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결혼지옥 진짜 최악이네요

ㅡㅡㅡㅡ 조회수 : 8,199
작성일 : 2024-04-09 14:40:26

정말 회를 거듭할수록

어디서 연기자를 데려오는거 아니고서야

여자 저 몸으로 집에서 놀면서

중증의부증으로 남편 핸펀 다 빼앗고

졸졸졸 쫓아다니고

새벽 5시 인력사무소 나가는 남자

자는애기 데리고 택시타고 따라나가고... 

남자는 막노동하는사람인데

나가서 바람피운다고 닥달하고

근데 방송인데.. 남자가 밑에만 씻는다는

손으로 적나라하게 

표현까지 ㅠㅠㅠ정말 속이 울렁울렁...

진짜 뭐 저런여자가 다있는건지

남편은 막노동으로 150정도 버는데

여자는 술값으로 100쓰고 앉아있고

아는 오빠라는 누추한 남자 데려다 같이 술마시면서 그집에서 몇날며칠 묵게하고 남편이 싫다니

그건 또 별일아니라고 항변하고

자기 친정아버지가 외도한걸 봐서 그렇다는데

진짜 제정신으로 끝까지 못보겠더라구요.

................ 

여자가 의부증에 애도 안보고 

남편 변기고치는일하는데까지 쫓아가고

남편 형제 친구 지인 다 끊어버고

자다가 남편이 화장실 다녀와도 외도의심하는데

혼자 외롭네 어쩌네 위로받을사람이없네

하면서 울고불고

진짜 역대급이에요

 

IP : 211.234.xxx.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9 2:42 PM (59.13.xxx.118)

    가끔보면 여자탓이 큰경우엔 오은영쌤이고 패널이고 너무
    과하게 이해해주고 솔루션을 주는거같아요.
    그집은 남편을 위해서나 애를 위해서나 이혼하고 그여자랑 연을 끊는게 답인듯한데 말이죠

  • 2. ...
    '24.4.9 2:43 PM (223.39.xxx.6)

    세상에 별 ㅁㅊㄴ이 다 있네요. 저런 여자랑 같이 사는 남자도 이상

  • 3. ....
    '24.4.9 2:43 PM (39.7.xxx.2) - 삭제된댓글

    근데 이혼소송하면 애가 어려서 엄마가 양육권 가져갈 거 같아요

  • 4. ....
    '24.4.9 2:44 PM (39.7.xxx.2)

    근데 소송하면 애가 어려서 엄마가 양육권 가져갈 거 같아요

  • 5. ..
    '24.4.9 2:45 PM (59.13.xxx.118)

    애도 방치히고 울리기만하면서 입으로만 힘들다..미치겠다하던데...

  • 6. 방송이
    '24.4.9 2:46 PM (182.221.xxx.21)

    증거이지않을까요? 이혼진짜 해야지 원

  • 7. 지 꼬라지
    '24.4.9 2:46 PM (222.232.xxx.109)

    그런게 다 남탓
    그 아는 오빠는 왜 끝까지 너한테 있겠니.
    택시비내줘 밥사줘 술사줘 노래방비 내줘 숙식해결해줘

  • 8.
    '24.4.9 2:57 PM (211.114.xxx.77)

    아니 진짜 참... 진짜 저런 사람이 있나요?
    너무 일반적이지 않은 건들만 나와서. 볼 필요성을 못 느끼겠어요.
    어느 정도 그럴만하네. 그렇겠구나. 이건 나도 조심해야지... 하는 정도의 내용이어야지.
    왠만해야지 진짜

  • 9. ㅜㅜ
    '24.4.9 3:20 PM (211.58.xxx.161)

    남편이 힘들게번돈 생뚱맞은 남사친이 쓰는거잖아요
    이게뭐에요
    이혼해야지요 지돈으로 남사친한테 돈쓰던지말던지

  • 10. 미더더기
    '24.4.9 3:25 PM (175.214.xxx.100)

    제일 문제는 새벽5시에 남편이 일하러 나가는데 애 옷 입혀서 따라 나가는 걸 보고 뜨악 했어요.
    저게 정신병자지.. 내새끼 잠자는 게 더 중요하지 뭐가 중요해요?
    애 잠이나 제대로 자겠나 싶던데.. 불쌍해

  • 11. ...
    '24.4.9 3:32 PM (211.48.xxx.252)

    늘 이런 프로그램 보면 (고딩엄빠, 결혼지옥 등) 문제를 일으키는 배우자는 경계선 지능 또는 경한 지적장애일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그냥 일상적인 대화 나눠보면 잘 모르지만 문제 해결력이 떨어지고 사고능력이 부족하기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보통 사람은 이해하기 힘든 방식으로 대처를 하거든요..
    그래서 고치기 힘들어보여요.. 옆에서 꾸준히 누가 붙어서 조언해주고 심적으로 보살펴준다면 몰라도요.

