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문제인걸까요?
뭐가 문제인걸까요?
적고 끝내는 건가요?
이러려면 게시판에 글은 왜 쓰는건지;;
글보니 알겠네요 왜 그런지
이래서 싸우는 듯. 앞뒤 다 잘라먹으니 상대방이 열 안 받을 수 있나요.
제가 알려드릴게요 대화를 하지마세요
이 짧은글에서도 문제파악 다 되는 우리 82님들..ㅎ
싸우지 마세요..
부부싸움 칼로 물베기 아니구요
싸워서 이기고 지고 이거 판가름 안나고
결국 사이만 멀어져요
주변 친구들하고 그렇게나 싸워본적 있으세요
전 정말 다신 안볼 사람, 다신 대화한마디안할사람하고만 싸웁니다 남편하고는 애도 같이 키워야하는데 싸우지 마시고 얘기 잘들어주시고 양보할거 양보하고 얻어낼거 얻어내세요 싸우는게 절대 내 삶에 도움이 안됩니다
댓글보고 웃고갑니다...
이글 웃기라고 적은건 아닌듯한데 ㅋㅋㅋㅋㅋ
가치관, 사고방식 차이죠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포기하고 겸손해지면 안 싸워요
상대방의 반응이 서로 싫은거였어요
맞장구치거나 응원하거나 그래 그럴수도 있지 뭐
이런반응이면 얘길 이어가는데
반박 의심 확인사살 이런 반응이면
그게 아닌데하면서 서로 이해를 하네못하네
공감을 하니 마니 내편이니 남의 편이니 이러더라구요
문제네요
안 맞는게 많으면
성의없는 글
앞뒷말 다 짤라먹으니 남편이 화가 나나보네요
짧은 문장에서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결혼한지는 얼마나 되셨는지...혹시 섹스리스세요?
예전에 방송 보니 만나기면 싸우던 커플 ...만나면 손이든 어때든 가볍게 라도 육체적 터치를 자꾸 하도록 했더니 사이가 좋아 지더군요.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세요.
짧고 간략한 문장에서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결혼한지는 얼마나 되셨는지...혹시 섹스리스세요?
예전에 방송 보니 만나기 하면 싸우던 커플 ...만나면 손이든 어깨든 가볍게 라도 육체적 터치를 자꾸 하도록 했더니 사이가 좋아 지더군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말에 수긍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해주지 않지요
그게 지기 싫어하고 주려는 마음이 없어서 그래요
주고 싶지 않고 지기 싫어하는 마음 이면에는
본디 두분다 사랑받지 못한 존재의 열등감과 수치심이 크답니다
그래서 상대에게서 사랑과 인정을 받고 싶은데 받으려고만 하는 사람끼리는 이렇게 대화가 되질 않아요
부족한 사람끼리 서로 부족함을 인정하고 토닥토닥 으쌰으쌰가 되어야하는데 그 와중에 서로 내가 낫다 내 말이 맞다 넌 틀렸다 넌 안된다 이러니 대화가 되질 않아요
제가 어떤 부부 보니까요
맨날 싸우는데
둘 중에 꼭 어떻게든 싸우려고 덤비는 쪽이 분명 있어요
근데 자기는 몰라요
상대가 이런 것 좀 안하면 안되겠냐고 좋게 말해도
발작적으로 싸우려고 들고 무조건 자기가 옳고 짜증내고
자기는 다 이유가 있고
당신은 맨날, 항상,도대체,수백수천번
이런 단어 써가면서 상대를 비난하고
웃기고 있네부터 시작해서 비아냥대는데
제가 옆에서 넌지시 그러지 말라고 알려줘도
자기는 비난한 게 아니래요 그게 무슨 비아냥이냐고
그러니까 잘못을 고칠 생각도 없고
자기한테 문제가 있다는 걸 볼 생각도 없는거예요
그런데 무슨 발전이 있겠어요
맨날 자기가 맞아야 하고 옳아야 하고
서로가 마음에 들지 않기때문이죠.
서로 모든게 안 맞아서 그래요.
둘중의 하나가 맞춰주든지 양보해야 억지로라도 살아가요.
서로 사랑하는(좋아 하는) 마음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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