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운동을 하고 나면 정말 기분도 상쾌하고 온몸이 쫙 쪼여드는 기분이 들어요.
저녁에 좀 먹었거나 술을 마셨거나 하더라도 아침 운동을 하고 나면 정리가 되는 느낌?
그리고 그 기분좋은 살짝의 근육통. 지금은 통증까지는 아니고... 그 전전 상태의 느낌.
마사지 느낌? 그런 느낌이 들어 정말 좋은거죠.
그리고 수년간 운동을 해오면서 온몸의 기름이 서서히 근육으로 바뀌어가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근데... 문제는 밥을 먹고 술을 마시면 그 느낌이 사라진다는거죠.
그래서 맨날 반복이긴 해요. 그래도... 뭘 먹어도 다시 돌아가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고 할까.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