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그가실패한대통령이된까닭by박충구교수

진실은힘이세다 조회수 : 1,797
작성일 : 2024-04-09 20:26:33

그가 실패한 대통령이 된 까닭

윤 대통령은 중수부장 정도에서 공직을 마쳤어야 했다. 그 이후의 공직은 억망진창이다. 그의 실패는 사필귀정, 실패를 만회할 가능성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첫째, 문재인 정권보다 더 좋은 정치를 할 ”능력도 없으면서“ 주제넘게도 전 정권을 수도 없이 비방했다.  

둘째, ”정치사상“이 없다. 정치가 뭔지도 모르면서 정치지도자 노릇을 할 수 있다고 무모하게 권력을 잡았다.

셋째, ”검찰 독재“, 일류 법대 나와 사시에 합격한 검판사들이 최고 엘리뜨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음이 인사를 망쳤다. 

넷째, 자기 언행에 책임질 정도로 도덕적이며 인격적 성실성을 갖추지 못한 ”야비한 성품“이 여실히 드러나 사람들이 그를 두려워한다. 

다섯째,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이나 자유에 대한 사상도 없이 민주주의나 자유에 대하여 ”영혼 없이 떠들며 허세를 부렸다.“

여섯째, 사람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국민의 대의기관 국회를 무시하며 ”번번이 안하무인 거부권을 휘둘렀다.”

일곱째, ”대파 한 단 875원“, 국민이 기대하는 상식 이상의 인물이 아니라 상식 이하의 인물이라는 것을 국민이 깨달았다. 

여덟 번째, 헌법 정신이 밝히고 있는 평등주의를 파괴하고, “법관과 그의 가족 범죄 봐주기로 특수계급을“ 옹호했다. 

아홉 번째, ”국가관이 투철하지 못해“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아메리카 제국주의 이념에 복속시켰다. 

열 번째, 검찰을 동원하여 정적을 모두 범죄자로 몰았으나, ”정적보다 더 많은 범죄를 저지른 가족과 측근“을 두고 있었다. 

열한 번째, 헌법이 규정한 법치주의 원칙을 버리고 채상병 죽음에 관한 수사에서 보듯 자신의 ”자의로 법치주의의 근간“을 훼손했다. 

열두 번째,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 도저히 헤어 나올 수 없는 오류 더미에 빠졌다. 아무도 그의 말을 신뢰하지 않는다. 

열세 번째, “미신에 빠진 대통령 부부라는 사실”을 전 국민이 알게 되어 국민에게 수치감과 자존감에 상처를 입혔다. 

열네 번째, Endede gut alles gut“이라는 독일 속담을 모른다. 끝이 있다는 걸 모르는 이는 바보다. 

열다섯 번째, 조중동의 악마 술수에 걸렸다.  불량품을 정품처럼 속이는 조중동이 만든 대통령은 모두 말로가 비참했다.

열여섯 번째, 한동훈, 김건희를 실세로 만든 대통령은 한동훈과 김건희의 안하무인을 조장, 국민의 감성을 싸늘하게 식게 했다. 

열일곱 번째, 지난 2년 국정 모든 분야에 함량미달 성적을 거둘 수밖에 없었으나, 아직도 근본 원인을 모른다. 

열여덟 번째, 지난 2년을 지켜본 국민은 이제 그를 믿지 못하여 권력을 신속히 회수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그렇게 만든 장본인이 윤 대통령이다. 

열아홉 번째, 매우 수준이 낮은 정치로 일관하여 진보, 보수, 중도에 속하는 모든 국민에게 깊은 정신적 상처를 입혔다. 

스무 번째, 국민은 이제 그를 바라보는 것도 싫어한다.  대한민국 대통령직을 명예롭고 책임있게 수행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하기 시작했다. 사퇴하지 않으면 탄핵을 당하게 될 것같다.

