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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사이는 아닌데 어려운 친구가있어요.

대출 조회수 : 18,306
작성일 : 2024-04-12 02:00:38

어쩌다 알고 지낸지 10년넘은 적당한 거리감을 주던

친구가 있어요.

이혼하고 혼자 열심히 아이도 키웠고 일도 정말 열심히

숨막히게 하던 모습이 선한데... 코로나 시국에 본사로부터 강매로받은 물품들로인해 빚이 순식간에 1억이 되어서 풀릴듯

안풀리는 친구예요.

3000만 빌려주면 숨통이트여 어떻게든 2.3년안에 빚을 갚을것 같다는데....

제가 대출을 받아서 빌려줘야하는 상황이예요.

대출이 가능하다면 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한걸알아서 제게 부탁한 거구요.

차용증을 쓰고 공증도 받겠다는데...정말 열심히 안쓰럽게 살아온 아이라 도와주고 싶어요.

공증을 하면 괜찮을까요?

IP : 125.243.xxx.126
1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2 2:05 AM (39.117.xxx.125)

    님께 삼천만원 여윳돈이 있거나 그돈 없어도 산다면 주셔도 좋겠지만
    가족 아닌다음에야 대출까지 내서 줄 사람 없습니다.
    내가 있고 남이 있는거죠.
    나도 여유가 없다고 말씀하시는게 좋을듯요.
    거리감 있는 친구의 부탁까지 대출내서 도와주시나요.
    개인간 거래는 최악의 경우는 못받을 수 있다는걸 전제로 합니다.

  • 2. ...
    '24.4.12 2:08 AM (116.84.xxx.6)

    차용증 공증 다 소용 없습니다

  • 3. 진짜
    '24.4.12 2:13 AM (59.26.xxx.79) - 삭제된댓글

    빌려주고 싶으면 담보잡으세요. 그거 아니고는 정당한 계약 없습니다. 담보잡으라니 서운해한다면 안급하거나 정신 못차리는 사람이구요

  • 4. .....
    '24.4.12 2:13 AM (178.88.xxx.167) - 삭제된댓글

    못 받아도 사는데 지장 없다하면
    어려운 이웃 도와준다는 마음으로 하시고
    아니면 하지 마세요.
    돈 잃고 사람 잃고. 나도 피폐해지고.

  • 5. 3천만원이면
    '24.4.12 2:13 AM (211.250.xxx.112)

    이자 차이가 큰것도 아닌데 혈연관계도 아닌 원글님께 그런 말을 꺼냈다는게 좀 그러네요.

  • 6. 맘 굳게
    '24.4.12 2:15 AM (58.29.xxx.94)

    먹고 하지마세요 딱한번 거절하면 됩니다

  • 7. wii
    '24.4.12 2:15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그 친구 재산이 있나요? 집이나 전세금이요. 본사에서 강매 받은 물건이라 하는 걸 보니 안정적인 월급은 없는 것 같고. 그럴 경우 아무리 차용증에 공증 받아도 최악의 경우 차압할 자산이 없으면 못 받는 겁니다.
    그리고 내가 대출 받아 빌려주는 건 반대에요. 이자가 싸다? 이자가 좀 싸다고 해서 원금이 없어지는 건 아니죠. 내 가족이어도 이자가 싸다고 대신 대출 받아주는 거 반대에요. 좀 더 비싼 댓가를 그 사람이 치러야 정신차립니다. 하물며 어려운 사이에 대출을 받아 달라고요? ㅜㅜ;;;
    재산이 있는 가족을 보증세우고 그 사람도 차용증 쓰거나 공중하면 그때 해주세요. 사람을 믿고 정말 좋아서 그 사람이 망하고 못 갚아도 서운하지 않겠다 도와줄 만한 사람이라면 해주셔도 상관없고요.

  • 8. ...
    '24.4.12 2:15 AM (51.14.xxx.73)

    그냥 주세요. 삼천.

  • 9. wii
    '24.4.12 2:16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그 친구 재산이 있나요? 집이나 전세금이요. 본사에서 강매 받은 물건이라 하는 걸 보니 안정적인 월급은 없는 것 같고. 그럴 경우 아무리 차용증에 공증 받아도 최악의 경우 차압할 자산이 없으면 못 받는 겁니다.
    그리고 내가 대출 받아 빌려주는 건 반대에요. 이자가 싸다? 이자가 좀 싸다고 해서 원금이 없어지는 건 아니죠. 내 가족이어도 이자가 싸다고 대신 대출 받아주는 거 반대에요. 좀 더 비싼 댓가를 그 사람이 치러야 정신차립니다. 하물며 어려운 사이에 대출을 받아 달라고요? ㅜㅜ;;;
    재산이 있는 가족을 보증세우고 그 사람도 차용증 쓰거나 공증하면 그때 해주세요. 사람을 믿고 정말 좋아서 그 사람이 망하고 못 갚아도 서운하지 않겠다 도와줄 만한 사람이라면 해주셔도 상관없고요.

  • 10. o o
    '24.4.12 2:18 AM (116.45.xxx.245)

    친한사이어도 돈거래 하는순간 원수가 될 확률 99퍼에요.
    심지어 친한사이도 아닌데 어찌 돈빌려다라는 이야기를 하나요. 에휴... 돈이 많아 그돈 없이 사는분도 아니고 뭔 대출을 받아줘요.
    님 가족들한테 우선 물어보세요. 뭐라하는지.

