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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체해서 응급실왔는데 2시간째 못들어갔어요

ㅡㅡㅡ 조회수 : 5,121
작성일 : 2024-04-12 04:05:33

이런 가슴통증은 처음이라 응급실을 살면서 두번째오는데 이게 뭔가요 조치하나 못받고 기다리는데

10퍼정도 증상이 줄었어요

그래도 가슴을 구부릴 수 없이 아파서

기다리고는 있는데 나을때까지 기다리라는건가봐요

잠도 못자고 내일 출근을 어케하나요 

아짜증나네요.

같은증상으로 보이는 남자 난리치니까 먼저 들여보내주고 정글이네요 육두문자 절로 나요

IP : 39.7.xxx.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12 4:30 AM (121.157.xxx.113)

    응급실은 원래그래요
    이렇게 글 쓸정도면 급한환자는 아닌거죠
    힘들겠지만 … 기다리세요

  • 2. 급체맞아요?
    '24.4.12 4:31 AM (123.214.xxx.132)

    심장등 응급질환은 아닌거죠?

  • 3. ......
    '24.4.12 4:51 AM (180.224.xxx.208)

    가슴을 못 구부릴 정도 아프면
    급체가 아니라 심장 문제일 가능성이 커요.

  • 4. 제발
    '24.4.12 5:20 AM (112.153.xxx.46)

    아픈데 기다리느라 더 힘들겠어요.
    급체가 위급할 땐 매우 위급한데
    그래도 응급실이니 곧 진료해주겠죠.

  • 5. ㅇㅇ
    '24.4.12 6:33 AM (58.126.xxx.131)

    응급실이 그렇더라구요 대란일어나기전에 아이가 다리를
    삐어서 퉁퉁 부어 너무 아파해서 응급실 갔는데 8시도착이었는데 11시에 겨우 반깁스하고 나왔어요.....
    기다리면서 정말 위급한 사람도 여럿봤구요...
    무서워서 응급실은 되도록 안오면 좋겠다 싶었네요..

    고생하셨어요.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 6. 하아
    '24.4.12 7:44 AM (1.231.xxx.148)

    증상으로 보면 심근경색 같은데요 ㅠㅠ
    증상이 좀 줄었다는 거 보니 더더욱
    급체같다 하지 마시고 흉통을 호소하세요
    심장 문제 같아요 ㅠㅠ

  • 7. ...
    '24.4.12 8:16 AM (118.235.xxx.227)

    에고 밤새 어떠셨어요.

    급체라면 한의원이 더 잘 맞더라구요.

  • 8. ....
    '24.4.12 11:48 AM (211.218.xxx.194)

    응급실은 온순서 아니고 위급한 순서라서 한정없이 밀려날 수 있습니다.
    거기 의료진들이 놀면서 안봐주는 것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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