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습니다'체 노래 한곡만 찾아주세요

젭알 조회수 : 1,709
작성일 : 2024-04-08 21:44:41

어떤 노래가 자꾸 떠오를듯 말듯 하는데 이 노래 뭘까요.

남자가 부른 ~습니다 체 발라드 노래고,

담담하게 부르지만 슬픈 노래예요.

아아아아 답답해 죽겠네요. 제발 알려주세요~~~

 

 

 

 

 

IP : 125.176.xxx.1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8 9:46 PM (183.98.xxx.142) - 삭제된댓글

    어떡캅니까?
    어떡케에할까요오~
    이노랜가요?

  • 2. ㅇㅇ
    '24.4.8 9:46 PM (221.143.xxx.31)

    팬텀싱어 라비던스가 불렀던 '고맙습니다'가 생각나네요 ㅎㅎ
    죄송해요 이건 아닐듯요
    팬이였어서 댓글 달아요

  • 3. 아니
    '24.4.8 9:47 PM (112.153.xxx.109)

    죄송한데 그녀를 뺏겠습니다만 생각나요 슬픈노래는 아니네요

  • 4.
    '24.4.8 9:47 PM (112.146.xxx.207)

    팀 - 사랑합니다

  • 5. 고해
    '24.4.8 9:47 PM (221.143.xxx.31)

    이거같네요 임재범

  • 6. ~~
    '24.4.8 9:48 PM (58.141.xxx.194)

    저도 팀 사랑합니다가 생각..

  • 7. 저도
    '24.4.8 9:48 PM (58.127.xxx.169)

    이건 아닐거같지만
    데이식스 좋아합니다 슬쩍 얹고 가요.

  • 8. ..
    '24.4.8 9:50 PM (39.7.xxx.2) - 삭제된댓글

    제목만 보고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인 줄

  • 9. 버즈
    '24.4.8 9:51 PM (180.231.xxx.226)

    겁쟁이 라고 주장합니다

  • 10. 젭알
    '24.4.8 9:52 PM (125.176.xxx.15)

    이 가사는 아니지만, 그녀와의 만남은 따스했습니다 하는 식으로 가사에 ~습니다가 들어갔던 것 같아요.. 감사하지만 위의 곡들은 아닌듯요. ㅠㅠ

  • 11.
    '24.4.8 9:53 PM (58.78.xxx.168)

    존박 철부지 아닐까 했는데 아닌것 같네요ㅎ

  • 12. ....
    '24.4.8 9:55 PM (122.36.xxx.234)

    조덕배의 나의 옛날 이야기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난 기억합니다
    사랑한단 말 못 하고 애태우던 그날들을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철없었던 지난날의 아름답던 그 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 13. ..
    '24.4.8 9:55 PM (211.60.xxx.151)

    시크릿 가든에서 나온
    그 여자 라는 곡이 떠오르는데요
    여자가 부른 건데
    혹시 남자 버전이 있나 ㅎㅎ

  • 14. 아마 존
    '24.4.8 10:08 PM (14.33.xxx.84)

    이승철-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 15. ㅇㅇ
    '24.4.8 10:15 PM (121.165.xxx.228) - 삭제된댓글

    김성호_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

  • 16. 존박철부지
    '24.4.8 10:25 PM (58.78.xxx.168)

    굳게 닫힌 문 앞에
    한참 서 있다가
    발걸음을 돌리고 걸어갑니다
    입술을 깨물며 몇번이고 다짐하지만
    흐르는 눈물까진 잡지 못합니다
    그댈 사랑하려 했던 것이 잘못입니다
    나는 내 주제를 모르는 바보랍니다
    이리 높은 벽에 둘러싸인 그대에 비해
    난 아무것도 못 가진 철부집니다...

    맞는것도같고..

  • 17. 쓸개코
    '24.4.8 10:38 PM (118.33.xxx.220) - 삭제된댓글

    백현진의 '학수고대하던 날'은 아니겠지요?
    -----------------------------------------------
    백현진 - 학수고대했던 날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었네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었네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었네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었네

    사일만에 집에 돌아온 여자
    끝내 이유를 묻지 못한 남자에 사연들을
    사실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먹어 기억이 안납니다

    돼지 기름이 흰 소매에 튀고
    젓가락 한벌이 낙하를 할 때
    니가 부끄럽게 고백한 말들
    내가 사려깊게 대답한 말들이

    사실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먹어 기억이 안납니다
    사실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먹어 기억이 안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막창 2인분에 맥주 13병
    고기 냄새가 우릴 감싸고
    형광등은 우릴 밝게 비추고
    기름에 얼룩진 시간은 네시 반

    비틀대고 부축을 하고 손을 잡고 키스를 하고
    약속하고 다짐을 하고 끌어안고 섹스를 하고
    오해하고 화해를 하고 이해하고 인정을 하고
    헷갈리고 명쾌해지고 서로의 눙늘 바라다 보는
    그 시간을 또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었네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었네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었네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었네

    골목길을 빠져나올 때에
    너무나도 달콤했었던
    너의 작은 속삭임과 몸짓
    운명처럼 만났던 얼굴이

    사실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먹어 기억이 안납니다
    사실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먹어 기억이 안납니다
    사실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먹어 기억이 안납니다
    사실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먹어 기억이 안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정말

  • 18. 쓸개코
    '24.4.8 10:38 PM (118.33.xxx.220)