  • 11. ...
    '24.4.12 2:20 AM (211.179.xxx.191)

    안돼요.

    있는돈도 아니고 대출요?

    정신 차리세요.

  • 12. 님편이
    '24.4.12 2:21 AM (59.26.xxx.79) - 삭제된댓글

    절친도 아닌데 대출받아 3천 빌려주겠다고 하면 어서가서 도와주렴 하실건가요?

  • 13. ....
    '24.4.12 2:46 AM (142.116.xxx.118)

    본인 돈도 아니고 대출받아 빌려준다고요? 말도 안되는 소리에요.
    만약 그 친구가 잘못되면 원글 아이들이 갚아야 할 수 있어요.

  • 14. ...
    '24.4.12 2:48 AM (223.39.xxx.218) - 삭제된댓글

    공증받았는데 채무자가 회생신청하면
    그 공증...아무 소용 없습니다
    그 지인이 3000만원 빌려서 자기 생활비로 꿍쳐 두고 회생신청해버리면...
    결국은 원글님의 대출금 3000만 남게되는거예요

  • 15. ...
    '24.4.12 2:51 AM (223.39.xxx.218) - 삭제된댓글

    공증받았는데 채무자가 회생신청하면
    그 공증...아무 소용 없습니다
    그 지인이 3000만원 빌려서 자기 생활비로 꿍쳐 두고 회생신청해버리면...
    그 친구는 3000으로 숨통이 트이고
    3년에 1억 빚이 없어지는...
    그런 시나리오인가요?

  • 16.
    '24.4.12 2:51 AM (216.147.xxx.224) - 삭제된댓글

    님은 혼자에요 아니면 가족이 있으세요? 내 돈도 없으면서 대출받아 빌려서 남에게 빌려준다? 부모가 이 소리를 들어도 남편이 들어도 자식이 들어도 미쳤다는 소리밖에 안나와요.

    정신차리세요.

  • 17.
    '24.4.12 2:58 AM (1.224.xxx.82)

    공증은 빌린 게 맞다는 확인일 뿐..
    변제할 가능성을 높이는데 아무런 의미가 없는 거에요

    친한 사이이어도 여윳돈 빌려주는 게 꺼려지는 일인데

    무슨 거리감 있는 사이에 대출까지 받아서 돈을 빌려줘요

    그 이자 몇푼 차이난다고..

  • 18. ㅇ__ㅇ
    '24.4.12 3:08 AM (211.217.xxx.54)

    빌려주고 맘고생은 맘고생대로 합니다.

  • 19. ..
    '24.4.12 3:14 AM (61.254.xxx.115)

    재산도없고 돈도없음 차용증에 공증이 무슨소용 있겠습니까 절친도 아니고 어쩌다 아는사이라면서요

  • 20. ditto
    '24.4.12 3:14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사람이 거짓말하는 게 아니라 돈이 거짓말한다고 하죠 돈 빌려주는 숭간 친구 사이는 끝이라고 보면 됩니다 돈 빌려줘서 서로 끝에 웃는 아주 희귀한 페어리 테일 같은 얘기가 있지만 그건 현실에서는 유니콘 같은 거고.. 그냥 원글님이 친구에게 빌려주는 게 아니라 그냥 댓가없이 도울 수 있는 선에서 도우세요 내가 대출까지 받아서 돕는 건 진짜 아니예요

  • 21. ..
    '24.4.12 3:15 AM (61.254.xxx.115)

    거리감 있는 사이에 돈거래 하는거 반대합니다 돈거래는 그돈 안줘도 아무상관없을 그런 사이에나 빌려주는거에요

  • 22. ....
    '24.4.12 3:27 AM (211.108.xxx.114)

    대출까지 받아서 돈 빌려주는거 아닙니다. 절대 절대 가족이라도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 23. ...
    '24.4.12 3:45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대출을받아서 빌려줘야하는 상황 지인도아나요?
    말안했음 말하시면서 거절하시고요
    그러고도 빌려달라고하면..솔직히 양심불량아닌가?
    돈갚지도않을게 훤하네요.

  • 24. fly
    '24.4.12 3:51 AM (1.235.xxx.138)

    손절하세요!

  • 25. 대출은안돼요
    '24.4.12 3:51 AM (211.243.xxx.85) - 삭제된댓글

    돈 잃고 친구 잃는 지름길로 가시는군요.
    대출 내서 도와주면 나중에 홧병까지 추가됩니다
    돈과 친구는 잃고 홧병은 얻구요.

  • 26. ...
    '24.4.12 3:53 AM (115.22.xxx.93)

    별로 친한사이도아닌데 님한테 대출받아서 빌려달라고 한다구요?
    열심히는 살았더라도 딱히 착한친구는 아닌것같네요.
    그친구를 안쓰럽게여기는 님이 더 안쓰러워보여요.
    호구같다는 말임

  • 27. 안돼요
    '24.4.12 4:00 AM (118.235.xxx.193)

    돕고싶으면 안 받을각오하고 원글님이 줄수있는범위에서
    주고 빌려준다거나 대출 해준다거나 절대안됩니다

  • 28. 남편이어도
    '24.4.12 4:02 AM (118.235.xxx.156) - 삭제된댓글

    안되는데 친정식구?
    님 다신 안봐도 되니 부탁하는거요.

