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도 거래처 사장님들도
끔찍히 아낀다는 직원.
인성적으로 일도 잘한다고 하는.
퇴사하면 많이 아쉬울까요?
이렇게 생각하는 직원도 또 대체되겠죠?
대표님도 거래처 사장님들도
끔찍히 아낀다는 직원.
인성적으로 일도 잘한다고 하는.
퇴사하면 많이 아쉬울까요?
이렇게 생각하는 직원도 또 대체되겠죠?
네 ..회사는 굴러갑니다
회사는 계속 굴러갑니다.
한사람의 공백으로 시스템이 어그러진다면 오히려 위험한 회사이니 도망쳐야해요. 다 대체됩니다.
본인이신가봐요.. 끔찍히 여기면 게셔야죠. 하지만 주변 동료들에겐 늘 겸손하게 베풀며..
네 기본적으로 겸손하고 인성적으로도 괜찮다는 얘길 많이 듣습니다.
근데 퇴사생각이 나서요. 제가 이 회사에서 이런 관계를 계속 하는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라서요 ㅜㅠㅜ
그냥 하는 말이죠.. 다 돌아갑니다.
연봉올려서 이직해보세요.
구해지면 그때 나가시면 되지요.
저도 그런 사람의 하나로,
돌아보니 그냥 호구 오브 호구였네, 칭찬으로 이용했네 깨달았아요.
그 사람을 끔찍하게 아낀다면
말로 칭찬하고 사소하게 아껴주지말고
연봉으로 끔찍할만큼 아껴주는게 맞죠.
그만둘때 잡는거 보면 알수있죠.
의미없어요. 내가 그렇게 인정받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얼마 안가서 배신감 느끼고 하죠. 가장 좋은건 그냥 월급받는 직장이다. 그 이상 그 이하는 아니다.. 가장 안타까운게 내가 없으면 회사가 돌아갈까 하는..괜한 생각이죠..사측에서는 그런 사원 있음 좋겠지만 회사에서는 전혀 생각안해요
다돌아가죠.. 말이 되나요.. 그말을 믿는게 진짜순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가서 그런이야기 듣다가 호구나 당하지 마세요 ...
한사람으로그회사가 안굴려가면 그회사 망하는거죠.????
칭찬에 큰 의미 안 두는 게 맞고
고용주는 잘하는 직원 안 놓치는 게 중요하죠.
저는 고용되어 일하다 개업했는데
제가 개업한다고 사직할 때 대표가
집으로 초대하고 선물도 주면서 붙잡았어요.
특히 인원수 적은 업장은 잘하는 직원이 중요합니다.
직장인에게 회사에서 아끼는 사람, 능력, 실력에 대한 인정은 연봉으로 하는거예요
연봉 계속 높게 잘주면 정말 아껴주는구나 나도 더 열심히 일해서 성과 내면 되는거고 몇년째 동결하며 최저시급 수준일때는 일 부려먹으려고 주둥이로만 칭찬하는구나 생각하면 됩니다
그거 가성비좋게 잘 부려먹고있단 얘기에요.
사회초년생이신가요?
진짜 윗님처럼 돈이죠.. 돈이 입증을 해주죠.... 최저시급정도 수준일때는 걍 입으로만 칭찬하는거구요.... 솔직히 정말 가성비 좋게 잘 부려먹는게 팩트이기는 하죠. 연봉이 높다면 몰라도 ... 최저시급일경우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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