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조국 찍었는데 다시 보니 자유어쩌구에 도장이 찍혔더라구요
순간 바꿔달랠까 지워볼까 화이트달랠까 별생각이 다들면서 결국 하나 더 찍어서 무효표 만들었어요.
나이를 먹으니 도장도 제대로 못찍는 실수를 하네요ㅎ
분명히 조국 찍었는데 다시 보니 자유어쩌구에 도장이 찍혔더라구요
순간 바꿔달랠까 지워볼까 화이트달랠까 별생각이 다들면서 결국 하나 더 찍어서 무효표 만들었어요.
나이를 먹으니 도장도 제대로 못찍는 실수를 하네요ㅎ
아까비~~~~
순발력!!
그러셨을까요.
9번 조국혁신당 두번세번 봤습니다.
아깝네요
한표가 아쉬운데
그래도 무효표 잘하셨어요
에궁. 아깝네요. 그래도 순발력 발휘하셔서 다행이에요. 저도 혹여 잘못 될까봐 부들부들 떨면서 도장 찍었어요.
그래도 순간 판단은 잘하셨네요.
그냥 안나오고 무효표 만들고 나오시다니...
너무 아깝네요.
뭐때매 그러신거 같아요?
도장 찍을때 손 위치??
저렇게 알고서도 실수하는데
방송국에서 10번이라고 어떻게 내보낼 수가 있나요?
YTN, 국회방송..둘 다 정부에서 좌지우지하는 방송이라 더 의심이 갑니다.
나이탓은 아니에요. 그냥 실수지.
투표용지를 9번에 맞춰 접거나 손으로 대고 찍으면 실수 없는데..
아쉽네요. 근데 나이탓은 아니죠 그냥 실수지..22
그와중에 훌륭한 판단력~~!!!
우리 막내가
투표용지 길어서 9번 찍는거 저보다 오래걸리더라구요
저두 너무 아까워서 계속 속상해하고 있어요
분명히 조국이었는데 투표함 가려고 용지를 들어올리니까 다른데 찍혀있더라구요.
원인은 늙으니 멍청해진거죠뭐. 다음엔 다른 분들 처럼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겠어요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투표하고 나온 후에 제대로 찍었는지 기억이 안나더군요.
확인할 방법도 없고.. 긴장했는지 기억이 도무지..ㅠㅠ
저도 하긴싫은 투표지만 조국님 생각해 나갔는데ㅜ
실수할까봐 불안하신 분들은
종이 같은 걸로 그 밑에 칸은 가리고
찍으시면 좋겠네요
8번에 찍혔나봐요. 주변에 정신빠진 기독교인이 카톡대문에 8번 떡 올려놨더라구요 .
원글님 순발력 짱이에요 ^^
위낙 길어서 저도 9찍고 나와서
제대로 찍었는지 아리까리 하더라는.
아깝습니다
도와주십시요 라고 세번 외치던 조국대표의
절실한 목소리가 마음에 남던데.
9번으로 외우고 가서 다른사람 이름은 전혀 안 보이더라구요
초초집중 비장한 마음으로 찍었어요
그래도 순발력있게 대처하셨네요.
지나간 건 어쩔 수 없고 다음에는 찍을 곳 밑으로 바로 반절 접으세요. 도장찍을곳만 남겨놓고 밑에서 위로 접어놓고 경건한 맘으로 한표찍고 잠시 기다립니다. 도장이 말라야죠. 십초 헤아리고나서 도장이 안보이게 다시 잘 접어올리면 뒷면에 찍히니깐 괜찮다는거죠. 3등분으로 접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 순발력
그래도 순발력 대박
도장여러번 찍어서 9자 만들어버리지 그러셨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