  • 29. ...
    '24.4.12 4:04 AM (219.255.xxx.153)

    친구 잃지 않으려면 절대 해주지 마세요.
    돈 주면 돈 잃고 친구도 잃어요

  • 30. 저라면
    '24.4.12 4:17 AM (99.241.xxx.71)

    친한 친구라면 한 오백 그냥 쓰라고 줄거 같아요
    근데 님경우는 친한 친구가 아니시니까...

  • 31. ...
    '24.4.12 5:02 AM (118.235.xxx.192)

    그 돈 빌려주면 절대 못 받을 걸요?!
    그닥 죽고 못 사는 동창이나 절친도 아닌데
    님한테 까지 돈 부탁을 했다는 건
    이미 빌릴만한 사람에겐 다 빌려서 님에게 까지 왔다는 거죠
    아마 갚을 능력도 없이 포화 상태일 듯

  • 32. gjf...
    '24.4.12 5:30 AM (59.13.xxx.51)

    이 분 큰일날 분이네요.
    가족사이에도 대출받아 빌려달라고하면 난리나요.
    그냥 아는 사이에 여윳돈도 아니고 대출을 받아서 빌려주다뇨.
    그냥 사기당하려고 작정하신분이네요.
    이런분이 있으니...그런 말도안되는 사기사건들이 가능하구나...싶네요.

  • 33. 푸하
    '24.4.12 6:10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친한 사이도 아니고 돈도 없으면서 대출받아 준다니...아놔

  • 34. .....
    '24.4.12 6:12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님 주제를 좀 아세요.
    그건 님이 친구에게 빌려주는 게 아니예요.
    님이 은행에서 빌리는거지.
    님이 빌려서 친구에게 그냥 한 턱 쓰는 겁니다.
    그리고 힘껏 갚아야하는 거죠..

  • 35. 진짜
    '24.4.12 6:15 AM (175.193.xxx.179) - 삭제된댓글

    진짜 괜찮은 사람 맞나요?
    아무리 어려워도 그렇지 가족도 아니고
    찐친도 아닌 사람한테 빌려달라니
    그것도 대출로. 헐~

  • 36. Ff
    '24.4.12 6:24 AM (125.138.xxx.58)

    원글님은 돈이 많아서 세상 참 편안하게 살아오신 분이시네요?
    아니면 정신이 엄청 나가신분..?
    누가 대출을 해서 남을 빌려주나요?
    참 호구 중에 최상급 호구 나셨어요.

  • 37. ..
    '24.4.12 6:25 AM (211.36.xxx.117)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네요ㅠㅠ 원글님 같으면 어려운사이에 저런부탁할수 있나요. 정신줄 놓은 사람인가 싶지

  • 38. ..
    '24.4.12 6:28 AM (106.102.xxx.86)

    원글님저는 3천은 필요 없고 3백만원만 빌러주세요. 님이라면 얼마든지 빌러주실것 같아요.제가 지금 하는 이야기 황당하시죠
    그걸 지금원글님이 생각하는거예요. 진짜 원글님 큰일날 사람인것 같아요

  • 39. ...
    '24.4.12 6:30 AM (112.214.xxx.184)

    친자매도 안 해줘야 하는 상황이에요 정신 차리세요

  • 40.
    '24.4.12 6:31 AM (1.230.xxx.52)

    차용증 공증 아니라 그보다 더한걸해도
    돈앞에서는 마음이 삼천리밖으로 달아나는게 사람이란걸..
    인생 더 살아보세요

  • 41. ㅇㅇ
    '24.4.12 6:36 AM (125.130.xxx.146)

    그냥 300만원 주시는 걸로 끝내세요..

  • 42. 뭔소리예요
    '24.4.12 6:40 AM (121.166.xxx.251)

    제친구는 친언니한테 빌러주고도 십년넘게 못받았어요 몇개월만 쓴다더니 십년 넘었네요
    뭐 이유야 많죠 원글님 정말 순진한듯

  • 43. ㅇㅇㅇㅇㅇ
    '24.4.12 6:41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돈3백도 왜?
    한달일해야 받는돈인데
    그돈줘봐야 뒤에서 아니 3천말했는데
    3백 이까짓거 하지
    대출받는거 가족들이 알고 반대한다
    나도 그렇다 하고 거절하세요
    친하지도 않으면서
    왜그걸 고민하세요
    물건강매 이런 회사는 그만두고
    일용직이라도 다녀야지

  • 44. 잠시욕좀할게요
    '24.4.12 6:50 AM (175.115.xxx.192) - 삭제된댓글

    님 주부님이신가요?
    아님 직장생활 오래 안 해봤죠?
    3천은커녕 1천은 벌어본 적 있어요?

