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모티브가(?) 표절을 한 이력이 있는 작가인건지..
아무튼 극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어찌보면 별다를바 없고 유치한 부분도 종종 있지만,
디테일이 유쾌해서 매력있는 작품 같아요
거기다 김수현은 찌질할 수도 있는걸
그 가족들은 어쩜 그뤃게 연기를 잘해.....
어제꺼 울어서 또 봤는데 또 울었어요.....
그 엄마가 나쁜놈이라며 혼내는데
김수현도 울고 나도 울고.....
일부 모티브가(?) 표절을 한 이력이 있는 작가인건지..
아무튼 극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어찌보면 별다를바 없고 유치한 부분도 종종 있지만,
디테일이 유쾌해서 매력있는 작품 같아요
거기다 김수현은 찌질할 수도 있는걸
그 가족들은 어쩜 그뤃게 연기를 잘해.....
어제꺼 울어서 또 봤는데 또 울었어요.....
그 엄마가 나쁜놈이라며 혼내는데
김수현도 울고 나도 울고.....
전 수철이 부부 나올때 슬퍼요 눈물나요 ㅠㅠ
이번 작품도 표절의혹 있다고요?
헐........
눈물의 여왕은 김수현인가봐요 ㅎㅎ 매회 울어요
어느 분이 댓글로
눈물은 김수현 여왕은 김지원씨라고..ㅎㅎ
매회 우는 장면이 많아도 찌질해 보이지
않는 것이 김수현의 매력..
김수현 진짜 연기 잘해요 그죠?
그리고 김지선씨도 엄지척
조연들까지 어찌 그리 찰떡인지
연기 넘잘해요.
제가 전라도 사람인데 완전!
전라도말은 연기하려면 이상하게 넘 어색하고 티나 팍 팍 나는데 그분은 완전 최고봉입니다.
오래 잊고 있었던 말이 다 생각 나요.
실력이 없진 않겠죠. 최고로 여태 살아남았는데, 다만 창작이 떨어질거고, 창작력있는 초보작가들 소재빼다가 글쓴거겠죠. 기성작가들 몇몇이 하던 행태잖아요. 이작가는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구설수 오른거고
재밌는데...
진짜 창작력이 떨어지는지 본인 거 반복하는 것도 있어요
푸른바다의 전설과 별그대가 전생, 인간 아닌 존재, 초능력 등 플롯이 비슷했는데
이번엔 보육원 복수, 엄마 아들 빌런 구조가 푸른바다의 전설과 똑같네요
김지원 캐릭터는 태양의 후예와 너무 비슷해요. 대사 문장 형식까지 비슷해서 똑같은 사람이 직업만 달라진 듯한 느낌이 자꾸 들어요 ㅋ
그렇게 얘기하심 곤란해요
표절도 습관인지 계속 이거저거 섞어 베끼고 지난 사랑의 불시착때 표절은 정말 치졸 했어요
표절피해작가님 너무 힘들었거든요
노희경도 판권사서 드라마 쓰는데 본인이 뭐라구요
대사잘치는 잘하는거 판권 정당하게 사서 하면 되잖아요
장르물 판권 안비싼데 왜 그러는지 이해하기 힘들어요
주군의 태양처럼
눈물이 김수현 여왕이 김지원
표절에 관대하시네요
엄청나게 아이디어 잘 내는 예능출신 젊은 보조작가들이 아이디어 제출해서 쓰는 거예요. 절대 혼자 내는 아이디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