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많아 집니다
3분39초 부분부터
늘 철착과 신념이 한결 같았죠.
가슴을 뜨겁게 하는 최고의 연설가.
이러니 기득권, 진짜 없어질 것 같은 위기감을 느끼는 신천지들이 말도 안되는 걸로 비난하고 욕하잖아요.
이재명 놓치면 대한민국 손해죠. 유능한이재명 화이팅!!
이재명 연설 참 잘하네요.
쏙쏙 귀에 꽂혀요
연설이라는 것은 생명과 같습니다.
아무도 대통령이 될꺼라 생각 못한 오바마..
이번에 소수점까지 맞춘 민주당 김민석이 대통령 될 줄 알았다 예측한 게 바로 그 연설이었다 하죠. 그냥 누가 연설하나보다 하고 연설 듣다 마지막엔 다들 지지자로 변하게 된다는.. 그게 연설의 힘입니다.
지지자는 더 뭉치게 하고, 비지지자도 마음을 돌릴 수 있는 것..
정치인에게 그게 힘이고 생명인겁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연설문 하나하나 다 썼고 심지어 외기까지 해서 연설을 했으며
노무현 대통령은 정치인 중 가장 쉬운 어휘와 화법으로 연설을 해 시민들에게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줬던 대통령이었지요.
이재명은 노통과 김통같은 힘있는 연설도 아니고 목소리도 호감형은 아닌데 조곤조곤 남을 설득하는 능력이 아주 뛰어난 정치인인 듯합니다. 물론 내용도 좋고요.
시대정신을 담고 있는 현재 문제를 아프게 찌르는 지적. 이 능력이 뛰어난 듯해요.
개인적 의견이었습니다.^^
이재명 비추는 방송에서 이재명 대표랑 후보가 어느 대학을 갔었는데요..
줄 서서 사진 찍자는 학생 중에 자켓이 야구복인데 빨간색이 있었어요.
그 빨간 자켓 남학생이 사진 찍자고 다가오자 누가 "빨간색이다"라고 외쳤는데
그때 그말을 들은 이재명이..
"우리 몸 속에 흐르는 피도 빨간색입니다"
이렇게 두둔해줬다고 하네요.
별 것 아니지만 그 한마디에 이재명이란 사람이 보이지요.
점점 모든게 나아지는 중.
비호감도 소멸중
한동훈 어깃장 깨는 연설에
비호감도 폭발.
대한민국 3대 ㅁㅈ으로 등극중입니다.
연설을 하면 할수록 누구처럼 밑천이 드러나는게 아니라 점점 더 진화하는 느낌입니다.
지역맞춤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리고 항상 국민이 주인이고 정치인을 부리는거다라고
말하는게 참 좋습니다. 이정도면 훌륭한 정치인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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