    그러니까 수중에 현금 3천도 없으신 분이
    남한테 3천 대출을 해서 꿔주네 마네
    오지게 착한 척을 하고 있죠

    그렇게 친구 꿔주고 싶으면
    님이 직접 벌어서 3천을 만들어서
    현금으로 쏴주세요

    대출이니 뭐니 개소리 그만하고요

  • 45. 진짜
    '24.4.12 6:52 AM (175.115.xxx.192) - 삭제된댓글

    등신 같은 소리 그만하고
    당장 편의점 알바를 해서라도 매달 100만원이라도 쏴주세요
    그렇게 친구가 불쌍하면

  • 46. ....
    '24.4.12 6:53 AM (114.200.xxx.129)

    열심히는 사는 친구인데 좋은친구는 확실히아니고 3천 이야기 할정도면.ㅠㅠㅠ
    님이랑 그만 봐도 되는 사이죠..
    공증 차용증.??? 몇일전에 빚 다 갚았다고 채권자랑 미우새에 나온 룰라의 이상민만 보더라도. 전에 방송에서 차용증이면 그런거 쓴거 엄청 많던데... 그게 자기가 빌린것도있지만 남한테 빌러주고도 못받은것도 엄청 많더라구요.ㅠㅠㅠ
    그리고3백만원은 왜줘요.?????? 한달 열심히 일해도 못받는 사람들도 천지인데...
    솔직히 이걸 고민이라고 하는 원글님도 참.ㅠㅠㅠ
    순진이 아니라 이정도면 바보 아닌가 싶네요 .

  • 47. 욕해서 죄송
    '24.4.12 6:53 AM (175.115.xxx.192) - 삭제된댓글

    합니다만,
    고구마 폭탄 맞은 것 같아서
    제 가족한테 말하는 것처럼 써봤어요

  • 48. ...
    '24.4.12 7:00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175님 이야기에 완전 공감요....3천을 대출내지 말고 3천을벌어서 빌러주세요.????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이야 기껏3천 하겠지만 월급쟁이가 3천을 모으려면 어느정도 걸리는지 .. 알고는 빌러줘야 될거 아니예요.. 원글님 수중에는3천이 없으니 대출 이야기까지 나오는건데
    어차피 빌러주면 님이 그돈을 갚아야될거 아니예요.??? 그사람은 그돈을 안갚을테니

  • 49. ...
    '24.4.12 7:01 AM (114.200.xxx.129)

    175님 이야기에 완전 공감요....3천을 대출내지 말고 3천을벌어서 빌러주세요.????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이야 그깟 3천 하겠지만 200-300만원 버는 월급쟁이가 3천을 모으려면 어느정도 걸리는지 .. 알고는 빌러줘야 될거 아니예요.. 원글님 수중에는3천이 없으니 대출 이야기까지 나오는건데
    어차피 빌러주면 님이 그돈을 갚아야될거 아니예요.??? 그사람은 그돈을 안갚을테니

  • 50. ..
    '24.4.12 7:02 AM (175.116.xxx.85)

    저금리로 대출 가능하단 걸 보니 직장이 탄탄하신 거 아닐까요. 님의 착한 마음이 느껴져요. 근데요 그 돈 빌려주면 그 딱하고 짠하던 친구가 떠올리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되는 원수가 되어요. 은행에서도 가까운 친지나 친구에게도 더 이상 빌릴 수 없거나 님을 이제 안봐도 그만이라 님에게 부탁한 거에요. 삼천만원 모으려면 80만원씩 삼 년 꼬박 적금 부어야되잖아요. 대출 많은 친구가 그걸 어찌 갚나요.

  • 51. 이미
    '24.4.12 7:21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본인 대출은 다 냈을거고
    가까운 사람들한테 다 끌어왔을 겁니다.
    그러니 절친도 아닌데 돈 얘기를 하죠.
    그거 해결 못해요.
    있는 돈 주는 것도 아니고 대출받아 빌려주다니요.
    생각도 마세요.

  • 52. ㅡㅡ
    '24.4.12 7:28 AM (222.109.xxx.156)

    대출해서 빌려준다니 그 돈 어찌 갚으려고요
    그 방법으로 빌려달라고 했다면 상대는 사기꾼이
    확실합니다 님이 생각해 냈다면 호구구요
    정 불쌍하고 도와주고 싶다면 30만원 정도
    주세요 더는 어렵다고 하고요

  • 53. ...
    '24.4.12 7:28 AM (223.39.xxx.218) - 삭제된댓글

    3000만원 빌려서 숨겨 두고 회생신청...
    그 친구는 3천 생기고, 회생기간 3년에 1억 빚은 탕감받고
    원글님에겐 3천 빚만 남는...

  • 54. ....
    '24.4.12 7:29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가족도 아니고, 친한..절친도 아닌데, 대출 받아서...
    이게 왜 고민인건지,
    저는 대출 받아서, 친구돈 빌려주지는 않을거에요.

  • 55. 심각하네요
    '24.4.12 7:30 AM (222.236.xxx.238)

    친하지 않은 사이에 대출을 내가며 3천을 빌려줘요???
    그 정도 사리판단도 안되십니까?

  • 56. ...
    '24.4.12 7:30 AM (223.39.xxx.218) - 삭제된댓글

    3000만원 빌려서 조금씩 인출 후 숨겨 두고 회생신청...
    그 친구는 3천 생기고, 회생기간 3년에 1억 빚은 탕감받고
    원글님에겐 3천 빚만 남는...

  • 57. ㅇㅇ
    '24.4.12 7:32 AM (211.234.xxx.186)

    설마 본인얘기는 아니겠죠? 당신이 빚에 허덕이는 입장이고 남에게 대출종용하는거죠?

