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들 알아서 베개 배고 자요

.. 조회수 : 3,740
작성일 : 2024-04-09 00:54:42

유기견 데려오게 되어 여러 마리 키우는데

유아용으로 메모리폼, 순면, 좁쌀 등 각자 취향에 맞춰줬거든요 

안 쓸 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자고 있는 거 보면 항상 베고 자고 있어요 

유투브 보니 고양이도 자기 침대애서 베게 베고 자더라구요 

동물은 사랑입니다 

온세상 동물들아 행복하렴 

IP : 223.38.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9 1:04 AM (61.254.xxx.115)

    맞아요 우리 강아지도 제 베개 잘베고 자요 저없을때는요 뭘 배고 자는걸 좋아하더군요 넘 귀여워요~^^

  • 2. ^^
    '24.4.9 1:11 AM (113.61.xxx.52)

    유기견을 여러 마리나 거두셨다니, 대단하시네요! 복 받으세요! 모든 동물들, 특히 보호자 없이 녹록치 않은 삶을 사는 길동물들까지 모두에게 좀더 너그러운 세상이 되면 좋겠어요!

  • 3. ...
    '24.4.9 1:15 AM (58.29.xxx.64)

    우리도 유기견 한마리 데려왔는데
    여러마리 중에서도 얼마나 매력이 넘치는지
    너무 사랑스러워요.
    이세상 동물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4. .,.,...
    '24.4.9 1:41 AM (59.10.xxx.175)

    원글님 댓글밈 감사합니다

  • 5. ㅎㅎ
    '24.4.9 2:44 AM (175.207.xxx.216)

    원글과 댓글들만 읽어도 절로 행복한 미소가 지어져요.
    저는 사람보다 동물이 더 좋은 인간이예요.
    세상의 모든 동물들이 진정 평화롭고 안온한 삶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 6. 플랜
    '24.4.9 6:21 AM (125.191.xxx.49)

    울집 강쥐도 제 베개를 탐내서 자기꺼 하나
    장만해주었는데도 맨날 제꺼를 탐내요 ㅎㅎ

  • 7.
    '24.4.9 6:25 AM (121.163.xxx.14)

    울강쥐도 지금 옆에서 베개 배고 자고 있어요
    이러다 제 베개까지 넘어와요
    삶의 위협을 느껴요 ㅋㅋ
    워낙 막무가내로 후벼들어 와서요 ㅋㅋ

  • 8. sou
    '24.4.9 6:52 AM (222.238.xxx.125)

    울 강아지도 제 베개 노려요. 잠시 자리 비우면 제 벼개위에 올라 가 자고 있어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277 민이나 구나 나르시스트들 보면서 인간혐오가 생겨요 18 ㅇㅇ 2024/09/14 2,528
1618276 카톨릭 성가 좀 찾아주세요. 6 성가 2024/09/14 925
1618275 툇마루 커피 넘 맛있던데 1 2024/09/14 1,638
1618274 열 펄펄 나는 아이 옆에 있었는데 아이가 코로나라네요. 10 잠복기 2024/09/14 1,853
1618273 인간실격 1~6화 요약 (16부작) 4 드라마 한편.. 2024/09/14 1,410
1618272 은행 VIP실 응대가 불편헸어요 13 은행원 2024/09/14 5,094
1618271 명절에 용돈드리는것만 없어도... 14 지친다지쳐 2024/09/14 4,482
1618270 지금 33도네요 8 2024/09/14 2,601
1618269 기타 배우기 쉽나요? 3 . . . .. 2024/09/14 1,076
1618268 이런 경우 가족들 언제 만나나요? 6 이런 2024/09/14 1,183
1618267 연휴에 볼 드라마,영화 추천해주세요. 4 ott 2024/09/14 1,717
1618266 독도의 날을 만들어서 11 ㅇㄴㅁㅁ 2024/09/14 755
1618265 그 옛날 11시에 시댁 갔다고 화내던 시어머님 22 .. 2024/09/14 5,859
1618264 젊음은 짧고 노년이 긴것 같아요 24 .. 2024/09/14 5,085
1618263 미성년자녀가 취직을 했는데 양육비를 안주네요 25 동그라미 2024/09/14 4,621
1618262 냉동 시금치 사랑해요. 31 .. 2024/09/14 5,047
1618261 尹 "할 일 하자, 역사가 평가할 것"…요즘 .. 23 ... 2024/09/14 2,117
1618260 진공팩 소고기 언제까지 먹을 수 있나요? 1 고기 2024/09/14 915
1618259 ‘독도의 날’ 기념일 지정하자…한덕수 “굉장히 신중해야?” 7 한덕수뭐라는.. 2024/09/14 1,248
1618258 영국의 무상의료(공공의료)에 대한 기사예요 24 ... 2024/09/14 1,550
1618257 불륜녀 남편이 백수인데 12 .. 2024/09/14 5,164
1618256 시계를 사고싶어요. 5 ㅇㅇ 2024/09/14 1,741
1618255 결혼 안하니 너무 편하고 좋네요. 78 . . . .. 2024/09/14 13,145
1618254 코스트코 밤 4 ㅠㅠ 2024/09/14 1,405
1618253 도도하고 뽐내는 듯한 말투.. 마치 공작새 꼬리깃털같이 6 ... 2024/09/14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