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핸드폰이요, 몇살때 사주셨어요?

궁금 조회수 : 1,285
작성일 : 2024-04-09 06:30:27

초중고 내내 없이 생활하게 한 부모님들 계신가요?

통제는 당연히 안될테고요,

IP : 49.172.xxx.17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교생활에 필요
    '24.4.9 6:37 AM (223.62.xxx.14)

    중1 2학기 때요. 버티다 버티다 더 버틸수 없고 어쩔수 없이 필요해서 사 줬어요.

  • 2. 여름엔 소나기
    '24.4.9 6:38 AM (220.123.xxx.94)

    고2 2g폰 써요. 문자와 통화는 필요해서요. 여학생인데 불편함없이 그동인 잘 써왔습니다. 임원도 계속해왔고요.

  • 3. ㅇㅇ
    '24.4.9 7:02 AM (211.234.xxx.152)

    초3때 부터요

  • 4. ...
    '24.4.9 7:19 AM (39.7.xxx.161) - 삭제된댓글

    초1요
    중2에 공신폰으로 스스로 바꿨어요

  • 5. ㅇㅇ
    '24.4.9 7:35 A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초 5 때요
    학교에서 놀이동산으로 체험학습 가는데 모듬끼리 카톡으로 대화하라지 뭐에요? 그 때 저같이 안사주고 버티던 엄마들 다 개통해 줬네요

  • 6. 어머
    '24.4.9 7:45 AM (116.34.xxx.24)

    중1. 고2 어머님들 대단하세요
    저 초3인데 그래도 고등까지는 버텨보고 싶은데 감사합니다
    놀이동산 모듬카톡 너무하네요

  • 7. ...
    '24.4.9 7:53 AM (46.126.xxx.152)

    중1 되는 2월 달에요. 중2 때 침대와 한 몸 되어 스마트폰 하던 거 생각허면 더 늦게 사 줬어야 했어요..

  • 8. ㅎㅎ
    '24.4.9 8:30 AM (121.183.xxx.63)

    고1 기숙사 들어가면서 처음 사줬어요

  • 9. .......
    '24.4.9 8:31 AM (61.255.xxx.6)

    초4에 연락문제로 전화만 도는 폴더폰 사줬어요.
    중1때 스마트폰 사줬는데
    음악 앱 전화 문자 톡 말고는 전부 다 처음부터 잠금이요.
    처음에 풀어주고 나중에 잠글 수 없어요.
    무조건 처음 사줘서 기분 좋을때 전부 잠금하고 주셔야해요.
    지금 시험기간에는 본인이 먼저 전화와 문자 외에는 다 잠그라고 저보고 그래요. 본인도 조절할 수 없다는 걸 아는 거죠. 저도 인간의 의지로 될 게 아니다 중독은 혼자 못 고친다 환경을 만들어야된다 그런 얘기 자주 했구요.
    무엇이든 처음에 방향설정이 제일 중요해요.

  • 10. ....
    '24.4.9 8:37 AM (58.29.xxx.1)

    초1이요. 아이 위치를 확인해야 해서 어쩔수가 없더라고요.
    지금 초3인데 폰중독이나 이런 문제는 없어요

  • 11. 얼마전
    '24.4.9 8:50 AM (123.212.xxx.149)

    초5인데 얼마전에 해줬거든요.
    대리점에서 진짜 지금 처음 해주시는거냐고..;;;;
    원래 집에서 패드로 그림그리고 유튭보고 다하던 애이긴 해요.

  • 12. ㅇㅇ
    '24.4.9 9:43 AM (223.39.xxx.196)

    첫째 중2인데 중1되던 2월말
    둘째는 초5인데 사달라고 계속 얘기하네요. 언니때랑 시대가 다르다나. 둘째는 왜이렇게 조르는지.. 하 폰없어어도 공폰이나 패드로 매일 지치도록 보니까 더 안사주고 싶어요.

  • 13. 중2에
    '24.4.9 10:57 AM (182.219.xxx.35)

    스마트폰 사줬어요. 패밀리링크 까는거 약속하고요.
    고2인 지금까지 패밀리링크로 제어하는데
    노트북쓰니 무슨 소용인가싶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679 현재 상황 전하는 구급대원의 편지 11 큰일임 2024/09/06 2,358
1615678 지금 입원실은! 7 ㅇㅇ 2024/09/06 2,266
1615677 ... 5 ㅁㅁㅁ 2024/09/06 1,399
1615676 응급실 위기 광고로 만들다니 16 2024/09/06 3,146
1615675 tv 보조출연 알바 해보신 분 있나요? 6 재밌나 2024/09/06 2,874
1615674 남편이 저한테 골프 좀 배우래요 29 2024/09/06 4,311
1615673 두번째 코로나 걸렸어요… 3 흐엉 2024/09/06 1,516
1615672 지금 단호박 사도되나요 3 ..... 2024/09/06 1,544
1615671 직장이 없으니 너무 불안해요 12 123 2024/09/06 4,191
1615670 왕따 대처법 . 피해자 부모가 가해자에게(오은영) 17 봄날처럼 2024/09/06 3,472
1615669 아침마다 레몬 갈아 마셔요 14 신맛 2024/09/06 4,467
1615668 습관적 반말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65 알러뷰 2024/09/06 7,220
1615667 집값 어떻게될까요? 28 2024/09/06 4,407
1615666 챗지피티의 위로기능 17 고마워 2024/09/06 3,197
1615665 응급실 왜 환자 못받는지 알게 해주는 기사 9 응급실 2024/09/06 3,657
1615664 서로 안맞는데 17 사주 2024/09/06 1,549
1615663 관상 혹은 이미지가 생활을 보여주긴해요 7 과학 2024/09/06 2,449
1615662 헬스장 처음가는데 뭐하면 될까요? 2 ... 2024/09/06 1,251
1615661 인간관계ㅡ 내맘을 들키느냐 안들키느냐 10 ㅏㅏ 2024/09/06 2,771
1615660 사람이 그 나이에 맞게 변해가는게 정상이죠? 7 2024/09/06 1,660
1615659 왜 날 우습게 아냐, 모두 23 속상해요 2024/09/06 5,461
1615658 중1 기말대비 문제집 추천부탁드립니다 9 기말 2024/09/06 925
1615657 턱 문지르는 도구 효과 있나요? 6 질문 2024/09/06 2,192
1615656 사계 현숙 미스터강 결혼 할까요? 6 2024/09/06 3,160
1615655 작년에 운항중에 비행기 문 연 사람 기억나세요? 10 ㅇㅇ 2024/09/06 5,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