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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남편

Dd 조회수 : 2,157
작성일 : 2024-04-11 22:16:12

대학간 아들이 pt 1회 받고 어깨가 아프다고 하니

10분쯤 연설

 

Pt 시켜주는 사람들 니 몸 모르고

막 하다가 근육파열 되면 평생 고생한다 

그럼 너만 손해

같은 내용 블라블라블라 

 

그냥 무리하지 말고 살살해 라고 말하면 안되나요?

 

유학간다고 하면

총 맞아죽고 마약하다 죽을꺼라고 말하는  ...

넘 피곤해요.

IP : 218.239.xxx.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24.4.11 10:18 PM (220.65.xxx.124)

    너무 웃겨요

  • 2. ㅇㄱ
    '24.4.11 10:18 PM (218.239.xxx.72)

    전 정말 지겨운데 웃기나요?

  • 3. .?.
    '24.4.11 10:2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진짜 미쳐버리죠. 세상은 완전 아포칼립스고 인간은 언제나 적이고. 저런 사람이 행복하려면 집구석에만 처박혀있어야해요.

    자잘한 일 생기면 그것 봐라. 세상과 인간은 지옥이라고 내가 했지 어쩌구저쩌구.

    저런 인간하고는 아예 대화차단밖에는 답이 없어요.

  • 4. ...
    '24.4.11 10:44 PM (114.200.xxx.129)

    힘들것 같아요..ㅠㅠㅠㅠ 원글님도 고생이지만. 자식들도 얼마나 힘들까요.??ㅠㅠㅠ
    아버지 저는 이런 꿈을 꾸고어디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하면.. 그쪽 분야의 단점만 줄줄이 말할거 아니예요.ㅠㅠ

  • 5.
    '24.4.11 10:56 PM (175.120.xxx.173)

    영상찍어서 거울치료 해보세요.

    효과있을 듯.

  • 6.
    '24.4.11 10:57 PM (61.254.xxx.88)

    알아요.
    기저에 불안 덩어리가 있어서.

  • 7. ㅇㅇ
    '24.4.11 11:28 PM (223.38.xxx.60)

    울 아빠가 그래요
    해외여행간다고 하면 비행기 추락하면 어쩌냐
    말라리아 걸리면 어쩌냐
    개도국가면 교통사고 날까 걱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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