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야당험지라 그런지 여당이나 현대통령에 대한 얘기를 하면 입을 막아야되는 분위기에요. 82쿡에서 회자되는 내용을 언급하면 의아한 얼굴을 하기가 쉽상이고 비상식적인 사람 취급을 합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언급을 안하게 되어요. 82쿡세상과 동떨어진 현실세상이라 좀 힘드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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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야당험지
1. ...
'24.4.8 7:38 PM (121.182.xxx.222)지금 여당이 대통포함 상식적이라생각하세요?
2. 봄날처럼
'24.4.8 7:40 PM (116.43.xxx.102)가짜뉴스 세상에서 사는 사람들 많아요
현실은 직시가 않되죠3. ㅇㅇ
'24.4.8 7:44 PM (12.166.xxx.3)울 친정엄마는 평생을 대구에서만 살아오신
70대후반의 대구토박이.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에게 투표하셨어요.
매일 자매, 사촌, 친구, 동창, 지인들의
윤석열 만세 빨갱이 어쩌고 카톡을 받으시지만
가볍게 외면하시고
가는 곳마다 태극기 부대같은 얘기를 주변에서 해도
귀를 막고 사세요.
님도 힘내세요.4. ㅠ
'24.4.8 7:45 PM (211.118.xxx.156)아무리 그래도 양심이라는게 있다면 잘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라도 들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또2번을 찍을지언정5. 어머나
'24.4.8 7:46 PM (211.206.xxx.191)ㅇㅇ님 어머니 훌륭하시네요.
원글님 그들과 정치 얘기 하지 마세요.6. 그러니
'24.4.8 7:47 PM (175.223.xxx.97)험지의 민주시민 여러분
진짜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게시판에도 가짜뉴스에 쪄든 뻔한 수작들이 있는데요 뭐
힘내시길 바랍니다7. ..
'24.4.8 7:47 PM (180.67.xxx.134)4월 10일 선거결과가 떨려요. 3년이 지금보다는 불행해지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8. 훔
'24.4.8 7:58 PM (115.138.xxx.158)저는 서초구인데 그냥 뭐 떨리기까지? 내 표가 사표가 되어도 어딘가에 한표 주고 비례로 한표 행사했구나 생각하면 뭐 괜찮던대
9. ㅇㅇㅇ
'24.4.8 8:08 PM (124.155.xxx.168)그만큼 절실하니까 떨리는거죠..
저도 도장 찍는데 괜히 떨리더라는.
그만큼 간절합니다10. 그냥
'24.4.8 8:16 PM (121.166.xxx.230)댕글도 달지말고 가만히계세요
자기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게
글올라오는거보세요
전부정치글이예요
그러거나말거나 피해서 가는데
정치글로 도배하고있어요
야당성지예요82가11. ㅋ
'24.4.8 8:57 PM (1.177.xxx.111)121.166은 원글에 동문서답 횡설수설....ㅋ
저도 붉은밭에 살아요.
이웃들과 정치 이야기 안하지만 기회가 되면 내 정치성향이 어느쪽 이라는건 나타냅니다.
서로 불필요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12. 저는
'24.4.8 9:32 PM (183.102.xxx.78)남편도 친한 친구도 2찍이라 쫌 외롭네요^^;;
참 좋은 사람들인데 왜 그렇게 정치에 대해서는 올바르게 판단을 못하는지 참 이해하기 어려워요. 며칠 전 만난 절친이 조국당보고 범죄자가 왜 나와서 설치냐고 하는데 넘 슬프더라구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