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화병에 꽂힌 생화)과 금고요.
요 두가지는 꼭 있더래요.
꽃(화병에 꽂힌 생화)과 금고요.
요 두가지는 꼭 있더래요.
나 부자였어 ㅎㅎㅎㅎ
부잣집엔 돈이 있죠
생화 없는 부잣집도 많아요
그 두 개 지금 다 있는데
82기준으로 완전 서민입니다…
금고는 예물, 아이 돌반지 때문에 사놓은거…..
,금고는 없지만 매일 생화는 있는데...
돈이 넘처나는 부자니까 금고가 있고
부자니까 매일 생화를 꽂을 여유가 있는거겠죠.
금고를 사다가 넣을 건 없어 화분이라도 넣어 놔야겠어요
인가보네요 금고 없고 생화도 없고
꽂꽂이를 한다는 자체가 여유있는 사람 같잖아요 난 돈없는 사람이라 생화 살돈있음 쌀을 사거든요 그러니 예쁜 꽃 사 꽂꽂이 하는 사람이 부러워요
금고에 보관할게 있어야 금고도 준비할텐데 없으니
둘다 있다
82쿡 인정 부자 등극
미국은 마트입구에 어디가나 꽃이 잇어요.
값도 싸구요
우리나라는 비싸고 화원에가야 팔구
쿠팡에 프리지아 생화 주문해서 꽂아놓을까봐요
ㅋㅋㅋㅋ 부잣집에 그것만 있겠어요.
한 집들 급습하니 자기 거지라면서 방방뛰던데 집안을 뒤지니 금고에 골드바1키로 서너개에 달러 현금뭉치돈 억대가 나오고 갖종 명품들이며 수북하게 나오던데 아 저게 그사세구나 놀랬네요
그렇지 않아도 금고사러 갈려고 했네요 ㅎㅎㅎㅎㅎㅎ
둘다 없네요 역시 난 부자아니었으
일리가 있는 말이네요.
저랑 친하던 언니 한 명 언제나 하는 말이 꽃이랑 애가 제일 싫다, 특히 잘 자라고 있는 생화 꺾어다가 꽃병에 꽂아놓고 시들기 기다리며 지켜보는 거 뭐하는 짓이냐, 맨날 그랬는데.
어느날 준재벌 삼세랑 만나서 결혼하고 타펠 탑층으로 이사하면서 SNS에 올리는 글들이 360도 달라져서 너무 황당했어요. 오늘도 양재동 꽃시장에 다녀왔어요, 하고 꽃사진 올리면서 한달에 한번은 가야 마음이 탁트이는 듯 해요 ㅎㅎ 뭐 그런 거 몰리는 거 보면서, 이것은 사랑의 힘인가, 아님 돈의 힘인가 궁금해 지더라고요.
1키로 골드바10개와 갖종 부동산 계약서들과 현금1억을 금고에 넣으면 밥 안먹도도 배부를거 같아요
와우 저 두개다 맞긴한데
엄청 부자 아니고 약간 부자에요
꽃은 거의 항상 있고…
금고는 이사 때문에 없지만요.
집에 비상금 2천만원 정도 달러로 쌓아놓고 있어요.
어느 유튜버가..성공한 자산가들의 공통점이…부모가 부자였다..라던데요? ㅋ
...ㅠㅠ
저게있어서 부자가 아니고 부자라서 저게 있다 아닌가요?ㅎㅎ
생화 컬러도 이쁘고 인테리어에 잇템이니까 인테리어에 신경쓰는 집+돈도있음 나도 인테리어에 신경쓰지만 돈이없어 며칠만에 시드는 꽃을 살 여유는 없음 ㅠ
금붙이 달러 현금 그냥 금고에 보관하는게 유리하겠다싶을때가 많지만 금고에 보관할만큼 많지는 않음 ㅎㅎ
생화 끊기지않게 두는거 왠간한 여유로는 못할거같아요. 나에겐 돈이 썩어나야 할 일중 하나 ㅎㅎ
없는데 꽃은
생양파라도 물에 꽂아놔야겠네요
앗. 윗님ㅋㅋ
생화와 금고가 있어서 부자가 아니라
부자니까 생화와 금고가 있는 거
부모가 부자였다...
이게 백퍼 맞는 말...ㅎㅎ
중년분들 카톡 프로필 보면 집에 꽃 화분 천지던데
그분들 부자군요
생화 장식 그렇게 큰 돈 들지 않아요
화병 작고 예쁜 거 장만하면 몇 송이 안 꽂아도 보기 좋아요 일주일에 한 번 갈아주면 되고 요즘 5천원에서 만원 선에 작은 다발 파는 곳들 많이 보이던데요
돈이 있어야 금고도 사고 생화도 사죠.
반대로 못사는 집에는 안쓰고 못쓰는 우산이 그렇게 많대요.
빈항아리나 쓰레기통 가득 식구수몇배나되는 우산이 그득.
준비성 없어서 잊고다니고 여러개 있어도 또사고 또사서 집에 공간만 차지하는 우산 돈가치도 없으니 현관앞에 산처럼 쌓고 버리지도 못하고 껴안고 산다고
엊그제 튤립을 한 바가지(!) 사서 꽂고는
캬~ 이쁘다, 좋다 하며 보면서
부자들은 아예 꽃집이랑 계약맺고 정기적으로 멋진 생화 배달받아 좋겠다, 그 생각했는데...
다른 건 몰라도 부자가 되면 시각적 즐거움은 확실히 느낄 수 있죠.
