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감축으로 퇴사하고 실업급여 수급중이라서 쉬고 있는데
예전 직장동료들이 자꾸 만나자고 연락이 와요
만나고 싶지 않은데 2번 만났어요
공통화제도 없고 더 이상 안 만나고 싶은데 어떻게 거절하면 좋을까요?
바쁘다는 핑계도 한 두번이지 거절할 좋은 방법 없을까요?
시절인연으로 그만 보고 싶어요
인원감축으로 퇴사하고 실업급여 수급중이라서 쉬고 있는데
예전 직장동료들이 자꾸 만나자고 연락이 와요
만나고 싶지 않은데 2번 만났어요
공통화제도 없고 더 이상 안 만나고 싶은데 어떻게 거절하면 좋을까요?
바쁘다는 핑계도 한 두번이지 거절할 좋은 방법 없을까요?
시절인연으로 그만 보고 싶어요
계속 바쁘다고 하세요
그럼 눈치채겠죠
바쁘다고 하면 왜 바쁜지 무엇때문에 바쁜지 집요하게 물고늘어지는데
마땅한 핑계거리가 생각나지 않아요
바쁘다고 하면 눈치채면 좋을텐데 그럴 수준이 안 되는 사람들이라서...
집에 편찮으신 부모님이 오셔서
외출이 어렵다고 하세요.
그냥 전화 받지 마세요..
카톡이면 읽지말거나 차단,
전화는 안받으면 인연은 끊어집니다…
시절인연으로 끝내고싶으면
연락을 안받으면 되죠
놀면 뭐해 ~알바 시작했다고 하세요.
바쁘다와 아프다를 반복해서...
아플 때는 나도 아프고 애도 아프고 남편도 아프고 친정 부모님도 아프고, 시부모님도 아프고 온가족을 돌아가면서 팔아야죠 머...
어차피 좋은 거절은 없어요
가족 팔아야죠. 시부모님 아파서 정신없다 하세요. 병원 모시고 다니고. 식사 챙겨드리고..
양가쪽 어른이 다 돌아가시고 안 계세요
내가 아프다는 핑계는 써 먹었고,
참으로 집요한 사람들이네요
마음 모질게 먹고 끊으면 되는데 그게 안 돼요
변명거리를 쥐어짜려 하지 말고 아예 말 섞을 기회를 만들지 마세요 = 오는 전화 다 받지 말라고요.
그들에게 전화 걸 자유가 있다면 님에겐 안 받을 자유가 있습니다. 수신차단 기능은 이럴 때 써야죠.
사실대로 말하면 쉬운데. 왜 힘들게 해요? 거짓말 하면 본인도 찜찜하고 기분 안좋아요. 자발적 퇴사도 아니고 그시절 인연 만날 만큼 유쾌한 기억 아니다라고 하시면 되죠.
카톡차단
끝
안받으면 될 거 아니에요.
뭐가 어려워요 도대체?
나는 전 직장모임 빠질께 실업급여 중이라 나가고싶지 않아 연락 안 줬으면 좋겠어~용기내 한 번 하세요
알바구해서 하고 있다고 하세요
카톡이면 읽지말거나 차단,
전화는 안받으면 인연은 끊어집니다222222
바쁘다고 하면서 아쉬움 대신 귀찮음을 표현하면
금방 끊어져요.
배아프다고 하세요.
감기몸살도 좋고...
몸상태가 안좋다하는데 굳이 나오라면 뭐지??
받지않으면 되잖아요 !!! 쫌 !!!!!!
모질게가 안되면 환경을 민드세요.
카톡 전화 다 차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