낳쥬..
출산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겠어요.
우선 배우자와 성관계가 정상적이지 않은데요....
밖에 나가 푸는지 안푸는지 어떻게 알구요.
뭘로 자신하죠?
그리고 일단 배우자인 님에 대한 배려도 없이
저런 망발을 님 면전에 대놓고 떠드는 놈 애가 갖고 싶어요?
부부사이도 안좋은데 애를 왜 낳는 거에요?
일단 남편은 애 낳을 생각도 노력도 전혀 안하는거 같은데
말도 안되요
와 남편 ㄴ (죄소유ㅠ)
저는 너무 익숙한 존재요
결혼왜했나요
그냥 자유롭게 새로운 여자만나 살지
너무 익숙한 존재라 심적 흥분이 안 되기 때문에
몸이 반응을 안 한다
이런 모욕을 듣고도 그 놈 자식을 낳고싶어요?
내 핑게 대지마. 너 원래부터 섹스 별로였어. 해주지 그랬어요?
애를 낳는게 아니라 헤어져야할때
나를 보고 흥분이 안된다는 얘길듣고 인공수정 생각하는 님은 이상한 사람 ㅂㅂ인가
비뇨기과 가서 치료 받아야하는데
익숙한 네탓으로 돌리는 변명
남편이 나쁜ㄴ이거나 몹시 무지한 ㄴ이거나 미성숙한 ㄴ 어딘가에 속하는 ㄴ이네요. 애기를 낳으려는 마음이 전혀 없는 ㄴ인거 같아요. 원글님이 꼭 아기를 갖길 원하신다면 그런 ㄴ말고 정상적인 남자의 아이가 낫지 않을까요.
원글님 남편 나쁜 ㅅㄲ 네요
남편 논리라면
애 낳고 사는 부부는 다 인공수정 한건가요?
본인이 못하는걸 어디 남 탓을 해!!!!!
얼마전에 본 글에 팔순 노인도 부부생활 한다던데
팔순 노인보다 못한 남자 아이를 낳고 싶으시군요
저런 경우는 인공수정이 아니라 이혼하는 겁니다.
인공수정이아니고
이혼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