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범죄 이런 건 법으로 금지돼있으니까 안 한다고 하고
술 담배이런 건 몸에 당연히 안 좋으니까 줄인다고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거 먹는 걸 자신과 약속으로지킨 거 아닙니까?
늘어지고 싶고 풀어지고 싶은데 그걸 동여맨 거죠. ㄷㄷ
마약, 범죄 이런 건 법으로 금지돼있으니까 안 한다고 하고
술 담배이런 건 몸에 당연히 안 좋으니까 줄인다고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거 먹는 걸 자신과 약속으로지킨 거 아닙니까?
늘어지고 싶고 풀어지고 싶은데 그걸 동여맨 거죠. ㄷㄷ
옳소 ㅎㅎㅎ
흠..............그런데 요요옴 ㅠㅠ
빼서 유지하는 사람이 대단한걸로
완전 동감!!!
운동 열심히 하면서도 식탐 관리 못해 살 못빼는 일인으로서 완전 동의합니다.
본인몸 살 찌고 뺀거를 왜 인정해야하나요?
살찔때 욕한것도 아닌데 살뺐다고
어쩌라구네요.
담배 끊는자, 살뺀자는 독종으로 인정해야 함. ㅎㅎ
말해 뭐해요
좋게 말하면 의지가 굳은거고
굳이 나쁘게 말하자면 독한거...ㅎㅎ
저도 남편에게 독종이란 소리 들어요
까이꺼 뭐 어때요 ㅋ
담배는 끊었는데
살은 죽어도 못빼겠네요.
DNA에 프로그래밍된 뿌리깊은 유전인자인 체형 몸무게를 거스르는 사람들이니 진짜 대단한죠
맞아요 찐 노력파
그게 바로 접니다 갱년기오면서 10키로 찐거 재작년7월부터 1넌동안 서서히 다빼고 지금도 유지중 근데 얼굴은 호호할머니 ㅠ 피부가 따로놀아요ㅠ 얼굴 피부가 가면 쓴거처럼 ㅠ
118.131
원글 맞는말 했구만
괜히 발끈하고 난리야
근데 누가 누구를 인정이요?
그저 본인이 만족하면 되지 타인의 인정이 필요한 일인가요?
제 몸에서 아가씨 하나 빼낸만큼 빼고 유지하고는 있지만, 그게 타인의 인정이 필요하거나 그래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본인의 만족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까?
살뺐을때의 이해득실을 따져보면
엄청난 득이잖아요
건강부터 외모까지 자기만족에
그래서 빼는거죠.
20킬로 뺐어요.
건강 문제 아니었으면 그냥 살았을거예요.
비만도 건강때문이죠.
담배 술 못지않게 건강에 해로운게 비만이거든요. 진짜...
20킬로를 빼니...
지방간 사라지고, 염증수치가 정상화됐어요.
유지어터가 진짜 대단한거라고 생각해요
유지어터들 존경스러워요
지난 30년간 10키로이상 빼는 다이어트만 10번 넘게 했지만 매번 요요가 와서ᆢ
저는 빼는 사람보다 유지하는 사람이 진짜 대단해 보입니다
진짜 대단한 분들.
엄지 척!!!!!
까지해야 대단한 거임.
제 지인은 빼는 것도 금방이고 찌는 것도 금방이예요. 뺄때보면 참 독하게도 뺀다 싶은데 그렇게 독하게 빼고나선 유지를 못해요. 그리고 다시 찌땐 원래 체중을 초과 한다하니 차라리 안빼고 유지하는게 더 나은게 아닐까 싶을정도예요.
술 담배 커피 끊고 살은 16킬로 빼고 6년 유지중입니다 ㅋ
암보다 치료 힘들다네요. 대단하신분들이죠
어디가서 명함도 못내밀지만 5년동안 9키로 뺀거 유지하고있어요, 조금만 방심하면 1키로는 금방찌는걸
아니까 조심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있어요...
같은 운동하는곳에 엄청 뚱뚱한 아가씨가 있었는데 2년을 노력해서 개인피티도하고 열심히 하더니 아마
말은 안했지만 20키로 넘게뺀거같아 인간승리다 하며 지켜보는데 허리를 다쳤다고 두달정도 안오다 요즈음
다시오는데 요요와서 제짐작에 10키로 이상은 쪄있더군요, 아가씨고 또 경험있으니 열심히 하면 또 살은
빠지겠지만 힘들게 뺀거생각하면 정말 요요 무섭더군요~
뇌에 답이 있다고 생각되요
의지력과 각오가 있어야지
지인이 어제 도넛을 6개를 사와서
집앞 트럭 갖튀긴거라 유혹늘 뿌리치지 못하고
2개 지인이 4개 순식간에 다먹는거보고
좀 뭐랄가요 이해가..
먹는 코드가 안맞는다라고나 할가요
배가 만삭이어도 왜 왜 그런 유혹을 이기지 못하는지
안타가워요 뭐 저두 강냉이며 고구마 등 쟁여놓길
좋아하니
할말은 없는 사람이긴 하지만 저라면 그냥 안사다 놓으면 돼는데
저는 날씬한 사람이지만 그들의 뇌는 일반인과 다르대요. 우리가 이해못한다네요.
먹고ㅠ싶은 충동이 과할정도로 심하고 인슐린 민감도가 낮아서 배고픔도 일반인에 비하면 몇배로 더 느낀대요.
저같은 경우도 마름으로 살고 싶은데 먹고 싶은 충동을 못이겨 날씬으로 ㅋㅋㅋ 살고 있거든요.
안사면 되는데 먹을게 자꾸 머릿속에 떠올라요.
서울대도 수업시간에 열심히 하고 예습복습하면 갈수 있지만 누구나 그럴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뭘 인정요?
독한거 인정이고 대단한거 맞죠.
살 담배 둘다 성공했어요. 살은 20대 초반 90키로 육박하다 47키로 뺌. 10년 유지하다 다시 60키로 쪘다가 지금 45키로 몇년간 유지. 담배는 하루한갑이상 피는 골초였는데 30대초반에 끊음 (현재 40중후). ㅋ 비밀은 뇌를 바꾸는것.
뺀거 유지해야 인정합니다.
몇년 뒤에 다시 퉁퉁해지면 인정 못해요.
근육도 계속 있어야 인정.
마자여
위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