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성향인거죠.
진보만큼 나라가 엉망이다 크게 느끼는게 아닌거에요.
세금도 덜내고 먹고픈게 내 돈으로 사먹고
이만하면 살만한거지 뭐 당장 큰문제가 없는거죠.
무엇보다 맘에 안들어도 "윤석열"정부가 마음에 안든거지 보수가, 국짐이 마음에 안드는게 아니거든요.
보수안에 개거나 소거나 여튼 다른
국짐 소속의 누군가면 되는거지
꼭 누군지는 별로 안중요해요.
(그래서 누군지가 너무나 중요한 진보가 매번 짐;;)
진보 입장에선 말도 안되게 잘못된 정부니
말도 안되게 망해야 뭔가 맞는건데
그게 아니니
진거같다는거죠.
아니에요
이긴거에요 이겼습니다.
코로나때 딱 한번 크게 이겨보곤 -
이기는걸 당연한것처럼 느끼는건 오만이에요.
이 나라는 해방되고 단 3번만 민주당계열에서 대통령나왔고, 이런 총선도 이겨본적 거의 없어요.
IMF로 먹고들어간 김대중때조차 한나라당이 이겼어요.
이기고있고 이겼습니다.
그들이 이만하면 됐다에 힘 실어주지말자구요.
자학적으로 가지말아요.
강원도에서 김진태 얼마나 인기좋나요??
그 지경입니다 이 나라가.
국회의원 일 잘해서 뽑아주는 경우 별로 없습니다.
소속당, 개인인지도- 그게 다인 경우가 훨씬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