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짐하는 이야기를 큰소리로 스스로 말하는 사람도 있을까요.??ㅠㅠㅠ

... 조회수 : 846
작성일 : 2024-04-11 08:02:47

다른 사람들 다 들리게하면 그건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 받을수 있지만..

혼자 있을때요..ㅠㅠㅠ

집에서는  저 혼자 사니까 혼자 있지만 

제버릇중에 하나가 이거이거든요... 

예를들어서 내 자신이 의기소침할때.ㅠㅠㅠ

넌 할수 있어..???? 니가 누군데 이것도 못해..

잡생각나거나 그럴때는 이런건 신경쓰지마.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버려.?? 

스스로 한테 말하듯이 큰소리로 이야기 하거든요... 

근데 이게 저한테는 효과적인 방법이기는 해요... 

근데 누가 들으면 정신나갔다고 할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여러분들중에 이런 버릇 있는분들 없으시죠.??? 

 

 

 

IP : 114.200.xxx.1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꽤 있지 않나요?
    '24.4.11 8:04 AM (121.190.xxx.146)

    꽤 있지 않나요?

    저도 몇 번 그런 적 있어요. 아무래도 그 말들이 귀에 들리면 더 잘되는 느낌이죠?

  • 2. 그거
    '24.4.11 8:05 AM (58.231.xxx.222)

    무슨 심리 요법중에 있어요. 소리내어 말하고 격려하면 맘 속우로 다짐만 하는 거보다 효과가 좋다네요.
    그러는 사람 많을걸요.

  • 3. ...
    '24.4.11 8:06 AM (114.200.xxx.129)

    네..ㅠㅠ 누가 들으면 나 정신나갔다고 생각할것 같은데... 근데 이게 저한테는 효과적인 느낌이예요... 꽤 있으면 진짜 다행이구요... 진짜 잡생각이 나거나. 의기소침해지고 내 자신이 자신이 없어질때 이런식으로 말하면 저는효과가 크더라구요...

  • 4. ..
    '24.4.11 8:09 AM (175.211.xxx.182)

    혼자 있을때 그러는건 아무 문제없어요^^

  • 5. ...
    '24.4.11 8:09 AM (114.200.xxx.129)

    그게 심리요법인가요.???? 58님 처럼 그런식으로요.... 맘속에 다짐을 하는걸 큰소리로 내귀가 들리게요..??? 근데 이게 효과가 크니까 계속 그런 상황이 있을때는 혼자 그런식으로 해요..근데 약간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들기도 하고 효과도 있으니까 이 버릇이 계속 되는것 같아요..

  • 6. .....
    '24.4.11 8:14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심리요법중에 있어요.
    말하면서 내귀도 듣잖아요. 그게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아무상관없어요. 혼자 있을때 하는 건데요..

  • 7. ...
    '24.4.11 8:15 AM (110.13.xxx.200)

    심리요법중에 있어요.
    말하면서 내귀도 듣잖아요. 그게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아무문제없어요. 혼자 있을때 하는 건데요..

  • 8. ...
    '24.4.11 8:21 AM (114.200.xxx.129)

    말하면서 내귀가 듣게 되니까.. 스스로 다짐을 하거나 의욕상실되거나 그럴때 특히 이버릇이 나오더라구요. 언제인지부터는 모르겠는데 꽤 오래된 버릇이예요
    근데 누가 들으면 쟤 정신나갔나 혼자 뭐 저렇게중얼중얼 해.ㅎㅎ할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더라구요..

  • 9. ㅇㅇ
    '24.4.11 8:32 AM (187.190.xxx.235)

    자주 그러는데..혼자 있을때. 공부하자... 그만 먹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340 부부소득 1000 만원정도인데 여유가없어요 41 그리스 2024/08/17 23,484
1609339 노각 향이 희한해요 7 향어쩌나 2024/08/17 1,537
1609338 교사와 실무사는 어떤가요? 21 직업 2024/08/17 3,868
1609337 시큼한 샤인머스켓 후숙하면 달아질까요? 5 .. 2024/08/17 1,465
1609336 행복의 나라...잘가게.. 7 잘가게.. 2024/08/17 3,707
1609335 호사카유지"윤정부 친일논란, 일본극우 마지막기회&quo.. 10 2024/08/17 2,316
1609334 어릴때 가입한 보험은 성인이 된 아이가 청구해야하나요? 1 아이보험 2024/08/17 1,348
1609333 새아파트 사시면 12 장점 2024/08/17 4,688
1609332 현역 대학새내긴 코로나 시기에'''' 1 시기가 궁금.. 2024/08/17 1,734
1609331 케븅신이 교활한 게 기미가요 틀어대고 5 2024/08/17 1,700
1609330 손이 매운 사람 2 2024/08/17 853
1609329 중1 수학문제 좀 풀어주세요~ 7 ㅇㄱ 2024/08/17 823
1609328 완경후 호르몬제를 복용하는데요 10 호르몬 2024/08/17 3,847
1609327 산지직송 프로그램요 7 산지 2024/08/17 3,381
1609326 80세 넘으면 건강검진할때 7 2024/08/17 2,860
1609325 당근 무료나눔했는데 한시간 늦게나타나는 인간 7 ,,,, 2024/08/17 2,619
1609324 카톡 멀티프로필을 서로 바꿀순 없나요? 2 2024/08/17 1,715
1609323 기침할때 소변이 찔끔찔끔 나와요 17 .. 2024/08/17 5,754
1609322 건강식품 (영양제)을 많이 사는 심리 5 joy 2024/08/17 1,272
1609321 미녀와순정남 7 순정남 2024/08/17 2,449
1609320 헬스장 있는 아파트 사시는 분들? 19 ... 2024/08/17 7,221
1609319 변실금 수술병원 분당쪽 6 ㄱㄱㄱ 2024/08/17 1,607
1609318 로보락 청소기 음성명령어, 부르는 소리가 뭔가요? 2 로청 2024/08/17 2,373
1609317 객관적으로 안 이쁜데 2 도끼병 2024/08/17 2,732
1609316 자부쉬크림 2 스웨덴 2024/08/17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