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이지혜랑 이지혜 남편이랑 유튜브에서 정신과 의사랑 같이 나와서 뭐 테스트 하는데
정신과 의사왈. 이지혜 남편 보고 .. 자기과에 올일은 딱히 없는 성향이라고
이지혜도 옆에서 그럴것 같다고
이지혜 남편도 본인도 딱히 우울하거나 그런감정은 잘 못느끼는것 같다고
전에 동상이몽인가 거기에서도 우울할때 라면 한그릇 뚝딱하면 ㅋㅋ 괜찮아진다고
이지혜 남편은 라면이지만 저는 기분 꿀꿀하거나 그럴때 걷기 운동이 직빵이기는 해서
기분이야 한번씩 꿀꿀하지만 저도 우울함은 잘 못느끼는 편이거든요
우울함 외로움 이런감정은 특히 외로움은 더 못느끼는것 같구요
우울함이야 가끔 기분이 꿀꿀할떄는 있으니 근데 이것도 그냥 컨디션 처럼
1-2일정도면 그냥 없어지는 증상이니까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든요
근데 그것도 성향차이인거죠...????
그냥 활발한 사람 내성적인 사람 이런 성격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