  • 12. 저프로
    '24.4.9 3:34 PM (122.46.xxx.45)

    보는 사람이 여자들이라 여자들에게 뭐라 하면 벌떼같이 달라들어서 오은영도 힘들죠

  • 13. ㅇㅇ
    '24.4.9 3:57 PM (218.147.xxx.59)

    솔직히 출연자분께는 미안하지만 혹시 경계선 지능이신가 했어요 아니면 지금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잠시 그런 증상이 있나 하는 생각까지요 ㅠ

  • 14. 뭐래니
    '24.4.9 3:59 PM (223.62.xxx.76)

    여기서 아내 문제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여자 아니예요? 뭘또 여자한테 뭐라 하면 벌떼같이 달려든대
    주시청자가 여자라 오히려 여자 욕에 더 진심이던데

  • 15. ...
    '24.4.9 4:19 PM (1.226.xxx.74)

    돈벌이 하는 남자한테 휴대폰도 뺏어서,
    휴대폰도 없고,남편돈도 지가 관리하고,
    남편의시집 식구 형제,남편친구등을 다 끊어 놓았대요
    역대급 빌런이예요.
    저런 여자는 절대 안 고쳐져요.
    이혼만이 답이죠

  • 16. 사람눈 비슷
    '24.4.9 4:28 PM (118.235.xxx.228) - 삭제된댓글

    주제에 남사친한테 백만원씩 턱턱 쾌척
    그 남사친과 결혼하지

  • 17. 진짜
    '24.4.9 4:47 PM (211.36.xxx.8)

    외모 언급 안하고 싶은데 ...자기 관리부터가 제일 시급한 여자에요..남자들도 여자 잘 만나야지 풍비박산 납니다..

  • 18. ....
    '24.4.9 5:35 PM (58.122.xxx.12)

    어디서 연기자들 뽑아다 연출하나 싶을정도로 이상한 사람들만 나와요

  • 19. ...
    '24.4.10 4:35 AM (73.189.xxx.69) - 삭제된댓글

    남자는 탈출햐야할 집들도있어요. 같이 지옥에 있느니 탈출해서 혼바 평화로운게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668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13 ㅠㅠ 2024/08/22 5,731
1610667 최은순 요양병원 무죄. 판사는 윤석열 동기 9 재판이 개판.. 2024/08/22 2,627
1610666 스마일라식 VS 스마일프로 조언 주셔요 11 민브라더스맘.. 2024/08/22 1,609
1610665 예전에 한여름에 홍콩 갔다가 충격받았는데 26 ........ 2024/08/22 15,911
1610664 쇼핑몰 식당가 라스트오더.. 좀 황당한데요.. 아님 제가 진상이.. 33 흠흠 2024/08/22 6,747
1610663 한자 벗 우 로고 쓰는 증권사가 어디일까요? 7 ooooo 2024/08/22 3,667
1610662 여행오니 15개월아기가 즐거워하네요 6 15개월 2024/08/22 4,619
1610661 이경규 결혼 당시 ㅋㅋㅋㅋㅋㅋㅋ 36 아웃겨 2024/08/22 20,960
1610660 미스트통에 스킨넣어서 써도되나요? 2 ,. 2024/08/22 1,379
1610659 호갱노노 등기의 의미? 6 2024/08/22 3,109
1610658 잣요 미국 거도 먹을만 한가요? 12 이라 2024/08/22 2,468
1610657 나는솔로 스포 부탁드려요~~ 34 ... 2024/08/22 6,531
1610656 열흘 예보 나온거보니까 12 ..... 2024/08/21 6,114
1610655 외로움의 다른말 9 2024/08/21 3,634
1610654 어머님 모시고 가족 여행중 24 여행 2024/08/21 5,989
1610653 솔트레블 계좌 ㅡ외화예금 으로 사용 못하나요? 1 2024/08/21 1,001
1610652 제가 상사한테 실수 한 부분인가요? 39 dkrldj.. 2024/08/21 4,488
1610651 현장 체험학습 안 간다는 중2 딸(의견절실) 20 어질어질 2024/08/21 3,488
1610650 감당 안되는 지인 태도 13 00 2024/08/21 5,666
1610649 에어컨 사용시 2 여름 2024/08/21 1,496
1610648 "바뀌었어" 의 준말은 없나요? 14 .. 2024/08/21 4,086
1610647 에어컨청소 1 벽걸이 2024/08/21 1,251
1610646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님 1 .. 2024/08/21 3,184
1610645 자폐 가족의 현실을 알려줄까? /펌 69 2024/08/21 25,051
1610644 혼자 있을때 욕 하시나요? 25 욕쟁이 2024/08/21 3,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