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개념으로 1000만원을 맡겼다는데
그 정도는 아내와 상의없이 해도 되는 일인가요?
남편이 그랬다면 그런가보다 하시나요?
투자개념으로 1000만원을 맡겼다는데
그 정도는 아내와 상의없이 해도 되는 일인가요?
남편이 그랬다면 그런가보다 하시나요?
집집마다 집안사정이 다 다르니 대답하긴 그렇지만
남편이 미리 상의하면 좋겠지만
저라면 그정도는 인정합니다.
10만원짜리 쇼핑할때도 상의하고 허락 구하는
사이인데 친구관련한 일이라면
이천만원한도에서 알려주기만 하면 괜찮아요
실제 그런일 있었고 결국 두명에게는 못 받았지만
내주머니에서 돈 나갈때부터 못 받을 수도 있다 생각하고
나간돈이라 어쩔수 없다 생각하고 있어요 ㅠㅠ
제친구한테도 마찬가지입니다
집집마다 가계 경제의 규모가 다르고 운영방식이 다르니...뭐라고 일반적인 답을 얻기가 어려울것 같아요.
자주 있는 일이 아니면 저는 그런가보다 할 것 같아요.
못받아도 본인 친구에게 쓴거니.
으음.... 원하는 답이 아니실 듯 한테, 저희 남편도 그런 적이 있어서,,,저도 그떄 그냥 뭐 그려려니했어요. 말을 안한 것도 아니고, 당장 급한 돈도 아니고, 또 절친이 실적올리는데 필요하다하니 한번 쯤은 해줄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싶어서요.
또 자주 그런 일을 되풀이하는 사람이 아니라서도 암말 안한 것도 있네요.
평소 집 경제사정과 집에서 돈을 어떻게 사용했는가에 따라 다르겠지요.
1000만원이 100만원 가치 밖에 안되는 집이면 그 정도쯤이야 겠고
그렇지 않은 집은 남편이 잘못한 것이죠. 대부분 후자가 아닐까요?
두번째는 집에서 돈을 각자 관리 했는지 공동으로 관리 했는지 문제지요.
각자 관리하기로 했다면, 그건 돈의 운용도 각자고, 공동이면 그러면 안되죠.
세째 그게 남편 비자금이라면 눈감아 줘야죠.
상의해야죠.
월수입 억정도 되면 모를까...
본인이. 돈벌어 투자할수도 있는 금액같아요.
어려운 사정이라면. 모를까
3천까지는 이해하지만
미리얘기 하면 좋겠다 라는 말은 할래요
그냥 빌려준거같네요..사업한다니 뭐 받을수 있으려나요
원글님은 금액 때문에 그러셔요?
아니면 상의 없이 하고 통보하는 일방적인 방식 때문에 그러셔요?
꼭 해야해서 그랬다면 그러려니 할 것 같아요.
전적이 있다면 싸우겠지만 그런적이 없었다면 꼭 그래야했나보다.
돈 잃을 수 있겠구나 하고 잊어버리겠어요.
저희에겐 큰 돈인데 한마디 상의없이 일방적으로 그런 일을 했다는게 저를 무시하는 행동인거 같아서 기분 나빠요
묻길래 버리는돈 칠거면 주라 했음
결국 20년째 별로라 다들 못받음
당연히 아내와 상의해야죠.
그리고 1000만원 투자가 아니라 못 받을 돈 빌려 준 거 아닌가요?
몰래 빌려줬다가 들키니까 투자라고 둘러댄 거 같은데요.
경제권이 누구한테 있는지 모르겠는데 남편 단속 하셔야겠어요.
앞으로 그 사업한다는 친구한테 계속 뜯기겠네요.
미친거죠 ㅋㅋㅋㅋㅋ
원글님도 똑같이 하세요 어디 묻어두세요 친정엄마 주시거나
댓글보고 너무 놀랐어요 당연히 상의해야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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