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좀 해볼려고 했더니
만만했던 방울 토마토가 너무 비싸고 ㅜㅜ
조리 없이 먹을만한 채소 뭐가 저렴할까요?
다이어트 좀 해볼려고 했더니
만만했던 방울 토마토가 너무 비싸고 ㅜㅜ
조리 없이 먹을만한 채소 뭐가 저렴할까요?
지금 안비싼게 있나요
그나마 양배추 당근만 먹었는데
그것도 비싸졌네요
저도 방울토마토로 여름을 보내는데 올해는 진짜 유난히 비싸네요.
방토는 맛도 못 본 지 오래됐네요. ㅠㅠ
뭐니뭐니해도 양 대비 양배추가 제일 싸고, 당근도 박스로 사면 저렴한 편이에요. 보관도 오래되고.
전 당근이랑 파프리카 같은 건 우체국쇼핑에서 쌀 때 사는 편인데, 파프리카도 가끔 만원 대에 한 박스 사면 싱싱하고 오래 잘 먹어요.
저 요새 양배추 채썰어서 진짜 오래 전에 사 둔 사과 (맛 진짜 없지만;;)랑 같이 무설탕 요거트, 마요네즈 버무려서 호두나 잣 좀 올려서 같이 먹는데 좋네요. 달걀 좀 곁들이면 한끼 식사 됩니다.
바나나, 당근만 먹고 사네요.
저번주에 롯마에서 2킬로 방토 8900원 했는데
집에 천혜향 사놓은거 먹으려고 안샀더니 후회되요
큰 토마토는 요즘 찾아보면 세일하는 곳 있어요.
다만 하나도 안 익은 걸 따서 후숙한 거라
색만 빨갛지 시기만 하고 맛이 하나도 없...,
어제 마트가보니
방토 한팩 만원 …;;;
큰토도 비싸고
만지작거리다 왔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