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이런 경우 어떻게 처신하는게 좋을지 글 올려봅니다.
나이들어 참 이런걸 물어보다니...
사무실에 20명 정도 직원이 있어요.
식당 아주머니가 사람 가려가면서 인사하고... 인사해도 안받고. 참 이상한 사람이다 싶었어요.
그래 인사해도 안받아주네 하면서 그래 그럼 나도 하면서 인사를 안하기 시작했어요.
근데... 최근에 저희 팀 직원을 붙잡고 그러더래요. 자기가 인사를 하는데 제가 안받아준다고.
와. 어이가 없어서. 암튼 어쩌고 저쩌고를 떠나서.
사람들 붙잡고 저렇게 말 하고 다닐 사람인데...
이제라도 들으라고 크게 인사를 한다.
아님. 이미 맘 상해서 인사 안하는거고 이유가 있는건데... 하면서 하던대로 한다.
어떻게 하는게 처신을 잘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