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독감에 걸렸답니다 자기 경조사있을때마다 찾아갔었더랬죠 어떻게 독감도 때맞춰오나요? 시댁김장할때도 아이 매운냄새때문에 안된디고 임신막달인 웃동서만 왔었습니다 행사때마다 참석치않고 남편내세워 핑계대는 동서네가 얄밉네요
백일에 시동생네가 안왔어요
1. 오마이
'24.4.8 10:26 PM (161.142.xxx.99)백일은 부모가 아기 챙겨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니 무슨 돌도 아니고 ㅜㅜ
2. 답없어요
'24.4.8 10:26 PM (125.177.xxx.70)동서네 경조사도 대충 챙기고 멀리하세요
3. oo
'24.4.8 10:27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요즘도 백일 치르는 집이 있다니
놀랍네요.
돌잔치도 사람 부르면 욕 먹는데.4. 첫댓글님
'24.4.8 10:27 PM (124.50.xxx.208)가족끼리 식사자리였어요
5. 시동생이면
'24.4.8 10:28 PM (59.6.xxx.211)앞으로 그 집도 행사가 있을텐데
원글님도 독감 핑계 대고 가지 마세요.
이에는 이.6. 동서네
'24.4.8 10:29 PM (124.50.xxx.208)저희보다 일찍결혼해서 돌잔치 백일 다 참석했었어요
7. ....
'24.4.8 10:29 PM (39.7.xxx.2) - 삭제된댓글생리통 때문에 안 온 사람도 우리집에 있어요
백일은 아니고 다른 행사요8. 굳이
'24.4.8 10:31 PM (99.228.xxx.178)그렇게 핑계대서 안올만큼 사이가 나쁜가요? 그정도라면 안오는게 나을듯.
9. ..
'24.4.8 10:31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진짜 독감이면 못가죠.
돌에나 가족끼리 식사하지 백일 챙기고 돌챙기고 어떻게 하나요?10. ㅎㅎ
'24.4.8 10:31 PM (161.142.xxx.99)네 그렇담 속 상하시겠네요. 저도 아이가 둘이고 조카카 넷이나 되지만 조카 백일이라고 따로 밥먹거나 제 아이 백일에 가족모임은 안해봐서 잘 이해가 안됐어요. 님도 이제 동서네 경조사엔 가지 마세요.
11. 독감에
'24.4.8 10:32 PM (210.100.xxx.239)왔으면 왔다고 욕하실 듯
백일 저는 하지도 않았어요
시어머님이 떡만 해주셨지12. ㅎㅎ
'24.4.8 10:32 PM (161.142.xxx.99)그리고 진짜 독감이면 안오는게 맞죠. 애기한테 옮기면 어쩌나요.
13. 저도
'24.4.8 10:33 PM (118.235.xxx.38)동서네 둘째 돌에 안갔어요
아이가 중요한 경시대회가 있었거든요
저는 아이 하나고.
경시 빠지고 가지 않았다고 욕했겠네요
돌백일이 뭐라고14. ᆢ
'24.4.8 10:39 PM (218.155.xxx.211)어지간하면 같이 식사하는 자리 안빠지면 좋죠.
그냥 원글님. 앞으로도 기대하지 마시고
안온다 생각하세요.15. ...
'24.4.8 10:41 PM (39.7.xxx.2)동서네가 먼저 백일, 돌 해서 원글님이 다 참석했다잖아요
동서는 매번 빠지니, 독감 걸렸다는 게 진짜인지 아닌지 의심스럽죠16. 남이면
'24.4.8 10:43 PM (203.128.xxx.62) - 삭제된댓글원글 나쁘다 할수 있으나 가족이 그러면 속상하죠
가족이 뭔가요 자기애는 축하받고 우리애는 아니고
독감이 사실이면 백일선물이라도 할수있는거고
삼촌이 선물은 보냈던가요?17. ....
'24.4.8 10:47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자기자식 백일,돌 받았으면, 비슷하게 챙겨야죠.
하는 행동 보아하니...앞으로 세뱃돈으로도 맘 상할수 있어요.18. ㅇ ㅇ
'24.4.8 10:51 PM (49.164.xxx.30)이경우엔 돌백일이 별거냐가 아니죠.
평소에 얄밉게 행사마다 빠지니 기분이나쁜거죠. 지는 다 받아놓고..다 핑계처럼 화가
나고19. ...
'24.4.8 10:51 PM (39.7.xxx.2) - 삭제된댓글동서같은 사람들이 댓글 달았나봐요
20. 독감
'24.4.8 11:00 PM (123.212.xxx.149)독감인데 오면 더 큰일이죠
근데 님이 챙기셨음 백일 선물은 줬겠죠??21. ....
