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저녁식사 상차림 사진을 좌라락 올렸는데
남편과 번갈아가면서 저녁을 차린다고 하네요..
처음부터 그렇게 했다고...
난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요.ㅋㅋ
이틀에 한번만 저녁을 신경써도 되면
좋겠어요. 매일은 진짜.. 너무 힘듬....
어떤 분이 저녁식사 상차림 사진을 좌라락 올렸는데
남편과 번갈아가면서 저녁을 차린다고 하네요..
처음부터 그렇게 했다고...
난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요.ㅋㅋ
이틀에 한번만 저녁을 신경써도 되면
좋겠어요. 매일은 진짜.. 너무 힘듬....
그냥 이혼하는게 좋아요.
툭하면 이혼하래.
지금도 안 늦었습니다. 주말 하루, 아니 한 끼라도 남편에게 일임하세요. 서툴러도 칭찬 듬뿍 해주시고요.
요즘 사람들이라 그럴 수도.
원글님 몇 살이신지 모르지만...
맞벌이하는 신혼부부들 그렇게 많이 하죠.
사실 저희도 50대지만
제가 퇴근이 더 늦어서 남편 많이 시켰어요
이제라도 시켜서 같이 해보시죠 ㅎㅎ
첫댓님
이런 일에도 정말로 이혼을 권장하시는 거에요?
일단 좋아는 보이는데,
규칙처럼 번갈아는 간단한듯 하지만, 상당히 힘든 약속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