IP : 112.155.xxx.1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9 8:32 PM (211.241.xxx.247)

    99절절 와닿네요

  • 2. 구구절절 옳은
    '24.4.9 8:33 PM (118.235.xxx.137)

    하나하나 너무 맞는 말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이 글을 봤으면 좋겠어요

  • 3. ..,
    '24.4.9 8:38 PM (175.223.xxx.202)

    역시!
    99절절 맞는 말씀

  • 4. 진짜 구구절절
    '24.4.9 8:42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저 하나하나를 무너뜨리며 저지른 탄핵깜들이 셀수 없이 많으니
    반드시 즈 댓가는 치르게 해야 법치국가가 되겠죠

  • 5. 공감만배
    '24.4.9 9:33 PM (49.174.xxx.41) - 삭제된댓글

    아 구구절절 맞는 말씀

  • 6. ㅇㅇ
    '24.4.9 9:46 PM (112.170.xxx.197)

    진짜 다 맞는 말입니다

  • 7. 모닝커피
    '24.4.9 11:23 PM (71.167.xxx.236)

    99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공감 9999만배입니다.

  • 8.
    '24.4.10 9:57 AM (118.32.xxx.104)

    쳐다보기도 끔찍한 놈년

  • 9. ㅠㅠ
    '24.4.10 3:09 PM (58.239.xxx.59)

    모든 국민에게 깊은 정신적 상처를입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962 요즘 돈이 궁해요 시계랑 샤넬가방 팔까요 38 ㅇㅇ 2024/07/22 6,640
1600961 가슴 두근거림 2 oo 2024/07/22 1,114
1600960 경동시장 젓갈집 추천해주세요 5 가는 중예요.. 2024/07/22 1,194
1600959 최고의 학교 나와 대가리 터지게 공부해서 화류계녀한테 조아리는.. 10 으이고 2024/07/22 3,886
1600958 미국 민주당이 승리하려면 4 ㅇㅇㅇ 2024/07/22 1,709
1600957 역대 이렇게 문제 많은 영부인 처음 아닌가요?? 17 ... 2024/07/22 2,873
1600956 '백윤식 허위 고소' 前 연인, 1심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6 ㅇㅇ 2024/07/22 2,384
1600955 이런 여자 보면 짜증나나요? 20 .... 2024/07/22 4,926
1600954 장마는 언제 끝나려는지,, 5 그나저나 2024/07/22 2,041
1600953 아들. 며느리 집에가면 어디서 주무시나요? 34 ... 2024/07/22 6,182
1600952 비오니 진짜 습하네요 1 ㅁㅁ 2024/07/22 1,218
1600951 며느리,사위 가정교육 운운하는 시모 7 pa 2024/07/22 2,290
1600950 잼같은거 이제 설탕 넣고 안만드는게 나을가요 12 ... 2024/07/22 1,888
1600949 일반 유산균과 질 유산균 같이 먹어도 될까요? 4 0011 2024/07/22 1,865
1600948 강아지 산책 나갈려고 했더니 비오고 4 ㅑㅕ 2024/07/22 894
1600947 전설의 붕알만두를 아시나요? 9 .... 2024/07/22 2,884
1600946 사는게 힘들지 않은 분도 계신가요? 8 인생 2024/07/22 2,873
1600945 진짜 동남아 날씨 된다는게 실감나네요 2 ........ 2024/07/22 2,740
1600944 선물이 가끔 지긋지긋할때 6 이제 2024/07/22 2,128
1600943 김 여사 명품백 조사도 사실상 미리 조율...중앙지검 해명과 달.. 9 2024/07/22 1,888
1600942 돈이 있다면 아이 초저 때 이런걸 시켜봐라 44 궁금 2024/07/22 6,947
1600941 이원석, 대검에 "진상조사 지시"…이창수 &q.. 3 줄서기 2024/07/22 1,648
1600940 양파 장아찌 담으려고하는데요 8 원더랜드 2024/07/22 1,252
1600939 잠실에 가는 중입니다.현재 비오나요? 6 ... 2024/07/22 1,223
1600938 인식하는 방법차 저랑 비슷한분 있을까요?? 15 ㅁㄴㅇ 2024/07/22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