  • 58. ...
    '24.4.12 7:33 AM (223.39.xxx.218) - 삭제된댓글

    3000만원 빌려서 조금씩 인출 후 숨겨 두고 회생신청...
    모지리가 준 3천 챙기고, 회생기간 3년 후 1억 빚은 탕감받고
    원글님에겐 3천 빚만 남는...

  • 59. .......
    '24.4.12 7:34 AM (110.13.xxx.200)

    친해도 빌려줄까 말까인데 절대 하지마세요.
    어찌될줄 알구요. 돈없으면 서류도 다 필요없어요.
    언제 받을려구요.

  • 60. ...
    '24.4.12 7:34 AM (223.39.xxx.218)

    3000만원 빌려서 조금씩 인출 후 숨겨 두고 회생신청...
    모지리가 준 3천 챙기고, 회생기간 3년 후 1억 빚은 탕감받고
    모지리에겐 3천 빚만 남는...

  • 61. 답답
    '24.4.12 7:42 AM (1.232.xxx.66)

    아침부터 욕 한바가지 할께요
    정신차리세요
    뭔 대출받아서 빌려준다고요?
    혹시 경계성 지능장애 아니신지

  • 62. .......
    '24.4.12 7:42 AM (211.49.xxx.97)

    어디 많이 부족하신듯.......아니 누가 남의 빚 때문에 자기가 대출받아 해줘요??? 그게 님 빚이 됩니다.그 친구는 미안하다 미안하다 다음에 줄께 이러고 버티면 돈안갚아요.큰일일세 이렇게 순진한건지 참....

  • 63. ...
    '24.4.12 7:46 AM (221.160.xxx.22)

    모두 정신차리라고 비난 일색이지만..
    원글님의 그마음. 어려운친구를 외면 못하는 고운 마음은 제가 다 고맙네요. 낭떠러지에 몰린사람은 홱 돌아서며 밀치는 타인땜에 떨어져 죽을수도 있어요. 정말 여력이 되신다면 돈못받울거 각오하고 빌려주시고 대책은 다 마련해 놓으세요. 친구분은 회생절차를 받으면 좋겠네요.

  • 64. ...
    '24.4.12 7:47 AM (121.153.xxx.164)

    웬일이래
    대출받아서 돈빌려 주겠다는 생각자체가 너무 이상하구만 안받아도 되는돈이면 빌려줘요
    정신차려요 내형제자매도 돈거래는 하지말라고 하는데 판단이 안돼나요

  • 65. ...
    '24.4.12 7:51 AM (220.126.xxx.111)

    절친도 아닌 님에게 대출까지 받아서 빌려달라는 건
    그 친구 주변의 가족, 절친들에게 더이상 빌릴 수 없는 상황인거에요.
    정말 도와주고 싶다면 그 돈은 못받는다 생각하시고 빌려줘야죠.

  • 66. ㅇㅇ
    '24.4.12 7:53 AM (222.107.xxx.17)

    제가 공증 받고 돈 빌려줬다 떼인 사람입니다.
    받아내려고 해도 그 사람이 돈이나 집이 남아 있어야 받죠.
    집이나 부동산 있다 해도 은행이나 다른 채권자가 얽혀 있다면 원글님이 다 갖지도 못하고 비율대로 나눠 가져야 해요.
    공증서는 나중에 문제 발생시 민사재판 없이 원글님이 그 사람에게 돈 받을 권리가 있다는 걸 입증해 주는 서류일 뿐, 실제 돈 받는 거랑은 상관 없어요.

  • 67. ...
    '24.4.12 7:56 AM (223.39.xxx.218) - 삭제된댓글

    본사가 강매했으면 본사를 상대로 고소를 해야죠
    못하면 혹 다단계인건지...
    부모님이 돈 빌려주고 못 받아 망했다 하고 멀리하세요

  • 68. ..
    '24.4.12 7:59 AM (211.49.xxx.12)

    여유돈도 아니고 대출을 받아서?
    읽다가 뭔 얘기인가 했어요.
    이건 아니죠.
    그냥 호구 되는거에요ㅜㅜ

  • 69. 아아아아
    '24.4.12 8:03 AM (61.255.xxx.6)

    3천이면 이자부담 얼마 안되요
    그걸 빌려달라는 것 자체가 염치 없는 사람이란 뜻이고
    그런 염치 없는 사람은
    돈이 나중에 있어도 안 갚을 사람입니다.
    사람공부 좀 하시길요

  • 70. ㅇㅇ
    '24.4.12 8:03 AM (180.71.xxx.78)

    대출받아서 빌려주는건 말이 안되는 얘기죠.

    그럼에도불구하고 나도 돈이 없지만
    대출을 해서라도 빌려주고 싶은
    갸륵한 마음이 샘솓는다.
    그 친구가 너무 안쓰럽고
    빌려주고 싶다?. ...그럼 빌려줘야죠 뭐.

  • 71. 호구
    '24.4.12 8:17 AM (175.192.xxx.113)

    친한사이도 아니라면서요..
    가족,친척,친구 온주변인들..한바퀴돌고 님한테 돈얘기하는겁니다.
    돈잃고,친구잃고,건강잃고…
    대출받아서 빌려줄생각을 하다니요…
    기분좋은 거절은 없어요..
    세상에 3000만원이나….

