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최고 깊이생각 하게되는 처음듣는연설

조회수 : 1,170
작성일 : 2024-04-09 09:17:47

생각이 많아 집니다 

3분39초 부분부터

https://youtu.be/ZGXY3kGMz0I?si=HOVp4r9NCGhHeg_h

IP : 1.239.xxx.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9 9:24 AM (39.118.xxx.199)

    늘 철착과 신념이 한결 같았죠.
    가슴을 뜨겁게 하는 최고의 연설가.
    이러니 기득권, 진짜 없어질 것 같은 위기감을 느끼는 신천지들이 말도 안되는 걸로 비난하고 욕하잖아요.

  • 2. ...
    '24.4.9 9:44 AM (223.38.xxx.98)

    이재명 놓치면 대한민국 손해죠. 유능한이재명 화이팅!!

  • 3. 지금 들어봤는데
    '24.4.9 10:01 AM (59.6.xxx.211)

    이재명 연설 참 잘하네요.
    쏙쏙 귀에 꽂혀요

  • 4. 정치인에게
    '24.4.9 10:12 AM (76.168.xxx.21)

    연설이라는 것은 생명과 같습니다.
    아무도 대통령이 될꺼라 생각 못한 오바마..
    이번에 소수점까지 맞춘 민주당 김민석이 대통령 될 줄 알았다 예측한 게 바로 그 연설이었다 하죠. 그냥 누가 연설하나보다 하고 연설 듣다 마지막엔 다들 지지자로 변하게 된다는.. 그게 연설의 힘입니다.
    지지자는 더 뭉치게 하고, 비지지자도 마음을 돌릴 수 있는 것..
    정치인에게 그게 힘이고 생명인겁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연설문 하나하나 다 썼고 심지어 외기까지 해서 연설을 했으며
    노무현 대통령은 정치인 중 가장 쉬운 어휘와 화법으로 연설을 해 시민들에게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줬던 대통령이었지요.
    이재명은 노통과 김통같은 힘있는 연설도 아니고 목소리도 호감형은 아닌데 조곤조곤 남을 설득하는 능력이 아주 뛰어난 정치인인 듯합니다. 물론 내용도 좋고요.
    시대정신을 담고 있는 현재 문제를 아프게 찌르는 지적. 이 능력이 뛰어난 듯해요.
    개인적 의견이었습니다.^^

  • 5. 아참..
    '24.4.9 10:18 AM (76.168.xxx.21)

    이재명 비추는 방송에서 이재명 대표랑 후보가 어느 대학을 갔었는데요..
    줄 서서 사진 찍자는 학생 중에 자켓이 야구복인데 빨간색이 있었어요.
    그 빨간 자켓 남학생이 사진 찍자고 다가오자 누가 "빨간색이다"라고 외쳤는데
    그때 그말을 들은 이재명이..
    "우리 몸 속에 흐르는 피도 빨간색입니다"
    이렇게 두둔해줬다고 하네요.
    별 것 아니지만 그 한마디에 이재명이란 사람이 보이지요.

  • 6. 이재명
    '24.4.9 10:37 AM (118.235.xxx.63)

    점점 모든게 나아지는 중.
    비호감도 소멸중
    한동훈 어깃장 깨는 연설에
    비호감도 폭발.
    대한민국 3대 ㅁㅈ으로 등극중입니다.

  • 7. 이재명
    '24.4.9 10:51 AM (221.150.xxx.104)

    연설을 하면 할수록 누구처럼 밑천이 드러나는게 아니라 점점 더 진화하는 느낌입니다.
    지역맞춤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리고 항상 국민이 주인이고 정치인을 부리는거다라고
    말하는게 참 좋습니다. 이정도면 훌륭한 정치인인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537 62만 명상유투버 성범죄 터졌네요 17 .. 2024/09/15 8,015
1618536 왼쪽 팔이 감각이 이상해요 5 ... 2024/09/15 1,585
1618535 문정권때 400명 증원도 못했던 거 모르세요?? 45 .... 2024/09/15 3,858
1618534 생존기계로 살고 있어요 11 ㅇㅇ 2024/09/15 3,732
1618533 나이가 들어도~~ 2 아줌마의 .. 2024/09/15 1,077
1618532 족저근막염 있는분들은 18 ㅇㅇ 2024/09/15 2,854
1618531 15년된 차 끌고다녀요 59 ㆍㆍ 2024/09/15 5,557
1618530 윤가네 가족 그림 그린분 8 ㅇㅇ 2024/09/15 2,361
1618529 고되지만 불행하지 않은 삶 44 ㅁㅎㄴㅇ 2024/09/15 4,815
1618528 윤석열은 총선 승리를 위해 의료 파국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죠. 26 금호마을 2024/09/15 2,640
1618527 지금 Sbs에서 하는 영화 스위치 재미있어요 5 ........ 2024/09/15 1,529
1618526 아빠 죽이러 7층서 밧줄 타고 내려간 아들…“나도 죽을 뻔” 선.. 34 진짜 2024/09/15 21,426
1618525 반깁스를 너무 헐렁하게 해놨어요 3 Oo 2024/09/15 1,307
1618524 맨발걷기 후 통증 8 유유 2024/09/15 2,336
1618523 시키는 사람도 없는데 녹두전 만들려고요 13 심심해서 2024/09/15 2,337
1618522 부자면 아이를 엄마인생 희생 덜하고 키울수있나요? 12 .. 2024/09/15 2,114
1618521 결혼하는 사람, 애기 있는 집이 요즘은 부잣집임. 5 ₩y 2024/09/15 2,614
1618520 의대증원문제의 핵심 18 의대 2024/09/15 2,351
1618519 내게 지금 절실히 필요한 말 2 마음가짐 2024/09/15 970
1618518 펌)쿠팡 반품센터 투잡 하면서 느낀 점 56 . . . 2024/09/15 18,853
1618517 의사들 휴학에다 타협 생각 없는 거 너무하지 않나요? 34 ........ 2024/09/15 2,836
1618516 사과 향기는 어디로.. 3 옛날 2024/09/15 1,002
1618515 한다고 해놓고 안하고 있으면 찜찜하지 않나요?? 3 찌니 2024/09/15 764
1618514 전 자식이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42 2024/09/15 6,674
1618513 오늘 코스트코 가면 헬? 6 ... 2024/09/15 2,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