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왜이러는지..

... 조회수 : 6,399
작성일 : 2024-04-11 16:26:51

둘이 엘베 기다릴때 갑짜기 가슴 만지고 엉덩이 만져요ㅜㅜ

화내면서 변태짓 하지마라고 하면 장난인뎅 이러고..

식당에서 음식 기다리는데 내머리에 흰머리가 보인다며 뽑을려고 해요. 그럼 내가 기겁해서 다른사람들 비위 상한다..그만 해라 해도 계속 뽑을려고 해서 급하게 가방안에 모자가 있길래 꺼내 썼어요ㅜ 같이 다니기 부담스럽네요..따로 다녀야되겠어요..

IP : 122.40.xxx.15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1 4:28 PM (1.232.xxx.61)

    갑자기 사랑이 샘솟으시나 봐요.ㅋㅋ
    그래도 밖에서는 자제하고 집에서 하라 하세요.

  • 2.
    '24.4.11 4:33 PM (118.235.xxx.221)

    Adhd같은데요

  • 3. 음 매
    '24.4.11 4:33 PM (175.120.xxx.173)

    갑자기요?

  • 4. ..
    '24.4.11 4:38 PM (122.40.xxx.155)

    애들이랑 같이 다녔을땐 안그랬어요.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어 친구들이랑 놀고부터 남편이랑 단 둘이 다니게 되었는데 저러네요.

  • 5. ㅇㅂㅇ
    '24.4.11 4:41 PM (182.215.xxx.32)

    상황파악이 안되는스탈인가요..

  • 6. ,,
    '24.4.11 4:46 PM (1.230.xxx.86)

    장난이 심해서 그건거같아요

  • 7. ....
    '24.4.11 4:47 PM (118.235.xxx.189)

    나이들어 때와 장소 못 가리고 추해지는거죠.

  • 8. ....
    '24.4.11 4:50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추잡스럽...ㅠ

  • 9. 이게
    '24.4.11 4:5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충동적인 성향이 강하거나 아님 아내가 좋아 죽겠거나...둘이 코드가 맞는다면 참 좋을 수 있겠는데... 원글님과는 안맞나 보네요. 저도 남편이 이러면 정말 정떨어지겠어요.

  • 10. ..
    '24.4.11 4:58 PM (117.111.xxx.112) - 삭제된댓글

    원글님에 대한 애정표현을 여기 써서
    펌하될거같은데요
    사랑 받으면서 행복하세요

  • 11. ㅇㅇ
    '24.4.11 5:02 PM (59.18.xxx.92)

    남편분 애정이 넘치시네요.
    정중하게
    애정표현은 둘이 있을때 하자고 해봐요.

  • 12. ...
    '24.4.11 5:13 PM (119.69.xxx.167)

    아 진짜 추접스러워요ㅠ 다른 사람 눈 더럽히지 마시길

  • 13.
    '24.4.11 5:19 PM (121.160.xxx.139) - 삭제된댓글

    너무 싫다.
    cctv에 다 찍혀요.

  • 14. ....
    '24.4.11 5:27 PM (211.221.xxx.167)

    저게 무슨 애정표현이에요.
    성추행이지
    원글이 싫다잖아요.

  • 15. 죄송
    '24.4.11 5:28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변태같아요.

  • 16. 자기
    '24.4.11 6:10 P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

    자기조절 못하는거지요
    남이 봐도 불쾌하고

  • 17. 나이가
    '24.4.11 6:22 PM (219.249.xxx.28)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주책인거죠.
    밖에서 가슴과 엉덩이를 왜 만져요.
    그게 애정표현이라 표현하시는 분들이 대체 또 뭐고..
    아내 몸을 함부로 대하는거죠.
    애정표현은 상대의 존중이 깔려있어야해요.
    젊은 애들이 그래도 추한데 나이든 사람이면 진짜 답없는거죠.
    어디서 손버릇을 더럽게 들여서는..

