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와중에 죄송한데 층간소음..

저기 조회수 : 2,188
작성일 : 2024-04-10 22:45:32

멀쩡한 성인이

이렇게 발망치로 소음을 내는게 맞나요

두어번 관리사무실 통해 컴플레인 했어요

애도 아니고 어른 발망치소리인데

어지간한 머저리 아니고서야 저렇게 다닐수가 있는건지요

면상이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

 

살의가 돌정도네요

미친 인간들.. 

탑층이라고 지멋대로들 하고 돌아다니네요

IP : 112.153.xxx.10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0 10:47 PM (110.10.xxx.12)

    저랑 같은 상황이신데
    제가 내린 결론은
    윗집엔 지능이 낮은 사람들이 산다...로 압축

    멀쩡한 사람이면
    아랫층 고충 헤아리지 못할 것도 없는데
    멍청하니까 역지사지가 안된는거죠

  • 2. ...
    '24.4.10 10:4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발망치 걸음걸이이고 습관이라 거의 안고쳐지는 것 같아요. 그냥 아주 발 뒤꿈치로 바닥을 찍어누르면서 걷더라고요. 그렇게 걸으면 발 안아픈지 궁금할 정도로요.

    진짜 살의 생길 수 밖에 없어요. 저도 진짜 죽여버리고 싶더라고요.

  • 3. 아..
    '24.4.10 10:48 PM (112.153.xxx.109)

    그냥 위에 그냥 짐승이 산다. 생각할까요?? 이성있는 인간이라면 저러지 않을텐데란 생각에 너무 화가 났어요

  • 4. 그냥
    '24.4.10 10:49 PM (124.55.xxx.20)

    무식하기 짝이없는 쓰레기라고 보심됩니다. 지능 문제에요.
    이사밖엔 답 없음

  • 5. ..
    '24.4.10 10:52 PM (27.124.xxx.193)

    쿵쿵거릴때마딘 경비실에 연락해서
    윗층에 얘기해달라고 하세요
    그냥두면 윗집은 잘몰라요
    서로 거북해져도 자꾸 아랫층 상황을 알려야
    조금이라도 조심하게 되는거같아요

  • 6. ㅇㅇ
    '24.4.10 10:54 PM (221.141.xxx.89)

    발망치, 정말 힘들죠
    저희도 이사온 윗층이 그래서 참다참다 처음엔 조심스럽게 얘기했는데 반응이 ㅠㅠ
    그때부터 관리사무소, 직접 대면하기… 해서 결국은 해결? 됐는데 이웃간 사이는 많이 블편해졌네요
    엘베에서 눈도 안마주치는…

  • 7. ㅇㅇ
    '24.4.10 10:55 PM (112.153.xxx.109)

    저희도 이미 윗집에선 자기넨 별거 없는데 저희가 예민하단 반응이네요

  • 8. 제 집도
    '24.4.10 11:00 PM (175.120.xxx.100)

    매트 깔았다며 애새끼들을 죽지않을만큼 뛰게하고, 부부 중 한 쪽이 발망치예요. 죽여버리고 싶어요 일가족 모두 씨를 말려버리고 싶을 정도로 임계점에 다달았어요.

  • 9. 아후
    '24.4.10 11:07 PM (223.38.xxx.246)

    여기도 애새끼들 지금도 뛰고 발광하네요
    미친것들좀 꺼졌으면 ㅉㅉ

  • 10.
    '24.4.11 1:35 AM (211.57.xxx.44)

    어느 분 보니 소음날때마다 천장을 두드리시니,
    위에서 좀 놀라는것 같더래요
    이정도가 들린다고??? 뭐 이런 느낌
    그래서 조금씩 조심하더래요

    조금이나마 정상적이면
    어느정도의 소음이 아래층에 전달되는걸 알면 조심하죠

    이게 안되면 ㅠㅠㅠㅠ 답이 없을것 같고요

  • 11.
    '24.4.11 1:42 AM (61.80.xxx.232)

    우리윗집도 쿵쿵 왜저리 찍고 돌아다니는지 욕나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135 펌) 빽다방에서 싸움남ㅠㅠ 30 ..... 2024/07/19 25,617
1600134 두시간 쇼핑하고왔는데 무릎이;;; 5 ㅓ덕 2024/07/19 1,908
1600133 국민연금 조기수령 상담 받았는데요 9 고민 2024/07/19 4,299
1600132 모나코 부자 제우스 아시는 분? 4 유툽 2024/07/19 3,870
1600131 여름제주 무얼할까요??~ 8 어른네명 2024/07/19 1,255
1600130 맛있는 스콘 추천 받고 싶어요 12 ,,,, 2024/07/19 2,280
1600129 고1성적표에 전체평균등급은 어떻게 아나요? 7 2024/07/19 1,512
1600128 20대 중후반 나이의 적정 실손보험료는? 2 실손 2024/07/19 1,089
1600127 건조기 용량 고민하고 있는데요 20kg / 24kg 2 고민희 2024/07/19 1,252
1600126 못 사는 동네, 잘 사는 동네 다 경험해봤는데 가장 큰 차이는.. 13 2024/07/19 8,484
1600125 언니들 대체 어딜가야 짝을 만납니까 25 ㄷㄷ 2024/07/19 4,767
1600124 곽필립 “그 눈을 떠”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3 ㅇㅇ 2024/07/19 933
1600123 남편 한테 말 안하는 게 낫겠죠? 30 2024/07/19 6,379
1600122 지방 일반고 2학년 남학생 12 학부모 2024/07/19 1,933
1600121 프렌치 수프 보고 왔어요. 10 트란 안홍 2024/07/19 2,089
1600120 인사이드아웃2 궁금합니다 5 영화 2024/07/19 1,592
1600119 나솔 정숙 7 11 2024/07/19 3,994
1600118 울산에서 뚜벅이 휴식 취할곳 알려주세요 6 휴식같은시간.. 2024/07/19 870
1600117 직장 그만둘까 고민 중 7 ... 2024/07/19 2,524
1600116 ChatGPT 유료 탈퇴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어려움 2024/07/19 1,874
1600115 제주도 여행 1 ^^ 2024/07/19 946
1600114 이종호라는 사람 나이가 어떻게 되길래 9 .. 2024/07/19 2,840
1600113 노모가아픈데 다들 무심하네요 24 에구 2024/07/19 7,425
1600112 대운이 들어오는 징조라고 하는것 들어보셨나요? 6 명상 2024/07/19 4,207
1600111 영화 노예 12년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2 .. 2024/07/19 1,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