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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 판매하다가 당황스러운 일이 생겼어요

ㅇㅇ 조회수 : 5,187
작성일 : 2024-04-09 14:08:34

사용 안하는 새 물건을 판매했는데

사가신 분이 필요가 없었는지

그 물건 재판매글을 올렸어요

근데 그 판매글이 제가 올린 내용이랑 사진을

그대로 올렸네요

판매자만 달라졌을 뿐

파는 동네가 달라 제가 못볼거라 생각을 한건지

남편이 발견하고 알려주는데

기분이 참 그렇네요

 

IP : 116.42.xxx.4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호박
    '24.4.9 2:11 PM (210.218.xxx.141)

    똑같은 가격이면 상관없지 않나요? 설명보고 샀으니 그대로 올렸을 것 같은데요

  • 2. . .
    '24.4.9 2:12 PM (221.146.xxx.184)

    재판매글은 또 그렇게들 올리드라구요.
    같은 동네에서 팔아도 그렇게 올리더군요.

  • 3. .....
    '24.4.9 2:15 PM (39.7.xxx.2)

    재당근하는 건 그렇게 많이 해요
    자기가 새 거 산게 아니라서 자기가 이런 설명듣고 당근에서 산 거 재판매하는 거다 얘기하는 거죠

  • 4. ㅇㅇ
    '24.4.9 2:15 PM (116.42.xxx.47)

    처음 겪는 일이라 당황했어요
    재판매 글을 이렇게도 하는군요

  • 5. ㅇㅇ
    '24.4.9 2:17 PM (116.42.xxx.47)

    재판매 표시는 안했어요
    그냥 제 판매글을 그대로 가져다 붙인거죠

  • 6. 무슨
    '24.4.9 2:26 PM (112.164.xxx.57) - 삭제된댓글

    님도 그 물건 샀다가 팔은 거잖아요

  • 7. 불감증많네
    '24.4.9 2:32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자기 물건은 자기가 찍은 사진 좀 씁시다.
    남의 좋은사진도용말고..

  • 8. 그래도
    '24.4.9 2:33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며칠전 이런 물건구매했다가
    그대로 내놔요 서리는 해야죠.

  • 9. 그래도
    '24.4.9 2:3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며칠전 이런 물건구매했다가
    그대로 내놔요 소리는 해야죠.

  • 10. ....
    '24.4.9 2:35 PM (118.35.xxx.247)

    내 손을 떠난 물건은 내 것이 아니죠.
    그 물건의 소유자는 그 사람이고, 그 사람이 버리든 되팔던
    그건 소유자 마음이죠.

  • 11.
    '24.4.9 2:37 PM (223.38.xxx.30)

    사진을 새로 찍어서 가격을 올려 내놨더라구요
    신고해서 상대방 정지당했어요

  • 12.
    '24.4.9 2:41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되판걸 말하는게 아니고
    이전판매자에게 묻지도 않고 고대로 글,사진 판매중인거죠.

    내손떠난게 내꺼아니듯
    내 사진,내글도 그판매글아닌거죠.

  • 13. ...
    '24.4.9 2:43 PM (223.38.xxx.108) - 삭제된댓글

    짧은 글인데 이해 못하고 댓글 쓴 사람들 있네요. 내 손을 떠난 물건을 왈가왈부하는 게 아니잖아요. 내가 판매할 때 작성했던 글을 그대로 업로드했다는 걸 문제삼고 있잖아요.

  • 14. 모모
    '24.4.9 2:44 PM (58.127.xxx.13)

    내손을 떠났으면
    신경쓰지마세요

  • 15. ....
    '24.4.9 2:46 PM (180.69.xxx.82)

    사진도용이죠
    그리고 당근 재판매라고 안밝힌건 개매너

  • 16.
    '24.4.9 2:48 PM (220.94.xxx.134)

    많이해요 재판매 가격만 올린거 아님 그러려니하세요

  • 17. 재판매는
    '24.4.9 2:49 PM (118.235.xxx.182)

    재판매라고 글써야죠..
    채팅이라도 해보세요 같은 사진 쓰지마시라고 아님 관리자한테 말하던가

  • 18. 사진 써도
    '24.4.9 3:43 PM (119.71.xxx.160)

    큰 문제 없잖아요
    팔았으니 사진과 설명에 대한 모든 책임은 이제 사신 분께 있는거구요
    사소한 거니까 그냥 이해해 주는 게 나을 듯.

  • 19. 재판매궁금
    '24.4.9 3:55 PM (222.100.xxx.50)

    바로 재판매경우
    물어보지 않아도 재판매 밝혀야 하는 이유는 뭔가요?
    급의문..가격 높인거 아니라는 전제하에

  • 20. ...
    '24.4.9 4:47 PM (223.33.xxx.37) - 삭제된댓글

    가격 올려판거 아니면.... 사진찍기 귀찮았나보다해요.

  • 21. 선플
    '24.4.9 5:19 PM (182.226.xxx.161)

    팔수 있어도 기존사진 그대로 쓰면 안되는거죠! 저라면 삭제하고 본인거 찍어서 올리라고 말할 것 같아요.

  • 22. 말귀안통함
    '24.4.9 5:28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재판매하든말든 떠난물건 지맘인데...
    남의 글,사진 그대로는 아니죠.

    그럴려면 이러해서 재판매할꺼다,글,사진 그대로 좀 쓰자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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