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앉은 할머니들
선거땜에 잠을 못잤다고
415부정선거 양상이랑 똑같다느니 부정선거라느니..
통계학적으로 나올 수가 없다느니 사전투표를 없애야 한다느니..
못 들어 주겠어서 이어폰 꽂았어요.
아이고... 이 동네 살지만.. 참 이동네 한숨 나오네요.
옆에 앉은 할머니들
선거땜에 잠을 못잤다고
415부정선거 양상이랑 똑같다느니 부정선거라느니..
통계학적으로 나올 수가 없다느니 사전투표를 없애야 한다느니..
못 들어 주겠어서 이어폰 꽂았어요.
아이고... 이 동네 살지만.. 참 이동네 한숨 나오네요.
부정 선거를 야당이 했다는거에요?
강남가면 노인분들 모여서 어찌나 나라걱정하는지
가짜뉴스는 어디서 그렇게 듣고 오는지 듣고 있으면 한숨나와요.
사전투표 없애고
모든 회사 휴일 시키고, 무조건 휴일 시켜서 본투표만 하는 건 찬성입니다.
나이 들면 사리분별이 안되나...
날리면 김은혜 당선 되어서
다행이라고 할배할매들 얘기 하는거 듣고
진짜 이 동네 살기 싫어짐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당선된거보면 나랑 정치성향 비슷한 사람 많아좋음
강남구 살 때
길 걸어가는데 앞에 할머니가 같이 걷는 옆 할머니에게
힘들어간 목소리로 야무지게
'우린 무조건 1번이야.!!!!'
그땐 빨간당이 1번이였는지
뒤에서 듣고있으니 괜히 나도 따라서 두주먹에 힘들어갈 정도
나라 걱정하는 분들이 왜 친일파 정당에 몰표를 했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본투표를 이틀하던지 해야지 사전투표땜에 잡음도 많고 출구도 너무 엉망이고..
노인들 카톡, 유툽으로 극우 동영상 보는거 심각한거 같아요. 계속 유툽이 어쩌고 저쩌고..
저도 반포에서 식사하다 두분이 열변을 토하네요
어제 잠도 못잤다
애들한테 나경원찍었냐고 물어봤더니 엄마무섭단 소리 들었다 등등
저도 출구조사랑 너무 차이나서 못미더워요
범야권 200석 넘을줄 알았는데...
선관위원장을 윤석열 친구로 임명했자나요
이렇게 개판쳤는데 100석 넘게 나오는게 말이되나??
본투표만 있으면 국짐당이 더 이기죠
노인들은 집근처 투표소가고 학생 타지근무 젊은 사람들은 관외투표 많이 하는데
압구정 브런치카페에서 방금 나왔어요.
배현진 잘했다 아파트에서 그렇게 싹싹할수가 없다 반대편 남자 욕을 다들리게 한바가지;
어르신들이 그런 얘기하면 뭐 그럴수 있겠다 싶어 전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강남쪽에 아이 레슨땜에 매주 두번씩 가서 시간 보내는데 저보다도 더 젊은 초등맘쯤 되는 엄마들이 엄청 열변을 토하면서 빨갱이다, 좌익이다, 사회주의다 이런 소리 하는 걸 여러번 목격하고 정말 놀랐어요. 3~40대 젊은 엄마들이 앉아 진심 이런말 하면서 나라걱정(?)하고들 있더라구요.
늙음 빨리 죽어야지 ㅠ
상식파괴네요.
야당이 무슨 수로 부정선거를??
문정권인줄 아나보네…ㅉ
진짜 부정선거 같아요.
어떻게 국짐이 100석이 나와요.ㅡㅡ
야당 쪽도 자극적이고 쉽게, 노인들 공략할
프로그램, 영상 만들어 유튭, 카톡에 뿌려야해요
스며드는게 무서워요
송파을인데 이동네는 아무도 선거 얘기 안해요.
쪽팔린 줄은 아나보다 했는데
압구정가서 목소리 높이고 있나봐요.
'꼴랑 돈 몇 푼 더 있다고, 욕심으로 드글드글한 추악한 여편네들'인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