  • 72. 제제네
    '24.4.12 8:25 AM (125.178.xxx.218)

    와~친한사이도 아니래~~~

  • 73. 안 받아도
    '24.4.12 8:49 AM (110.8.xxx.59)

    되는 형편이면 그냥 주세요

    근데 꼭 받아야되는 돈이면

    대출까지 해서 줄 수는 없죠

  • 74.
    '24.4.12 8:56 AM (1.230.xxx.52)

    원글님 이쯤해서 말좀 해보슈

  • 75. 쓸개코
    '24.4.12 9:18 AM (118.33.xxx.22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다정도 병이에요..ㅜ
    여유돈도 빌려줄까 말까 고민하게 되는데 대출까지 해서 빌려줄 고민을 하다니요..
    남의 눈물 닦아주다가 나중에 내가 눈물 흘리게 돼요..

  • 76. 쓸개코
    '24.4.12 9:21 AM (118.33.xxx.22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다정도 병이에요..ㅜ
    그 측은지심.. 착한마음 조금 참아보세요.
    누군가를 도울때는 내게 남는 여유분에서 도와야죠.
    여유돈도 빌려줄까 말까 고민하게 되는데 대출까지 해서 빌려줄 고민을 하다니요..
    남의 눈물 닦아주다가 나중에 내가 눈물 흘리게 돼요..

  • 77. 쓸개코
    '24.4.12 9:21 AM (118.33.xxx.220)

    그 측은지심.. 착한마음 조금 참아보세요.
    누군가를 도울때는 내게 남는 여유분에서 도와야죠.
    여유돈도 빌려줄까 말까 고민하게 되는데 대출까지 해서 빌려줄 고민을 하다니요..
    남의 눈물 닦아주다가 나중에 내가 눈물 흘리게 돼요..

  • 78. 음....
    '24.4.12 9:23 AM (210.98.xxx.133)

    원글님 이쯤해서 말좀 해보슈222222

    멍청하니 발뻗을때 보고 뻗은거에요.
    님이 멍청하다구요~~~

  • 79. ㅎㅎㅎ
    '24.4.12 9:48 AM (118.235.xxx.116) - 삭제된댓글

    저렴하게 대출 받을 수 있다니 높은이자와 비교해서 그 차액만큼 주세요. 도와주고 싶은 맘도 조금은 있지만 사실은 빌려주고 싶지 않쟎아요. 모진 사람 아니라는 면죄부 받고 싶은 심정이랄까?
    근데 아마도 높은 이자도 빌리기 어렵지 않겠어요?

  • 80. ....
    '24.4.12 10:19 AM (61.79.xxx.23)

    친하지도 않은데 대출까지 받아 준다니
    제정신이세요?
    그 돈 못받으면 님이 다 갚아야해요

  • 81.
    '24.4.12 10:25 AM (14.32.xxx.227)

    사업 도와주면 같이 망합니다
    도와준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빚만 늘어나게 만드는 거더라구요
    본인이 해결 못하면 얼른 접어야 그나마 손해를 덜 봐요
    일회적인 수술비나 학비 생활비는 안받을 생각으로 도와주지만
    사업은 절대 도와주는 거 아니에요

  • 82. 원글 답없음
    '24.4.12 10:25 AM (118.218.xxx.143)

    내용도 엉성하고 말도 안되구요
    원글 답 없는 걸 보니
    댓글 수집용 글인가보네요

  • 83. ..
    '24.4.12 10:42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형제에게 대출 받아 빌려준적이 있어요
    이유는 재산에 대한 권리 행사를 위해
    또 신용이 정확한 부모 믿고
    형제를 믿어 빌려준거 아니에요
    근데 님 친구와는 뭘 믿고 빌려줄 수 있죠
    친구 아니라도 대신 갚아줄 보증인이 있나요
    님에게 어떤 이득이 있나요

  • 84. ..
    '24.4.12 10:43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형제에게 대출 받아 빌려준적이 있어요
    이유는 재산에 대한 내 권리를 위해
    또 신용이 정확한 부모 믿고
    형제를 믿어 빌려준거 아니에요
    근데 님 친구와는 뭘 믿고 빌려줄 수 있죠
    친구 아니라도 대신 갚아줄 보증인이 있나요
    님에게 어떤 이득이 있나요

  • 85. ...
    '24.4.12 10:45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형제에게 대출 받아 빌려준적이 있어요
    이유는 그 재산에 대한 내 권리를 위해
    또 신용이 정확한 대신 갚아줄 부모를 믿어서
    형제를 믿어서 빌려준거 아니에요
    근데 님 친구와는 뭘 믿고 빌려줄 수 있죠
    친구 아니라도 대신 갚아줄 신용 있는 보증인이 있나요
    님에게 어떤 이득이 있나요

  • 86. 가족들
    '24.4.12 1:38 PM (121.159.xxx.76)

    있을건데 왜 친구한테 돈을 빌리는지? 친구한테 어떻게 대신 대출을 받아 달라하죠? 전 저런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빌려주는 사람도. 제 상식에선 둘 다 이해안돼는 행동. 제 주변 누구도 친구한테 저런 부탁안하는데.

    가끔 주변서 저런 비슷한 애기 들리는 사람들은 다 사기꾼이라고 손가락질 받는 이들이 그러던데.

