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직장인분들 취미,운동, 여가생활 공유부탁드립니다!

조회수 : 1,740
작성일 : 2024-04-10 21:05:47

그동안 너무 회사,일,집뿐이 몰랐는데 이게 뭐하는건가 싶네요

더 늙으면 여행도, 운동도, 취미도 없어질거같아서요!

힘내서 도전해보려고요~

직장다니며 취미, 운동도 쉬운게 아닌데..

자극좀 받으려구요!!

IP : 14.58.xxx.2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0초
    '24.4.10 9:16 PM (112.212.xxx.115)

    아들같은 배우 덕질 중,,,
    배우님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해 나도 그렇게 되고자 다이어트해서
    2년 6개월만에 40키로 가까이 빼고
    인생을 다시 삽니다.
    아름다움에 구원 받아 매일이 행복합니다.
    간헐적단식과 런닝이 취미가 된 전직 뚱땡이입니다.

  • 2. 발레
    '24.4.10 9:18 PM (220.76.xxx.223)

    저는 아직 50은 아니지만 곧 50인 49입니다. 일 바쁠때 2년전쯤 발레 주2회 시작했고요 문득 할머니들처럼 다리가 굽고 있다는 느낌을 스스로 받아서 시작했어요 그러다 최근 일이 좀 한가해졌는데 어떤 후배가 주7일 운동한다는 말에 자극받아서 주3일 수영을 시작해 주5일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본투비 몸치라서 발레 수영 모두 클래스 꼴찌지만 근육이 생기고.자세가 곧아지는 느낌이라 좋아요

  • 3. 74년생
    '24.4.10 9:20 PM (121.190.xxx.189)

    74년생이에요. 예전 나이라면 51세인가요?
    만 49세.. 이지만 그냥 50대이려니 합니다.

    IT업계 일하고 있고요
    작년 7월부터 저녁 수영해요. 많으면 주4회 적으면 주2회 .
    그리고 이번달부터 필라테스도 병행해요.
    취미는.. 5년전부터2-3년간은 그림그리는것을 했었는데 지금 취미생활은 못하네요. 시간을 내면 가능할거 같은데. ㅎㅎ

  • 4. 72년생
    '24.4.10 9:44 PM (125.182.xxx.24)

    서예붓으로 하는 캘리그라피랑
    플러스 펜화로 그림그려서 하는 캘리그라피
    일주일에 한번씩 해요.

    하프 앙상블 가입해서 일주일에 한번 레슨가요.

    한국외대 특수외국어(이태리어) 신청해서
    주 1회 수업 받을 예정이고

    주 1회 1:1 필라테스 레슨 받고
    주 5회 그룹 필라테스 해요.

    직장 출근을 6시50분에 해서 5시30분 퇴근인데
    출퇴근 시간 2시간10분이라

    바빠서 갱년기가 스쳐가는 느낌입니다.
    (국가 자격증도 1년에 1개씩은 취득)

  • 5. 저는 필라테스
    '24.4.10 10:30 PM (124.49.xxx.188)

    축구보기... 퇴직하면 운동 다른거 배우고 싶어요. 몸을쓰고 땀흘리는게 좋내요. 유럽여행 등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776 애플워치 알루미늄 VS 스텐 4 조언부탁드립.. 2024/07/27 1,131
1602775 감자참치 짜글이 자주 해먹어요 10 ㅇㅇ 2024/07/27 3,964
1602774 추궁받던 이진숙 갑자기 "재밌지?" 20 . . . .. 2024/07/27 7,007
1602773 이 정권이 모피아들 몰아내고 해쳐먹는 방법(이종호 게이트 총정리.. 2 핵심 2024/07/27 939
1602772 벼농사 논에 대한 재산세는 언제 내나요? 2 재산세(주택.. 2024/07/27 1,226
1602771 요즘도 귀걸이 목걸이 세트로 많이 하나요? 8 ........ 2024/07/27 2,846
1602770 어디 가서 자녀 뒷담화 하지 마세요. 친척한테도... 2 하지마요. 2024/07/27 6,455
1602769 아까 냉장고 고장났다고 글 올렸는데요 13 급해요 2024/07/27 4,135
1602768 ㅅㅍ 넷플 돌풍 보는데 만길이 1 포로리 2024/07/27 2,647
1602767 외롭긴 하네요 2 2024/07/27 2,464
1602766 파리 개막식 성화봉송 전달한 가면맨 5 .. 2024/07/27 4,325
1602765 귀여울려고 태어난 애 푸바옹 ^^ 6 2024/07/27 2,315
1602764 돈 떼어먹은 티몬 위메프 대표 처벌&보상 5 ... 2024/07/27 2,498
1602763 삼시세끼고창편 1 이클립스 2024/07/27 2,028
1602762 의자에 앉으면 한쪽 뒷꿈치만 살짝 들려요 5 2024/07/27 1,357
1602761 시어머니가 치매초기신데 결국은 합가과정으로 가나요? 29 이혼 2024/07/27 10,260
1602760 개막식 보면서 그 생각이 들더라고요 12 2024/07/27 4,258
1602759 4인가족이 월에 8 ㅗㅎㄹㅇ 2024/07/27 2,905
1602758 남편이 농산물등 과실을 계속 수확해오는데 12 ... 2024/07/27 4,012
1602757 수영 김우민선수 경기중 목걸이 착용 괜챦은건가요? 8 올림픽 2024/07/27 4,754
1602756 이진숙의 빵여지도를 뉴스타파에서 만들었습니다! 12 빵에빠지다 2024/07/27 3,480
1602755 문과로 한의대 힘들까요? 6 .. 2024/07/27 2,313
1602754 노종면의원이 전화해서 30만원은 기프티콘 되냐고 물어봤어요 11 ㅇㅇ 2024/07/27 3,267
1602753 샌들바닥앞코부분 가죽이 긁혀서 조금씩 벗겨진거는요 2 신발 2024/07/27 978
1602752 공부하는데 도움이 안되는 엄마같아요 2 이휴 2024/07/27 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