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 그냥 속옷에 묻는 정도로 엄청 적은데요
한 세달 째 보름에 한 번꼴로 생리를 해요
이번엔 12일만이네요 ㅠㅠ
이러면 생리가 아니라 부정출혈인가요
그리고 생리 때 되면
변비가 정말 심해지고 등허리 아프고 얼굴 퉁퉁 붓고
피곤해서 좀만 걸어도 파김치가 되고
진짜 무슨 큰병 아닌가 걱정이 될 정도로
컨디션이 안좋네요.
산부인과 열흘 전에 갔었는데
생리 중임에도 불구하고(피가 아주 살짝 비치는 정도)
자궁내막이 엄청 얇다고 하더라고요.
근종은 2.5cm 정도이고 난소 물혹도 있지만 이상없어보인다고...
다른 병원을 또 가봐야할까요
아니면 40대 후반에 흔히 있는 증상일까요
알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