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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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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롤 말고 다니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 조회수 : 3,844
작성일 : 2024-04-09 17:18:10

까려는거 아니니까 오해는 마시고.
중학생 엄마가 이마에 헤어롤 붙이고 다니면?
어때 보이나요?
제가 하려는거 아니에요.

IP : 39.7.xxx.36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9 5:19 PM (175.119.xxx.68)

    요즘은 그런게 용납되는 분위기던데
    나이값은 해야겠죠
    꽃달고 다니는거랑 비슷

  • 2. ㅎㅎㅎ
    '24.4.9 5:19 PM (58.29.xxx.185)

    동네에서 그러고 다니면 그냥 귀엽게 봐줄래요

  • 3. ..
    '24.4.9 5:20 PM (118.217.xxx.9)

    중고딩이 붙이고 다니는 건 헤어핀 개념이라 그러려니하고
    중학생 엄마가 붙였다면 정신없이 나와 깜빡했나보네 정도 생각해요
    매일 그런다면...특이하다 정도?

  • 4.
    '24.4.9 5:21 PM (220.72.xxx.108)

    전 누가해도 이상한건 이상한거라고 생각해요.

  • 5. ..
    '24.4.9 5:21 PM (124.53.xxx.39)

    중딩 엄마 또래면..
    수면바지 입고 돌아다니는 거랑 비슷하게 느껴져요
    TPO 없는 사람이겠구나.. 젊은 사람인 줄 아는구나..

    근데 정신없어 깜빡했다? 오- 그럴 수 있겠다 싶기도요

  • 6. ...
    '24.4.9 5:22 PM (58.142.xxx.18)

    모자라 보여요.

  • 7. ㅎㅎ
    '24.4.9 5:23 PM (211.235.xxx.148) - 삭제된댓글

    모자라 보이죠22
    심지어 그거 유행도 가서 애들도 안그러고 다녀요

  • 8.
    '24.4.9 5:23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중, 고등이면 귀여운데
    애엄마가 그러면 별로…

  • 9. ㅁㅁ
    '24.4.9 5:23 PM (39.121.xxx.133)

    모자라보이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자기가 중딩여자애인줄 아는거 아닐까요?

  • 10. ㅎㅎㅎ
    '24.4.9 5:24 PM (211.58.xxx.161)

    중학생이면 그려려니(저건 핀의 일종인갑다 생각)
    어른이 그러면 모자란가보다 들떨어졌나보다 지능이 떨어졌나보다정도??

  • 11. .........
    '24.4.9 5:24 PM (211.250.xxx.195)

    저도 꼰대인지
    아이들은 그런가보다하지만 엄마가 그러면 좀

  • 12. ㅇㅇ
    '24.4.9 5:26 PM (180.230.xxx.96)

    아이들도 별로 안좋아 보이는데
    어른이 그러는건 더 안좋아 보여요

  • 13. ....
    '24.4.9 5:2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진짜 싫어요. 하나도 안 귀여워보여요.

    저거 하니가 유행시켰죠? 연예인들의 악영향의 예시로 딱이라고 생각해요.

  • 14. 한국 특유의
    '24.4.9 5:2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문화인가요?

  • 15. 깜빡했나
    '24.4.9 5:29 PM (117.111.xxx.16) - 삭제된댓글

    어른이 그러고 다니면 깜빡하고 안빼고 나왔나보다 싶죠

  • 16. 이잉?
    '24.4.9 5:32 PM (1.228.xxx.58)

    중국인 회사에 잠옷 같은 거 입고 나간다고 국제뉴스거리 됐든데~
    헤어롤 아무대서나 말기, 지하철에서 화장하기, 잠옷 입고 출근하기
    다 같은 결이라고 생각해요 뒤로 갈수록 심하긴 하지만

  • 17. 아니야
    '24.4.9 5:32 PM (115.86.xxx.7)

    이상하고 싫어요.
    스페인여행 갔는데 한국여자가 기내에서 계속 말고 있다가 내릴때도 그러고 나가는데 진심 짜증 났어요. 본인이 말고 있는거 모르지는 않았어요.