  • 87. 도와주고 싶은데
    '24.4.12 1:43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안도와주면 후회하지 않겠어요?

    저도 한달전 남동생이 집이 안팔린다면서
    전세돈 돌려줄 돈이 모자라니 빌려달라고 해서
    마침 만기 가까운 돈이 있어서 1억1천 빌려줬어요

    차용증 써주겠다고 했는데 아직 ..

  • 88. ....
    '24.4.12 2:18 PM (1.231.xxx.77)

    친한사이도 아닌 원글님께 대출로 돈을 빌려달라는건 이미 그친구 친한 지인들한텐 빚이 다 있다는 뜻일 수 있고 대출까지 해서 빌려주는건 가족관계한테도 어려운 일입니다.

  • 89. ..
    '24.4.12 2:22 PM (115.143.xxx.157)

    안돼요. 님 앞가림이나 잘하도록 해요.
    그분은 강매당할 정도의 회사면 거기서 나와야해요.

  • 90. 꼭!!!
    '24.4.12 3:04 PM (180.71.xxx.112)

    거절하세요

    돈없다 하세요
    미쳤네요
    안친한데 돈 빌려달라고 .. 미친 * 이네요

  • 91. ....
    '24.4.12 3:06 PM (110.13.xxx.200)

    주작인가 댓글하나 없네.

  • 92. 홧병
    '24.4.12 3:10 PM (114.203.xxx.84)

    패스하려다 크게 숨 몇 번 쉰 후 댓글 답니다

    살아보니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것보다는
    돈이 거짓말을 하게 만들더라고요
    딱 원글님과 같은 경우(저희는 원글님보다 훨씬 큰 액수였고요)로
    말 안듣고 정만 많은 남편때문에
    평생에 일군 저희 집을 날렸네요
    꼭 정말 반드시 기필코 도와주고 싶으시다면
    위에 댓글주신 몇몇 님들 말씀처럼
    못받으신다 생각하시고 없어도 사실수 있는 300을 주시는게
    더 낫다고 봐요
    말을 못해서 그렇지 나도 지금 안팎으로 굉장히 어려운 형편이라고
    말씀하시면서요

    공증,대출,차용증...
    아직도 이 단어들만 봐도 가슴속에서 불덩어리가 치밀어 오르네요
    모쪼록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요

  • 93. ....
    '24.4.12 3:43 P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그냥 주든지.
    빌려주지말든지. 둘중하나만하세요.

  • 94. .....
    '24.4.12 3:44 PM (82.132.xxx.190)

    돈 못받을 것 같은데요...

    3천은 없고 미안하다 하며

    그냥 저녁값이나 내요

  • 95. ㅇㅇㅇ
    '24.4.12 3:50 PM (165.225.xxx.184)

    미쳤구나...써보지도 못한 남의 돈 몇천 그냥 갚으면서 삶고 싶으세요?
    차라리 명품관 가서 100만원짜리 구두 200만원짜리 티셔츠를 사세요

  • 96. ㅇㅇㅇ
    '24.4.12 3:51 PM (165.225.xxx.184)

    그 친구 불쌍하죠?
    그거 빌려주는 순간 님이 그 친구보다 더 불쌍한 사람 돼요

  • 97. 어머나
    '24.4.12 4:30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대출받아서 그 큰돈 빌려준다고요?
    그 친구는 대출못받나요?

    대출못받는 사람이 돈은 언제 갚나요?

    이건 미친짓입니다.
    같이 불구덩이에 들어가겠다는 소리.

    나중에 그 3천대출갚을때 대신 빌려줄 친구있나요?
    너 죽고 나 살자 소리도 아니고
    대출의 무서움을 모르시는분이네요.

    빌려줄 돈없으면 무시하면 됨.뭘 도와주네마네...
    정신차려요.

  • 98.
    '24.4.12 4:31 PM (110.70.xxx.210) - 삭제된댓글

    친한 사이도 아닌데 대출까지 받아서 빌려준다는게 더이상하네요

    친하지도 않은데 3천이나 빌려달라는 사람도 희한하고

  • 99. 아니...
    '24.4.12 4:32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욕하고싶네요.
    그 친구말고 원글님에게...

    정신차려요!!!!

  • 100. …….
    '24.4.12 4:34 PM (119.56.xxx.100)

    3천은 멍청 비용인가요?
    못갚으면 아무필요도 없는 종이예요
    3천 대출받아 주실정도에 무슨…..동정을 이리하시나요

    그돈 본인이 울면서 갚게 되실듯…..돈갚느라 한 3년 고생하실때 쯤이면 왜 그렇게 보증 서지 말라고 하는지 알게되실 꺼예요…

  • 101. 같이죽자눈건가
    '24.4.12 4:49 PM (110.70.xxx.43)

    나역시 대출해야한다면 당연히 안되죠
    내 여윳돈이라서 혹시 못받아도 된다면 기꺼이 친구에게 빌려주는곱니다
    내가 당장 현금은 없어도 난 그정도 돈 후딱 막을수 있는 금액이라면 심사숙고해서 빌려줘요
    대출해서 빌려준다? 그것도 저리라서... 3000만원 저이율과 고이율의 차액이 얼마길래요ㅠㅠ 5% 이자여도 159만원인데 그 이자 차액분을 내줄테니 본인이름으로 빌리라고 하세요

  • 102. ..
    '24.4.12 4:53 PM (59.14.xxx.232)

    나좀 빌려줘요.
    정기예금 들어놓게.
    원글님! 정신차려~~~~~~~~ㅅ

  • 103.
    '24.4.12 5:10 PM (211.226.xxx.17) - 삭제된댓글

    돈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출받아서..