    백현진의 '학수고대했던 날'은 아니겠지요?
    -----------------------------------------------
    백현진 - 학수고대했던 날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었네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었네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었네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었네

    사일만에 집에 돌아온 여자
    끝내 이유를 묻지 못한 남자에 사연들을
    사실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먹어 기억이 안납니다

    돼지 기름이 흰 소매에 튀고
    젓가락 한벌이 낙하를 할 때
    니가 부끄럽게 고백한 말들
    내가 사려깊게 대답한 말들이

    사실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먹어 기억이 안납니다
    사실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먹어 기억이 안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막창 2인분에 맥주 13병
    고기 냄새가 우릴 감싸고
    형광등은 우릴 밝게 비추고
    기름에 얼룩진 시간은 네시 반

    비틀대고 부축을 하고 손을 잡고 키스를 하고
    약속하고 다짐을 하고 끌어안고 섹스를 하고
    오해하고 화해를 하고 이해하고 인정을 하고
    헷갈리고 명쾌해지고 서로의 눙늘 바라다 보는
    그 시간을 또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었네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었네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었네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었네

    골목길을 빠져나올 때에
    너무나도 달콤했었던
    너의 작은 속삭임과 몸짓
    운명처럼 만났던 얼굴이

    사실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먹어 기억이 안납니다
    사실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먹어 기억이 안납니다
    사실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먹어 기억이 안납니다
    사실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먹어 기억이 안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정말

  • 19. ...
    '24.4.8 11:03 PM (121.142.xxx.203)

    저도 길라인 그 노래가 생각나네요.
    시크릿가든?

  • 20. 남자버전
    '24.4.8 11:10 PM (58.233.xxx.110)

    시크릿가든 ost 그남자

  • 21. 김연우
    '24.4.8 11:18 PM (182.211.xxx.35)

    김연우 -재회
    나도 모르게 웃고있는 날 봅니다
    많이 기다려 온 시간인걸요
    오늘 입고온 옷이 맘에
    걸리네요 자꾸 창문에
    날 비춰 봅니다


    혹시 이걸까요…?

  • 22. ...
    '24.4.8 11:39 PM (58.143.xxx.49)

    겁쟁이.

  • 23. ㅠㅠ
    '24.4.8 11:39 PM (1.251.xxx.85)

    밤의 길목에서ㅡ김세영

  • 24. 데이지
    '24.4.9 12:35 AM (118.222.xxx.158)

    김성호 회상이요

  • 25. 김성호
    '24.4.9 4:58 PM (58.29.xxx.7)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적이 있습니까

  • 26.
    '24.4.9 9:45 PM (58.78.xxx.168)

    아니 뭔지 궁금한데 왜 답을 안준담...

  • 27. 젭알
    '24.4.9 10:42 PM (125.176.xxx.15)

    아.. 못찾았어요.. 습니다가 아닌가봐요.. ㅠㅠ
    미궁속으로....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2750 투표참관인을 하게 되었어요. 4 투표 2024/04/09 1,021
1572749 반려견주분들 이것 좀 지켜주세요 6 봄날 2024/04/09 1,095
1572748 식기건조대 추천해주세요. 5 급질 2024/04/09 798
1572747 동작구는 왜 이수진을 냈던거에요? 21대 총선에요. 10 ..... 2024/04/09 2,012
1572746 교정후 유지장치와 이갈이 마우스피스.. 5 난감 2024/04/09 1,126
1572745 냉동버터 이동 가능할까요? 10 .. 2024/04/09 824
1572744 경주 82님들~ 벚꽃 지금 다 졌죠? 2 경주 82님.. 2024/04/09 695
1572743 다이소 화장품 좋네요 9 다이소 2024/04/09 3,440
1572742 폰 공기계 사 보신 분 계세요? 4 ㄴㄱㄷ 2024/04/09 970
1572741 대구는 선거운동도 안하네요 15 --;; 2024/04/09 2,456
1572740 요즘 코로나 증세... 어떤가요? 코로나 2024/04/09 1,863
1572739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부산시민과 함께 6 !!!!! 2024/04/09 964
1572738 방금 주진우 이원모 재산 6 2024/04/09 3,046
1572737 미국국적자 인요한! 이거 말도안되는거예요! 16 .. 2024/04/09 3,081
1572736 친한 친구가 부모님 부고를 알리지 않았어요 21 부고 2024/04/09 6,886
1572735 꿈에 조국님이 나와요 15 자꾸만 2024/04/09 1,067
1572734 불면증 때문에 마그네슘 사려는데 매일 영양제처럼 먹는건가요? 8 마그밀 2024/04/09 2,138
1572733 배고프거나 속쓰릴 때 커피 4 ........ 2024/04/09 1,098
1572732 부모님을 위해서 나훈아 인천 콘서트 티켓을 샀는데요 2 나훈아님 2024/04/09 1,487
1572731 동작을 나베 27 ㅇㅇㅇ 2024/04/09 2,561
1572730 퇴계 이황의 성생활 소문의 의미 17 ㅇㅇ 2024/04/09 6,166
1572729 지금도바람 부나요 현소 2024/04/09 759
1572728 윤석렬이 부산에서 투표한 진짜 이유 21 나라망함 2024/04/09 4,545
1572727 조카에게 그만오라고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87 2024/04/09 22,765
1572726 위메프 망고 왔나요 12 궁금 2024/04/09 1,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