'24.4.8 11:22 PM (119.202.xxx.149)애 백일인데 온가족 독감으로 온다면 어휴...
안 온게 땡큐 아닌가요?
근데 전례들이 있어서 온가족 독감도 핑계인거 같아서 화나신 듯!22. 에효
'24.4.8 11:56 PM (1.222.xxx.88)돌잔치나 서로 부르고 말지 집안행사는 되도록 안하는게 답
23. 중요한건 이거
'24.4.8 11:57 PM (211.211.xxx.168)독감인데 오면 더 큰일이죠
근데 님이 챙기셨음 백일 선물은 줬겠죠??xxx22224. 탱고레슨
'24.4.9 12:15 AM (122.46.xxx.152)서운하셨겠어요. 아마 평소 인성을 아신다면 정말 감기라 어린아가에게 옮을까 염려되어 못간다고 했을수도 있고...님의 촉이 맞다면 그런 사람들이고요.. 넘 기대하지 마시고 적당히 거리 두면서 지내셔야 할 것 같네요. 혹시 모르죠 살면서 정이 깊어지는 부류의 사람인지도....
25. 앞으로
'24.4.9 12:20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초등입학졸업 중고등대학까지
다 거르세요
안주고 안받으면 속편해요26. 안왔음
'24.4.9 12:32 AM (118.33.xxx.32)축하금이러도 보내야. 저러는 인간들은 받기만하는 못된놈들이 워낙 많아서...
27. ㅋ
'24.4.9 1:01 AM (49.1.xxx.160) - 삭제된댓글일부러 입장 바꿔서 글 쓴듯요.
임신 막달을 김장에 불렀다고 쓴것부터가.,28. …
'24.4.9 4:45 AM (133.200.xxx.0) - 삭제된댓글가까운 친척집에서 첫손자 보고는 애 백일인데 들여다 보지도 않는다고 뭐라 그러는데 웃기데요. 요새처럼 자기들 산다고 바쁜 세상에 남의 집 애 백일이 됐는지 아닌지 손꼽고 지내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우리 애 백일 됐다고 인사차 안부연락주면 이쪽도 인사라도 곱게 하고 언제 시간되면 보러간다 좋게 말할텐데.
저도 우리 애 집에서 조용히 상차리고 식구들끼리만 백일상 차리고 지냈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 친척네가 유난스럽다 싶어요.
그 친척네는 애 돌도 세 지역을 돌면서 돌잔치 벌리고 수금하듯 축하금 받아챙기다 한살 된 애가 몸살나서 오밤중에 응급실 달려갔다고 뒤에서 손가락질 많이 받았죠.
인사받고 축하받는 걸 무슨 빚 받아내는 심뽀처럼 너무 그러지마세요.
꼴사나워요.29. 플랜
'24.4.9 6:26 AM (125.191.xxx.49)울 아이 돌때 집에서 간단하게 점심 먹는데
형님네 부부가 안왔어요
그때 제 아이가 수구가 걸렸었는데 돌전에
나았거든요
찝찝하다고 못온다고 하더라구요
둘다 인성이 종지그릇인가보다 그냥 넘겼어요
그다음부터는 똑같이 해줍니다
상대방이 하는만큼30. 씽
'24.4.9 6:32 AM (175.113.xxx.116)울 동서네인줄. 결혼10년 넘어가도록 매번 그러니 이젠 제 남편도 포기했어요. 같이 어이없어하고 있습니다. 하아..
31. ㅎㅎㅎㅎ
'24.4.9 6:46 AM (223.39.xxx.132)김장한다고 믹달며느리까지 불러내는 시집인 진상인데요?????
받을 돈이 많은가봐요
자식끼리 싸움나네요 것도 남의 딸들끼리..
독감걸럈는데 와서 애 옮기면 좋았겠어요?
님도 적당히 하세요32. 나는나
'24.4.9 8:25 AM (39.118.xxx.220) - 삭제된댓글이전 한 번만이겠어요. 에휴..위로드리고 아이 백일 축하해요.
33. ...
'24.4.9 8:28 AM (125.128.xxx.134)독감이어서 참석 못하고 축하선물(금)을 보냈다->진짜 아팠는갑다
독감이어서 참석 못하고 아무 선물도 없다->다음 기회에 똑 같이 한다34. 나는나
'24.4.9 8:40 AM (39.118.xxx.220)이번 한 번만이겠어요. 에휴..위로드리고 아이 백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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