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 정신과의사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feat.빨대년

.. 조회수 : 6,524
작성일 : 2024-04-09 00:59:26

TV에서 봤던가

어느 정신과 의사가 그러더군요

정작 미친인간은 병원에 오지 않는대요. 그 주변 사람이 온다고 하더군요

오늘 빨대년이 점주 무릎 꿇게만들고 그 점주는 정신과에 다닌다는거 보니 생각나네요

감기가 전염되듯이 정신적인 문제도 가해-피해-가해-피해 방식으로 전파되는듯

IP : 118.217.xxx.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9 1:01 AM (211.215.xxx.235)

    제가 병원내 상담센터에서 일하는데 정말 그래요. 착하고 상처입은 사람들이 와요. 가해자들은 절대 상담이나 치료받으러 안온다는...안타깝죠

  • 2. ....
    '24.4.9 1:04 AM (39.7.xxx.2)

    우리집에 나르시시스트가 있는데 병원에 좀 가보자고 해도 절대 안가고 너희가 문제니 너희가 고치면 된다고 해요
    그 여자 때문에 애들이 정신과 가게 생겼어요

  • 3. 맞는말
    '24.4.9 1:12 AM (125.248.xxx.44)

    맞는말이네요...

  • 4. 하…
    '24.4.9 1:14 A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예전에 시집 사람들 때문에 남편이랑 싸우고 이혼얘기까지 나오는데 시아부지가 저더러 그랬죠 상담받아보라고
    자기 식구들이 원인인데 왜 나더러 상담받으라는지 정말 기가 막혀서

  • 5. ..
    '24.4.9 6:31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진짜 나르시시스트 경계선인격장애자는 병원 안가요
    에코이스트와 공동의존자 카산드라증후군자와 비경계인만 병원에 가요 ㅠ

  • 6. 사실 가봤자
    '24.4.9 7:00 AM (121.133.xxx.137)

    더라구요
    나르인 가족 울며 애원해서 데려갔는데
    오히려 우울증 진단 받고 의기양양해서
    자기 우울증이라고 더 지랄 ㅎ

  • 7. ㅇㅂㅇ
    '24.4.9 7:15 AM (182.215.xxx.32)

    억울한게 없는 사람들이 정신과갈일없겠죠..
    상처받은 영혼이 가는게 정신과.
    근데 상처받았다고 다 가련한 사람은 아니긴해요

  • 8. ㅍㅎㅎ
    '24.4.9 9:12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여기 당한 사람들 많아서 동지애가 ㅎㅎㅎㅎ

  • 9. ririri
    '24.5.19 5:28 PM (59.27.xxx.60) - 삭제된댓글

    http://falundafakorea.org/app/booklet/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504 맨발걷기 후 통증 8 유유 2024/09/15 2,336
1618503 시키는 사람도 없는데 녹두전 만들려고요 13 심심해서 2024/09/15 2,337
1618502 부자면 아이를 엄마인생 희생 덜하고 키울수있나요? 12 .. 2024/09/15 2,114
1618501 결혼하는 사람, 애기 있는 집이 요즘은 부잣집임. 5 ₩y 2024/09/15 2,613
1618500 의대증원문제의 핵심 18 의대 2024/09/15 2,351
1618499 내게 지금 절실히 필요한 말 2 마음가짐 2024/09/15 970
1618498 펌)쿠팡 반품센터 투잡 하면서 느낀 점 56 . . . 2024/09/15 18,853
1618497 의사들 휴학에다 타협 생각 없는 거 너무하지 않나요? 34 ........ 2024/09/15 2,836
1618496 사과 향기는 어디로.. 3 옛날 2024/09/15 1,002
1618495 한다고 해놓고 안하고 있으면 찜찜하지 않나요?? 3 찌니 2024/09/15 764
1618494 전 자식이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42 2024/09/15 6,674
1618493 오늘 코스트코 가면 헬? 6 ... 2024/09/15 2,670
1618492 서른살은 지나가는 새도 안돌아본다 12 새가 웃겨 2024/09/15 2,970
1618491 40살 여자인데요, 엄마가 주6일 저희집으로.. 12 ... 2024/09/15 7,121
1618490 80년생인데요 주변 명절 문화~ 12 제가 2024/09/15 3,267
1618489 적외선조사기로 강아지 디스크 치료하신분 5 계실까요 2024/09/15 1,092
1618488 제사상 시금치대신 호박나물어때요? 16 hios 2024/09/15 2,116
1618487 인간이 사라지는 시간 150년? 7 ㄱㄴ 2024/09/15 2,031
1618486 해외여행 허츠렌트카 예약해보신분 1 렌트카 2024/09/15 489
1618485 숯불바베큐 할거예요 어울리는 음식 4 ... 2024/09/15 719
1618484 더워도 불평하지 않기로 했어요 7 ㅇㅇ 2024/09/15 2,981
1618483 전화 공포증 힘드네요 6 루피사랑 2024/09/15 3,074
1618482 요양보호사님 계세요? 5 요양 2024/09/15 2,003
1618481 갑자기 생각난 우리 형님 6 ㅇㅇ 2024/09/15 3,220
1618480 가평. 살만한가요? 4 세컨하우스 2024/09/15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