    원글님 정신차리세요

    아마 친한 사람들 한테는 다 빌려서
    원글님께 연락한 모양.
    그리고 자기가 갚지도 못할 물품을 1억씩이나 산 사람을
    무엇을 그 능력을 믿는지?

  • 104. ..
    '24.4.12 5:11 PM (222.235.xxx.27)

    갚을 돈이 없는데 어떻게 갚겠나요?
    3천을 그냥 줘도 전혀 아깝지 않을 자신 있으세요?
    있는 돈 꿔준대도 말릴 판에 대출이요?
    정신 차리라고 말리겠음

  • 105. ..
    '24.4.12 5:14 PM (222.235.xxx.27)

    돈이 그렇게 남아나면 그돈 차라리 가족들을 위해 쓰세요.
    3천이 그렇게 우스운 돈 아니에요.
    님 가족들도 님 때문에 속 터지겠어요.

  • 106. 이해안됨
    '24.4.12 5:29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사귀는 남자인가?
    원금은 커녕 다달이 내어야할 이자(누가 내든~)감당은 어찌?
    그 2~3년을 시궁창에다 쳐박고싶다 말하는데
    어려운 친구 도와준다고요?그게 친군가요?
    칼든 강도지.

    다른분 말같이 3천 우스운돈 아니고
    서로 3천도 없으면서 무슨 다달이 2~3년 이자내겠다고...

    정신차려요.

    댓글도 아깝네요.알면서,...

  • 107. 우와 3천만원
    '24.4.12 5:45 PM (223.39.xxx.196)

    엄청 큰돈… 3천만원 모으려면 얼마나 힘든데
    친구 빌려주지마요 돈관계로 돈잃고 친구도 잃어요
    원글님도 어려워져요 3천만원 이자도 한달니면 얼마예요..
    혹시 다단계 아닌가요????

  • 108. ...
    '24.4.12 5:54 PM (122.38.xxx.150)

    주머니에 남아도는 3천만원이면 몰라 대출을 받아서 빌려준다니
    제 정신 아닌 것 같은데 욕 한번 거하게 들어볼래요?

  • 109. .....
    '24.4.12 7:35 PM (211.36.xxx.12)

    사기치는 거 아니면 로맨스 스캠 같은데 수법이..

  • 110. ..
    '24.4.12 7:57 PM (211.197.xxx.169) - 삭제된댓글

    16년간 친한 친구라 생각했는데, 돈부탁 거절하더라구요.
    이혼소송 3년째, 재산분할이 안되어서 입주한 제명의 아파트 풀대출, 이자만(제명의 2채) 280 나가요.
    사정 잘아는 친구고, 잘 버텨왔는데 급하게 필요해 얘기했는데 거절하더군요.
    그친구는 돈 많은데, 상가에 투자한거 잔금치룬다고 여유없다고. 저는 그친구 자랑 들어주고, 내어려움에 본인의 행복을 확인하는 도구였던것 같더라구요.
    2년 4개월 버티고 막바지인데, 그냥 말하지 말걸 후회되더라구요. 그후로 몇번 연락왔는데 다시 그전관계로 돌아갈수도 없고 그냥 안보려구요.

  • 111. ㅇㅇ
    '24.4.12 7:58 PM (118.235.xxx.61)

    못받아도 괜찮은 만큼만 빌려주세요,
    돈없다고 빌려달라는 사연들 절반은 뻥이에요.

  • 112. ..
    '24.4.12 8:12 PM (182.220.xxx.5)

    오백 또는 천만원 정도로
    님이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도와주세요.

  • 113. 정말
    '24.4.12 8:28 P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

    글도 엉성하고 원글 댓글하나 없는게 고민하는듯한 것이
    안보임

    돈 빌려달라는 당사자인듯
    사람들 반응보고 대처하려는듯

  • 114. 아이구야
    '24.4.12 11:39 PM (96.55.xxx.56)

    친하지도 않는데 30억이 있어 3천만원 꿔주면 몰라도 대출로 빌려준다구요? 제가 지금 뭘 읽은거지? 차갑게 말씀드리지만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던지 본인이 경계성 지능이십니다.

  • 115. 안돼
    '24.4.13 1:08 AM (1.225.xxx.83)

    300만원 아니 30만원도 안돼요.
    그리 친한 친구도 아닌데, 왜 님이????
    제일 찐친도 대출내면서도 안빌려줘요.
    그친구는 가족도 패쓰, 친한 친구도 패쓰하고 왜 님에게 그럴까요? 이미 그들에게도 많이 빌렸거나, 아니면 님이 대출내서 빌려줄정도로 호구인줄 알아서 게다가 진친도 아니니까 먹고 튀어도 타격이 없어서.

  • 116. Dff
    '24.4.16 6:51 AM (218.144.xxx.237)

    저장 차용증 공증 친하지않은데 돈 빌리는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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