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좀 외진 동네 단독으로 이사한 1인가구인데요,
배달비가 기본 6~7천원 나오는 동네라서 어쩔 수 없이 쟁에야 할 상황이 됐어요.
쿠팡 로켓프레시가 안 되는 지역입니다.
지금 냉장고 300리더 쓰고 있는데, 300리터 냉장고를 한대 더 들일지
큰걸 사고 쓰던걸 처분할지 고민입니다.
지금 쓰는 냉장고는 특히 야채칸이 작아요.
800리터는 오버 같고,
300리터 400리터 중 하나를 더 들일지
아니면 큰 거 하나를 들일지,
뭐가 좋을까요?
전기세 차이는 별로 없겠죠?
800 하나요
작은 냉장고는 냉동고가 문제던데요
김치냉장고있나요?없으면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사세요
쌀도 보관하고 야채등 다양하게 보관가능합니다
300이나 400이나 살때만 가격차있고
막상 사용하다보면 그기서 그기.
얼마나 자주 장보냐~사놓고 잘 안꺼내먹고쟁이냐 차이에 따라 다랄라진다고 봐요.
그래도 뭐사요?한다면
공간만 되면 같은돈에 큰거.
수박이나 케익,과일상자 들어오면 그 황당함이 덜해지니까요.
살면 저장을 해야 해서 오히려 커야 해요
큰 거 사고 장소 여유가 있으면 쓰던 것도 쓰세요
영양제나 화장품 넣어두니 좋더만요
800 너무 커요
아니면 김냉 적당한거 놓으세요
부분적으로 냉동으로 할 수 있는것도 있을거여요
냉동고 큰걸로 추천드립니다. 분리 냉동 냉장 되는 큰 김치냉장고 사세요
쓰던거 처분하고 큰거 하나 사세요
살때 돈이 들어서 그렇지 전기료는 많이 안 나와요
넓게 편하게 쓰세요
작은 냉장고에 테트리쓰처럼 이리저리 쌓다보면 스트레쓰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