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전학온 아이인데 부모가 제가 여태 겪어보지못한 진상입니다 교사생활 20년입니다
말도안되는 억지로 진상짓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요 그만 둬야 할지 어쩔지
힘듭니다
중간에 전학온 아이인데 부모가 제가 여태 겪어보지못한 진상입니다 교사생활 20년입니다
말도안되는 억지로 진상짓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요 그만 둬야 할지 어쩔지
힘듭니다
힘드시겠어요
일단 그 말도 안되는 진상짓이 뭔지 털어놔보셔요
딴데서 오죽했으면 강전 되었겠어요.
이 경우는 니가 나가나 내가 나가나 게임이니까 멘탈 꽉 잡으시고
그냥 영혼없는 사람처럼 네네 하세요.
그런 진상은 세상에서 자기아이 혼자 키우는 사람이고
세상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니까
아이 소지품중 혹시 녹음기 같은거 숨겨져 왔나 잘 살피시구요.
애착 인형이라고 매일 들고오게 하고는 나중에 보니
속에 녹음기가 들어있는가 하면 진화되고 진화되어 이제는
머리핀에도 녹음장치가 들어있게 만든거 꽂고 오게 한데요.
진상은 그런데만 머리가 잘 돌아가니까 조심하세요.
무슨 일이실까요
어떤 부분이요
아 그러시군요
무한 반복하며 버텨보셔요.
힘내세여
왜 그런ㄴ 때문에 내가 사랑하는 일을 관둬요 ㅠㅠ
버티세요, 원장에게 떠넘기기 안될까요?
최대한 똥은 피하시길
꼭 필요한 내용만 소통
중요한 말은 대면보다 문자 궁서체로 남기세요
원장도 이상한 사람이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