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봤던가
어느 정신과 의사가 그러더군요
정작 미친인간은 병원에 오지 않는대요. 그 주변 사람이 온다고 하더군요
오늘 빨대년이 점주 무릎 꿇게만들고 그 점주는 정신과에 다닌다는거 보니 생각나네요
감기가 전염되듯이 정신적인 문제도 가해-피해-가해-피해 방식으로 전파되는듯
TV에서 봤던가
어느 정신과 의사가 그러더군요
정작 미친인간은 병원에 오지 않는대요. 그 주변 사람이 온다고 하더군요
오늘 빨대년이 점주 무릎 꿇게만들고 그 점주는 정신과에 다닌다는거 보니 생각나네요
감기가 전염되듯이 정신적인 문제도 가해-피해-가해-피해 방식으로 전파되는듯
제가 병원내 상담센터에서 일하는데 정말 그래요. 착하고 상처입은 사람들이 와요. 가해자들은 절대 상담이나 치료받으러 안온다는...안타깝죠
우리집에 나르시시스트가 있는데 병원에 좀 가보자고 해도 절대 안가고 너희가 문제니 너희가 고치면 된다고 해요
그 여자 때문에 애들이 정신과 가게 생겼어요
맞는말이네요...
예전에 시집 사람들 때문에 남편이랑 싸우고 이혼얘기까지 나오는데 시아부지가 저더러 그랬죠 상담받아보라고
자기 식구들이 원인인데 왜 나더러 상담받으라는지 정말 기가 막혀서
진짜 나르시시스트 경계선인격장애자는 병원 안가요
에코이스트와 공동의존자 카산드라증후군자와 비경계인만 병원에 가요 ㅠ
더라구요
나르인 가족 울며 애원해서 데려갔는데
오히려 우울증 진단 받고 의기양양해서
자기 우울증이라고 더 지랄 ㅎ
억울한게 없는 사람들이 정신과갈일없겠죠..
상처받은 영혼이 가는게 정신과.
근데 상처받았다고 다 가련한 사람은 아니긴해요
댓글보니 여기 당한 사람들 많아서 동지애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