서만층이 생화를 살 여유 없고 더더군다나 금고에 넣어둘 보석이나 현금이 없지요. 되게 한심한 말이네
생화가 없어도 꽃병이 많아요
그건 확실
언제든 꽂아 둘 다양한 사이즈 꽃병이 구비되어 있음
꽃은 부자는 아니더라도 중산층 이상은 되어야
사시사철 꽂아놓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제 기준 중신층이면 잘 사는거.
꽃 꽂아놓으면 기분 좋은데
관리하는게 은근 시간들고(줄기 잘라주고 물 갈고) 시들때 버릴때 마음 아파서 자주는 못꽂아놓겠던데
부자들은 남이 관리해주거나
관리 없이 자주 새걸로 교체하겠지요? 그거 버리는 게 일이고 무엇보다 마음아픈데.
이분은 부자를 선호 하시는지 부자얘기 많이 하셔서 좀 이상하던데요 부자든 아니든 정리목적이 주제가 되어야지 부잣집 금고 꽃 있는게 특별하지도 않은데
그 정리 전문가 수준이
찐 부자들이 웃고 가겠네요.
금고 안에 뭐가 있는지가 중요하죠.
지겨운 부자얘기
김정은이 부자되세요 하는 순간부터 나라가 망조
집주인 성향에 따라 다르고
금고는 보관할게 있으니 있는 것 같아요
전제의 앞뒤가 바뀐거죠.
화병 생화 둘만큼 심적 여유도 있고
생화 매일 둘만큼 금전적 문제 없는거고
금고씩이나 있어야 할만큼 뭘 지킬 수준의
돈 되는 게 있다...ㅎ
경제적 여유 없는데 밥은 대충 먹어도
생화 매일 두는 언바랴스한 소비나
돈보다 더 가치있다 죡보를 금고에
둔다면 뭐 마음은 부자?
지겨운 부자얘기
김정은이 부자되세요 하는 순간부터 나라가 망조 22222
저게있어서 부자가 아니고 부자라서 저게 있다 아닌가요?ㅎㅎ
ㅡㅡㅡ
근데 꽃을 놓으려면
집이 단정해야 되고
그럴려면 부지런해야 되고
그러나보면 여유가 생기고..
어찌됐든 꽃은 좋은 기운을 부를 거 같아요
근데 시든 꽃을 쓰레기통에 버릴 때
너무 마음이 안좋아서
더이상 꽃 안사게 되더군요
저래서 우리시어머니 부자코스프레하느라
때마다 꽃을 사달라 노래했구만~
본인돈으로 사기엔 부자가 아니라 아까워서.
멀지 않은 꽃집에서 그 시기에 맞는 꽃으로 정기적으로 꽃을 배달 해 주죠.
꽃을 여기 저기 꽂아야 하니 각 룸에 맞게.
다운튼 애비
여기저기 꽃들
전원이며 베란다 포치에 너울너울 꽃들
부자스러웠어요.
기준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알던 부자는 30년전에 수백억 있던분인데 집에 늘 생화가 있었어요. 그리고 집 주변 사방에 화단이 있어 사시사철 초겨울까지 꽃을 볼 수 있었고 집 밖, 그러니까 집 근처에 없는 과실나무가 없었어요. 사과, 배, 자두, 체리, 앵두, 호두,대추, 밤, 감,보리수 등등 대충 생각나는 것만 이정도인데 이런 과일나무가 수십 그루씩 있어 수확할 시기에 맞춰가면 실컷 먹었어요.
그런데 금고는 없었어요.
친정 이었어요?아님 본인집?
누가 금고를 손님이 볼수있는 곳에 둘까요.
1~2주에 한 번씩 사두면 되지요.
그러려면 한 달 지출액이 최소 20만원 될까요.
부자 코스프레 하기에 저렴버전 이네요.
나가서 생화 사와야겠네요.
쩝.... 돈 좀 아끼려고 안사고 버티려했는데.
반가워요. 내가 늘 하는 소린데.
지겨운 부자얘기
김정은이 부자되세요 하는 순간부터 나라가 망조 3333
사람들이 온통 대놓고 천박해지기 시작
꽃꽂이배울때마다 매주 집에 가져온 나날..
집에 생기돌고 한결 격이 올라간 느낌은 있었어요.
일주일에 두번 정도 유성 파머스에 장보러다니는데 꽃한봉지 3,4천원 밖에 안해서
거의 항상 사옵니다 한묶음 두묶음 그 양의 차이 일뿐이예요
만원을 입에 넣을 것을 사느냐 눈에 보이는 것을 사느냐 ㅋㅋ
제가 아는 최고 부자는 집에 현금세는 기계가 있더라구요^^
우리 집에 둘 다 있어요ᆢㅎㅎㅎ
저는 매주오는 꽃배달 서비스 이용중이어요.
랜덤으로 여러 종류의 꽃이 배달되는데 매주 어떤 꽃이 올까ᆢ하며 기다리는데 작고 소중한 준거움이예요.
맞네 맞아..
예약 없으면 먹기 힘든 한식당
가게 안 여기저기 생화가 많더라구요
돈을 잘버니 생화가 많다고 기다리는 손님들이 저마다 한마디
돈이 있어야 꽃을 사는 게 맞아요
생화... 이말인즉 부지런함.
하루에 한 번 물 교체. 시든거 정리. 아래 줄기 조금씩 잘라 물 잘 흡입?!하게 하고.
결국 부지런함인데..
늘 꽃과 함께 하는 인생인데 그냥 그런 삶.ㅋ
부잣집 제 친할아버지 집이예요. 그래서 자주 가서 놀았는데 금고는 없었어요. 가진 재산이 거의가 다 땅이고 건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