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정 불화가 있는집은

ㅁㅈ 조회수 : 4,136
작성일 : 2024-04-08 21:07:49

아빠는 대부분 물리적 폭력과 욕설

엄마는 언어폭력과 세뇌급 가스라이팅을

자식과 배우지에게 행하는데

엄마가 피해자 모드로나오면

대부분 이해해 주더라구요

전문가가 보지 않는 이상..

IP : 223.38.xxx.8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8 9:17 PM (58.234.xxx.222)

    도대체 가스라이팅의 범주가 어떻게 되나요.
    일상에서 신세한탄과 상대방 욕하는걸 가스라이팅이라고 하나요?
    아이 교육을 위한 잔소리도 가스러이팅인가요?
    너무 여기저기 갖다붙여서.

  • 2. ...
    '24.4.8 9:23 PM (61.101.xxx.163)

    내가 듣기싫은 소리는 가스라이팅이라고 하는거같아요..

  • 3. ㅇㅇ
    '24.4.8 9:24 PM (175.121.xxx.86)

    영화 가스등을 참조 하시면 됩니다

    아내를 정신병자로 만드는 과정을 그렸다. 남편은 집안의 가스등을 일부러 희미하게 해놓고 아내가 어둡다고 할 때마다 "당신이 잘못 본 것" "왜 엉뚱한 소리를 하느냐"고 계속 핀잔을 준다. 또 주변 환경과 소리까지 교묘히 조작해서 현실감을 잃도록 해 갈수록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자책하며 가해자에게 의지하게 만든다. '가스라이팅'이라는 용어는 여기에서 만들어졌다. 이런 행위를 하는 자는 '가스라이터'라고 한다.

  • 4. 플러스
    '24.4.8 9:27 PM (112.167.xxx.92)

    밥벌이를 잘 못하죠 남자가
    무능에 우울이 깔려있고 폭언 폭행에 알콜중독에 집구석에 자빠지기 일쑤고

    그나마 엄마가 밥벌이하며 어떻게든 애들을 챙기면 나은데 학대 방임을 하면 가족해체 애들 스스로가 생존해야 하는 상황

  • 5. ...
    '24.4.8 9:29 PM (39.7.xxx.2) - 삭제된댓글

    아는 집은 밖에서는 희생하고 사는 헌신적인 엄마 코스프레 하고 폭력도 흔적이 안 남아서 남편, 애들을 괴롭히고 사는지 남들이 몰랐어요
    그런데 애들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들이 뭔가를(이간질로 추측) 눈치채고 엄마한테 뭐라고 해서 애엄마가 자기를 매도했다고 길길이 날뛰었어요
    저도 처음에 그 엄마에게 교사들이 그랬다는 말을 듣고 왜 그랬을까? 했는데 나중에 알았어요

  • 6. ...
    '24.4.8 9:33 PM (39.7.xxx.2) - 삭제된댓글

    이번 금쪽이네 집은 거기에 해당하지 않는 것 같네요

  • 7. ....
    '24.4.8 9:41 PM (118.235.xxx.149)

    요즘은 가스라이팅이란 말을 너무 남발하는거 같아요.
    각종 방송때문에 너도나도 신경정신과 의사들이에요.
    정작 의사들도 함부로 진단 안하는데
    의사도 아니면서 아는척에 진단까지 잘난 사람 참 많아요.ㅎ

  • 8. ㄱ래도
    '24.4.8 9:48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그래도 아이는 올바르게 자라나는 경우도 있어요

  • 9. ....
    '24.4.8 9:5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환경에서 애가 올바르게 자라면 정말 대단한거죠.ㅠㅠㅠ 아마 일반 평범한 가정보다는 몇배는 더 힘들었을것 같아요..

  • 10. ...
    '24.4.8 9:53 PM (114.200.xxx.129)

    그환경에서 애가 올바르게 자라면 정말 대단한거죠.ㅠㅠㅠ 아마 일반 평범한 가정보다는 몇배는 더 힘들었을것 같아요..제주변에는 이런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은 없는데.. 이런 환경에서도 올바르게 자란다면 애들이 진짜 대단하다는생각 밖에 안들것 같아요

  • 11. . .
    '24.4.8 10:29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가스라이팅이 뭐냐면
    엄마가 스스로 노력하는거없고
    본인도 남편한테 잘하는 노력없이
    자기만 일방적으로 불쌍하고
    아빠한테 당하고
    자식들 키우느라자기 인생만 희생했다고
    자식보고 하소연 징징징 20년넘게 하는거요.
    진짜 죽여버리고싶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2733 실링팬 다신 분들 어떠세요? 5 0011 2024/04/10 1,290
1572732 얼굴확인 안하네요 39 신분확인 2024/04/10 4,286
1572731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ㅡ 오은영TV쇼의 희생양 될 수도 /.. 2 같이봅시다 .. 2024/04/10 1,206
1572730 티비고장났어요 1 .. 2024/04/10 682
1572729 민주당 후보 김준혁 과거 혜경궁 김씨 저격 47 ... 2024/04/10 2,246
1572728 가난하면 소외감이 따라올까요 7 satt 2024/04/10 2,262
1572727 82쿡은 화면 확대가 되는데.. 2 궁금 2024/04/10 545
1572726 1. 9. 찍고 왔어요 화이팅화이팅♡ 7 파파 2024/04/10 905
1572725 집에 놀러와 내용펑 22 2024/04/10 4,357
1572724 이 꼬라지 안보려면 7 투표하세요 2024/04/10 1,057
1572723 봄꽃놀이 가족사진 찍었어요 4 .. 2024/04/10 1,072
1572722 투표소 점점 사람 많아져요 2 ㅇㅇ 2024/04/10 1,459
1572721 출구조사했는데 접전인곳에서 하는건가요? 4 2024/04/10 1,014
1572720 비례대표 의석 수의 관건은 3% 미만 지지율 정당 7 대파 2024/04/10 1,608
1572719 대화만 하면 싸우는 부부 12 .. 2024/04/10 3,885
1572718 오늘의 저를 칭찬합니다! 7 짝짝짝 2024/04/10 1,289
1572717 아침에 신한카드 배송이 시작됐다는데 오늘 올까요? 5 배송 2024/04/10 1,126
1572716 선거운동 지금도 할수있는가요? 4 분당 갑 2024/04/10 958
1572715 문파 카페로 유명한 여초카페 36 그냥3333.. 2024/04/10 4,187
1572714 급)초등이 14세 이상으로 카톡 가입하면 1 .. 2024/04/10 537
1572713 88세 시어머니도 1.9 9 좋으셔라 2024/04/10 2,102
1572712 인터넷 휴대전화 결합상품 4 .. 2024/04/10 328
1572711 조국혁신당 "YTN, 기호 9번 아닌 ★번 자막…단순 .. 21 ㅇㅁ 2024/04/10 4,024
1572710 절대음감..이거 맞는지 좀 봐주시겠어요? 4 혹시 2024/04/10 1,031
1572709 소아과에서 애들 난리치면 16 엄마들께부탁.. 2024/04/10 2,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