  • 18. 모자라보여요
    '24.4.9 5:39 PM (185.229.xxx.165)

    팩하고 돌아다니는 느낌.
    왁싱테이프 붙인 채 다니는 느낌.

    남에게 '예쁘게 보이려는' 지극히 사적인 행위를 왜 공공장소에서 오픈하는지.

    좀 극단적으로 예를 들자면, 길거리나 대중교통에서 쪽집게로 인중 털 뽑고, 눈썹이나 겨털 밀고 콧털 깎고 그런 거 안 하잖아요. 근데 왜 헤어롤은 하고 다니는 건지 대체.

  • 19. 재작년인가
    '24.4.9 5:39 PM (70.106.xxx.95)

    한국에서 놀러온 이십대 처자가 얼굴은 새하얗게 바르고 입술은 빨갛게
    앞머리엔 왕 큰 헤어롤 말고 다니길래 저게 요즘 유행이군 했네요

  • 20. 그냥
    '24.4.9 5:40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치매?
    아니면 깜박?

  • 21. 아아뇨
    '24.4.9 5:41 PM (70.106.xxx.95)

    그게 악세서리더라구요 ㅋㅋ

  • 22. 어린애들이면
    '24.4.9 5:41 PM (61.109.xxx.211)

    그럴수도 있지 하겠는데
    성인이 그러고 다니면 좀 그렇죠

  • 23. 그게
    '24.4.9 5:44 PM (104.28.xxx.47)

    애나 어른이나 좀 정신없고 칠칠치 못한 사람 같이 보여요. 집에서 머리 빗고 드라이하는 과정이 다 외출 준비잖아요. 그것처럼 헤어롤 하는 것도 외출 준비인데 그러고 외출하는 게 정말 이상해요.

  • 24.
    '24.4.9 5:46 PM (118.235.xxx.72)

    니가 창피하지 내가 창피하냐?ㅎㅎ

  • 25. 모모러브
    '24.4.9 5:50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솔직히 요즘은 또라이 ㅇㄴ같은것들이 워낙 많아서 그정도는 눈감을것 같아요
    살색 레깅스입고 거시기 젖어다니는 등산하는 아줌마나
    전담물고 애 등하원 해주는 아빠나 뭐 겨뤄봤자죠

  • 26. 피해줍니까?
    '24.4.9 5:51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솔직히 요즘은 또라이 ㅇㄴ같은것들이 워낙 많아서 그정도는 눈감을것 같아요
    살색 레깅스입고 거시기 젖어다니는 등산하는 아줌마나
    전담물고 애 등하원 해주는 아빠나 뭐 겨뤄봤자죠

  • 27. ui
    '24.4.9 5:53 PM (118.235.xxx.114)

    개념없어 보여요. 중학생까지만 귀엽게 이해가는 수준이고 그 이상이 그러고 다니는 거 보기 싫어요. 다 큰 성인이 그러고 다니면 모자라 보여요.

  • 28.
    '24.4.9 5:56 PM (14.32.xxx.227)

    깜빡 잊어버린 거라고 생각 할 듯한데요
    중학생이면 귀여워 보이지만요

  • 29. 저는
    '24.4.9 5:56 PM (70.106.xxx.95)

    한국에서 놀러온 이십대 여자들이 대왕 사이즈 헤어롤을 앞머리에
    말고 다니길래
    (골반에 걸친 추리닝바지 입은채로 - 예전에 유행한 쥬시꾸뛰르 스타일)
    아마 얼굴이 큰걸 커버해주는? 얼굴이 작아보이게 하려는건가 했어요

  • 30. ......
    '24.4.9 5:57 PM (116.36.xxx.74)

    40대인데 이해 안 가요. 좀 덜 떨어져 보임

  • 31. 중고딩
    '24.4.9 5:59 PM (125.134.xxx.56)

    까지만 이해.. 대딩부턴 좀 모질라보임

  • 32. 헤어롤이나
    '24.4.9 5:59 PM (218.39.xxx.139)

    젊은 애들 헤어롤도 어디서 이쁘게 보이려고 공공장소에서의 부끄러움을 감수하나 싶은 건데
    동네에 눈만 내 놓고 다니는 이마부터 목까지 가린 얼굴토시(?) 팔토시 다 장착하고 다니는 중년 여성이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어딘가에서는 잡티없고 예쁜 모습을 보이기 위한 자외선 차단이랑 어디선가는 볼륨 살아있는 예쁜 머리를 보여주기위한 길거리 헤어롤. 저는 조금 이상해 보이긴 하지만 그 마음읗 이해해주고 싶어요. 좀 더 편하게 살아도 충분히 예쁜데 그걸 모르는거 같아서 안타깝긴 합니다.

