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남자 회피형?나르시시스트? 어느쪽인가요

맴맴 조회수 : 2,224
작성일 : 2024-04-09 21:02:51

1.공감능력이 약함
타인의 감정엔 별로 관심없는듯 함. 자기감정에 집중.
2.자신인생의 힘든점,일상적인 불평불만들 얘기를 많이함.징징이스타일. 늘본인이야기가 우선.자기연민 강함.
상대방에게 힘든일이생기면 상대방감정은 생각안하고 본인감정에만 집중.
3.아버지를 싫어하고 어머니를 매우불쌍하게 여김. 마마보이.어머니말을 잘따름.그러나 아버지말도 거역못하는듯.
4.다른사람과 구별되는 다른것들을 추구함.
5.타인의시선을 의식함. 
6.자기주장이 강하고 고집이 셈. 
7.워딩이 쎔 . 운전이상하게하는차보고 차뒤집어버리고싶다고함. 당근에 중고로내놓은 물건들 비싸게올려놨다고 도둑놈들이라고 함 
8.재미없는일에는 관심없고 미루며 게으름. 호기심을 자극하는것에 관심많음.
9.(가장이상한것)슬픈상황에서 나는슬퍼하고있는데 본인은 웃으면서 농담을 할때가 여러번있었음. 진지해야할상황에서 진지하지못하고 가볍게 반응함.
10.스트레스에 취약함
11.서운한걸얘기하거나투정부리면 화내고투정부리는것 자체가 잘못됐다함.다른 말로 돌림.
12.구속받는걸 싫다고함.
13.계산적이고 돈을많이 아낌. 뭐먹을때마다 이건 이가격에 먹을게 아니라는둥, 이건 얼마정도의 가치가 있다는둥 이야기함.
14.식욕과 성욕 같은 일차원적 욕구가강함. 
15.자신을.이해하고 챙겨줄 순하고 착한여자가 좋다고함
16.스스로 자존심세고 자존감낮다고함. 언행이 가볍고 철없는느낌도 들고,스스로 철없다고함.
16.뜬금없이 자기는 이런이런일 잘할거같다고 함. 주변사람들이 읭? 하는.느낌인적이 있었음

오만하다는 느낌과 내성적이란 느낌이 오묘하게 공존함.
17.사람은안변한다 라고함. 
18.남자는이렇다 여자는이렇다 라는 말을자주함
19.자기취미나 혼자만의시간을 양보안함.
그냥직장동료일때는 독립적이고 매력적으로보였음.
30대극후반임. 결혼이나 연애가 가능할까요?이런남자 회피형인가요 나르시시스트인가요?

IP : 211.36.xxx.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24.4.9 9:12 PM (1.245.xxx.39)

    형인지는 모르겠고 알고 싶지도 않지만
    확실한건 배우자로는 엮이면 안 되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 2. ㅡㅡㅡ
    '24.4.9 9:13 PM (103.226.xxx.48)

    나르시스트 유형이 여러가지가 있다고 해요
    해당사항 좀 여러개 되는 듯 하네요

  • 3. ...
    '24.4.9 9:37 PM (114.200.xxx.129)

    이글을 몇일전에도 쓰셨죠.??? 워낙에 최악의남자라서 아직도 읽었던거 기억이 나요
    배우자 뿐만 아니라 주변인으로도 엮이면 안될것 같은데요..ㅠㅠㅠ
    진짜 다시봐도 최악이네요... 솔직히 살면서 이정도로 최악의 남자를 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기억이 나는것 같아요..ㅠㅠ

  • 4. 사춘기
    '24.4.9 9:46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사춘기 덜 큰 징징이 애인데요?
    어른을 만나세요.

  • 5. 짜짜로닝
    '24.4.9 9:48 PM (172.226.xxx.46)

    도망가 제발

  • 6. 사춘기
    '24.4.9 9:48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좋은 엄마감을 찾는 남자네요.

  • 7. 와우
    '24.4.9 10:15 PM (118.235.xxx.53)

    인류애가 넘치고 나 하나 희생해서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겠다는 숭고한 분이시라면 그 영혼 하나 거둬주시죠 대신 죽을때까지 사회로 도로 풀어놓지 마시고 끝까지 책임지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6971 한국에 1년반 살고 알게 된 일본인이 본 한국인의 특징 63 …………… 2024/09/09 15,964
1616970 스벅 실물카드 팔려면 직접 건네줘야 하나요? 2 ㅁㅁ 2024/09/09 1,107
1616969 요양원은 어느 정도 일때 모시게 되나요? 9 샬라라 2024/09/09 4,140
1616968 쌀 요거트랑 쉰다리 아시나요 2 먹짱 2024/09/09 1,567
1616967 곳간에서 임신나요 3 저출산대책위.. 2024/09/09 4,359
1616966 나혼산 이번에 왤케 웃겨요ㅋㅋ 14 .. 2024/09/09 7,366
1616965 이영애도 어쩔 수 없네요 69 2024/09/09 25,941
1616964 명상뉴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코로 원을 .. 2024/09/09 2,454
1616963 의대 증원 관련 해서 그만 좀 글 올려요. 34 .. 2024/09/09 2,543
1616962 초등 아이들 사교육 하는데요 10 ㆍㆍ 2024/09/09 2,496
1616961 4대보험 잘 아시는분?? 2 궁그미 2024/09/09 720
1616960 베스트에 병 걸린 형수 얘기 34 2024/09/09 19,706
1616959 지금 미우새 비밀의 숲 4 재방송 2024/09/09 3,035
1616958 아직 특별히 아픈데는 없지만 3 ··· 2024/09/09 1,588
1616957 지금 괜히 스파게티면 삶았어요 3 지금안먹 2024/09/09 1,724
1616956 이젠 어차피 안 가지만 추석에 더운데 3 2024/09/09 2,168
1616955 인바디 측정은 어디서 할 수 있나요? 7 2024/09/09 1,732
1616954 염색주기 어떻게 되세요. 5 .. 2024/09/09 2,869
1616953 추석에 모조리 다 사서 할거예요 근데 헬프~ 33 ... 2024/09/09 6,233
1616952 더위 지겨워요. 4 아휴 2024/09/09 2,308
1616951 다 끝났어요. 15 이미 2024/09/09 5,983
1616950 기시다 방한 이유 11 .... 2024/09/09 3,315
1616949 이제는 나온 입시요강을 무르래요 49 2024/09/09 4,787
1616948 여드름약 화장품 추천좀 해주세요 7 사춘기아이 2024/09/09 1,074
1616947 체수분 부족, 물 자주 마시면 해결되나요? 8 ... 2024/09/09 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