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슷코 갔더니 가리비 아직도 있길래 사와서 찜도 쪄먹고 라면도 끓여 먹었어요.
이정현씨가 예능에 나와서 너무 맛있게 먹길래 따라 했는데 전 그저 그렇네요.
해감 하고 닦느라 일만 많고 껍데기 쓰레기도 많고.
배는 무지 부른데 맛은 그저 그렇네요. 제철이 지난건가...그래도 타우린과 단백질 등 영양은 풍부하다니 싸게 잘 먹은거죠.
내일은 남은걸로 파스타를 해보려구요.
장보고 나오면서 밀크쉐이크 사다가 먹고 남은거 냉동실에 넣었다가 라면 먹고 남은 쉐이크에 커피 내려 먹으니 달달하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