  • 18.
    '24.4.11 6:47 PM (211.234.xxx.152) - 삭제된댓글

    성희롱 당하는 그 더러운 기분ㆍ
    팔목을 깨물어 주세요ㆍ
    다시는 못하게ᆢ

  • 19. 어후
    '24.4.11 6:59 PM (161.142.xxx.103)

    좀 뭔가 글만 읽어도 약간 추접해요 ㅜㅠ

  • 20. ....
    '24.4.11 8:25 PM (110.13.xxx.200)

    애들 초딩이면 아직 젊을텐데 왜 저래요. 너무 흉해요.

  • 21. 그래도
    '24.4.11 8:44 PM (180.71.xxx.112)

    관심 없는 것보단 나은 듯요

  • 22. 으구
    '24.4.11 9:51 PM (72.136.xxx.241)

    집에서 둘이 그러는 거랑
    공공장소에서 그러는 건 전혀 다르죠;;
    님들이 집에서 하는 행동 - 코파고 발톱 깎고 등등 엘리베이터에서 하나요?
    남편이 님을 물건으로 봐서 그래요. 엄연한 인간이 아니고요
    인간대 인간으로 본다면 싫다고 하면 바로 존중해야죠.
    제기준 인성쓰레기. 강하게 이야기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623 그들도 속으로 후회하지 않을까요 25 ㅁㄴㅇㄷ 2024/08/30 5,096
1613622 키톡에 총각김치 담근 거 올렸습니다 12 김치 2024/08/30 2,987
1613621 회사사람 대화 할때 너무 피곤해요. 6 ㅇㅇㅇ 2024/08/30 2,092
1613620 최경영기자 페북 6 ㄱㄴ 2024/08/30 1,682
1613619 피프티피프티 신곡나왔어요. 5 좋아요 2024/08/30 1,512
1613618 새 역사 교과서 필자 “일제 착취 안 해…만행인지 모르겠다” 10 .. 2024/08/30 1,450
1613617 1억 모으기 얼마나 걸리셨나요? 13 맞벌이지만 2024/08/30 4,814
1613616 제주도 해변중 딱 한군데만 갈 수 있다면 20 자부 2024/08/30 2,238
1613615 앞으로도 의대..그래도 전망은 있겠죠? 12 ㅇㅇ 2024/08/30 2,331
1613614 저출생 대책이라는 '쪼이고 댄스' 장관상 받았다 5 실화냐 2024/08/30 1,225
1613613 서리태 집에서 잘게 부술 수 있을까요? 2 ... 2024/08/30 753
1613612 공공근로 하시는 분들 5 벤치에서 2024/08/30 1,782
1613611 168이 180을 어떻게 이기나요? 12 2024/08/30 4,495
1613610 올영 세일이 정말 싼거예요 28 궁금 2024/08/30 23,578
1613609 소파 고민 2 ... 2024/08/30 1,020
1613608 피임약 한 번 먹은 이후 생리 1 ..... 2024/08/30 949
1613607 인서울공대와한의대 7 한의대 2024/08/30 1,808
1613606 의료붕괴의 핵심은 바로 이것!입니다. 24 대텅이 경계.. 2024/08/30 4,523
1613605 모임에 옷을 뒤집어 입고 갔어요ㅜㅜ 30 2024/08/30 5,658
1613604 정서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의 말투 6 ... 2024/08/30 3,980
1613603 차 막고 주차한뒤 한의원에서 침 맞아보셨어요? 5 ........ 2024/08/30 1,763
1613602 치과 다녀온 이야기 2024/08/30 868
1613601 딥페이크 실태 남녀 바꾼 일러스트 업로드한 충남 4 ..... 2024/08/30 1,554
1613600 평생 집이나 빌딩 땅이 안팔리는 경우 잇나요 1 평생 2024/08/30 1,438
1613599 능력 있음 47살에 출산 가능한가요? 29 ... 2024/08/30 4,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