  • 33. ..
    '24.4.9 6:02 PM (223.62.xxx.131)

    게으르고 한심하고 가난해보여요.

  • 34. 모지리로
    '24.4.9 6:07 PM (59.30.xxx.66)

    보여요ㅠ
    집안에서나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공공 장소에서 하고 다니는 것을 보면
    가정교육을 안받았구나 싶어요

  • 35. ...
    '24.4.9 6:07 PM (211.234.xxx.124)

    아파트 단지 내 사우나가 있어서 가끔 그런 분 봤어요
    그냥 그려려니 싶은데...
    지하철이나 번화가라면 좀 본인이 안챙피한거 싶겠지만 동네는 그려려니.

  • 36. oo
    '24.4.9 6:14 PM (219.78.xxx.13)

    그냥 귀여운척이 하고 싶은건가… 이러고 말아요.

  • 37. ...
    '24.4.9 6:21 PM (211.234.xxx.124)

    공공장소에서의 그 행동이 거슬리는 점은...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은 귀엽게 보이고 싶은 느낌보다는 나 쿨해. 내가 관심없는 남의 시선 신경 안써. 이런 느낌을 주고 싶은거 같지만 그 행동이 세상 이목 집중 시키는 행동이라는 걸 알면서 하는거라는거... 모순같아요.
    사우나 끝나고서야 필요에 의해서 충분히 할 수 있다 생각함.

  • 38. …..
    '24.4.9 6:47 PM (175.223.xxx.211)

    버스에서 봤는데 집에서 까먹고 그냥 나왔나??

    일부러는 못 하고 다닐듯

  • 39.
    '24.4.9 7:20 P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고딩까지는 귀엽
    그이상은 모지리로 보임

  • 40. 다만
    '24.4.9 7:56 PM (74.75.xxx.126)

    용서되는 경우는 박근혜 탄핵시킨 재판장님. 그 분은 까먹고 그러신 것 같은데 다들 그 때 좋게 봤죠. 얼마나 자기 일에 충실하면 머리에 그거 꽂은 것도 잊었을까.

  • 41.
    '24.4.9 8:11 PM (121.167.xxx.120)

    요즘은 눈에 익어서 그러나보다 넘겨요

  • 42. Dia..
    '24.4.9 8:45 PM (2.36.xxx.52)

    개인적으로 중고등학생들도 그러는 거 보기에 좋지는 않아요..
    제 딸이 그러고 다닌다면 설명해서 어지간하면 안 하고 다니게 하겠어요..
    하물며 성인이...ㅎㅎㅎ
    차에서 혼자 잇을 때라면 모를까..
    헤어롤을 말고 그냥 다닌다니..
    본인 관리 안 하는 사람이라 별로

  • 43. 또도리
    '24.4.9 8:47 PM (119.204.xxx.29)

    애들이 그러는것도 이상해요

  • 44. 333
    '24.4.9 9:34 PM (110.70.xxx.226)

    나이가 많든 적든 가정교육 못 받은 집 출신이고 배운 것 없는 하층. 상식 없음.

  • 45. 로마
    '24.4.9 11:14 PM (93.145.xxx.154)

    지금 로마에 있는데 어제 로마 성당에서
    앞머리 헤어롤 말고 다니는 중국 여자 둘
    봤어요..한국인 종특 아니예요.

  • 46.
    '24.4.10 1:56 AM (82.132.xxx.15)

    윗님,, 그건아마도 한국드라마 많이 본 중국여자들이 따라하는 것일 수도 .ㅎㅎ. 제 개인적 생각은 꼴불견이고 모자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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