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직장인분들 취미,운동, 여가생활 공유부탁드립니다!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24-04-10 21:05:47

그동안 너무 회사,일,집뿐이 몰랐는데 이게 뭐하는건가 싶네요

더 늙으면 여행도, 운동도, 취미도 없어질거같아서요!

힘내서 도전해보려고요~

직장다니며 취미, 운동도 쉬운게 아닌데..

자극좀 받으려구요!!

IP : 14.58.xxx.2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0초
    '24.4.10 9:16 PM (112.212.xxx.115)

    아들같은 배우 덕질 중,,,
    배우님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해 나도 그렇게 되고자 다이어트해서
    2년 6개월만에 40키로 가까이 빼고
    인생을 다시 삽니다.
    아름다움에 구원 받아 매일이 행복합니다.
    간헐적단식과 런닝이 취미가 된 전직 뚱땡이입니다.

  • 2. 발레
    '24.4.10 9:18 PM (220.76.xxx.223)

    저는 아직 50은 아니지만 곧 50인 49입니다. 일 바쁠때 2년전쯤 발레 주2회 시작했고요 문득 할머니들처럼 다리가 굽고 있다는 느낌을 스스로 받아서 시작했어요 그러다 최근 일이 좀 한가해졌는데 어떤 후배가 주7일 운동한다는 말에 자극받아서 주3일 수영을 시작해 주5일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본투비 몸치라서 발레 수영 모두 클래스 꼴찌지만 근육이 생기고.자세가 곧아지는 느낌이라 좋아요

  • 3. 74년생
    '24.4.10 9:20 PM (121.190.xxx.189)

    74년생이에요. 예전 나이라면 51세인가요?
    만 49세.. 이지만 그냥 50대이려니 합니다.

    IT업계 일하고 있고요
    작년 7월부터 저녁 수영해요. 많으면 주4회 적으면 주2회 .
    그리고 이번달부터 필라테스도 병행해요.
    취미는.. 5년전부터2-3년간은 그림그리는것을 했었는데 지금 취미생활은 못하네요. 시간을 내면 가능할거 같은데. ㅎㅎ

  • 4. 72년생
    '24.4.10 9:44 PM (125.182.xxx.24)

    서예붓으로 하는 캘리그라피랑
    플러스 펜화로 그림그려서 하는 캘리그라피
    일주일에 한번씩 해요.

    하프 앙상블 가입해서 일주일에 한번 레슨가요.

    한국외대 특수외국어(이태리어) 신청해서
    주 1회 수업 받을 예정이고

    주 1회 1:1 필라테스 레슨 받고
    주 5회 그룹 필라테스 해요.

    직장 출근을 6시50분에 해서 5시30분 퇴근인데
    출퇴근 시간 2시간10분이라

    바빠서 갱년기가 스쳐가는 느낌입니다.
    (국가 자격증도 1년에 1개씩은 취득)

  • 5. 저는 필라테스
    '24.4.10 10:30 PM (124.49.xxx.188)

    축구보기... 퇴직하면 운동 다른거 배우고 싶어요. 몸을쓰고 땀흘리는게 좋내요. 유럽여행 등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412 레이저토닝 하는분들은 어떤 효과 있으세요? 5 ㅇㅇ 2024/07/23 3,155
1601411 드라이기 jmw와 다이슨 중 어느게 더 좋아요? 49 2024/07/23 5,662
1601410 손톱밑살과 손톱이 살짝 벌어졌어요 8 ... 2024/07/23 1,248
1601409 부드러운 복숭아라고 해서 샀는데 딱딱하면 3 …… 2024/07/23 1,639
1601408 7의 남자인데 인기가 많네요 12 ..... 2024/07/23 3,249
1601407 어깨 질환 있으신 분 8 ㄴㅇㄹ 2024/07/23 1,804
1601406 외벽 누수로 확장한 거실 마루 물먹기도 하나요 4 누수땜미쳐 2024/07/23 1,587
1601405 한동훈"김여사 수사,국민 눈높이 고려했어야" 9 ㅇㅇ 2024/07/23 2,622
1601404 남편의 두번째 바람이후 몸이 아파요. 47 ㅇㅇ 2024/07/23 19,121
1601403 최고의 와인잔은 뭘까요. 로브마이어....? 궁금 2024/07/23 781
1601402 병원장이 시니어 공공근로자가 될 수 있나요? 4 ... 2024/07/23 3,078
1601401 습도가 사람 잡네요 14 덥네요 2024/07/23 5,546
1601400 영화 퍼펙트 데이즈 보신 분 6 영화 2024/07/23 1,886
1601399 이원석 패싱한 이창수가 검찰을 장악했네요 7 이게 나라냐.. 2024/07/23 2,972
1601398 전복 정보주신분 3 ㅇㅇ 2024/07/23 1,998
1601397 신촌 전세사기, 탐욕의 희생양이 된 청년들 8 ... 2024/07/23 2,420
1601396 오늘 한일을 곰곰히 생각해봤어요 6 통증 2024/07/23 1,545
1601395 네일아트 2 .. 2024/07/23 1,140
1601394 경조사 열심히 챙겨도 다 헛것 33 2024/07/23 6,983
1601393 이스라엘 갱이 팔레스타인 가족을 때리고 가는 영상 2 2024/07/23 1,533
1601392 직장에 개념없는사람이랑 일이 있었는데요 3 가가 2024/07/23 1,619
1601391 소곱창전골 추천 감사해요, 오늘 먹었어요 18 냠냠 2024/07/23 2,778
1601390 핸드폰 제출당한 검사라니 4 asdf 2024/07/23 1,280
1601389 참기름이 유해하다고 12 어려운 먹거.. 2024/07/23 4,893
1601388 40대 이상분들 목이나 어깨 아프신분들 .... 3 . . .... 2024/07/23 2,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