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족중에 기저질환자가 있어서 마스크를 쓰고 다녀요
사람이 없는 실외에서는 벗지만요
코로나 이후 쭉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요
한참 독감이 유행이었고 다시 코로나도 돈다고 하니 요즘 마스크 쓰는
사람이 좀 늘어난 거 같더라구요
저한테 유난이라는 사람도 있고 네가 마스크 안쓴다고 가족한테
큰 일 안난다는 사람도 있는데 막상 저는 안불편하거든요
다른 분들은 가족한테 독감이나 코로나 옮길까봐 걱정 되서
마스크 쓰게 되지 않으시나요?
저는 가족중에 기저질환자가 있어서 마스크를 쓰고 다녀요
사람이 없는 실외에서는 벗지만요
코로나 이후 쭉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요
한참 독감이 유행이었고 다시 코로나도 돈다고 하니 요즘 마스크 쓰는
사람이 좀 늘어난 거 같더라구요
저한테 유난이라는 사람도 있고 네가 마스크 안쓴다고 가족한테
큰 일 안난다는 사람도 있는데 막상 저는 안불편하거든요
다른 분들은 가족한테 독감이나 코로나 옮길까봐 걱정 되서
마스크 쓰게 되지 않으시나요?
코로나로 두분이 돌아가셨어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올케 엄마는 60대인데 코로나로 돌아가셨어요
시아버지도요. 연세 있는분들 치명타 같아요 기저질환 있는분도
저는 혼자 살아서 마스크 열심히 하는편이어요
돌봐 줄 사람이 없으니 혼자 제몸 챙겨야해요
기저질환자인데 가족들은 마스크 안쓰고 편하게 생활합니다. 다만 안방에 들어올땐 무조건 손발씻고 양치하고 들어와서 인사해요. 그리고 저희집은 식구들끼리 밥 먹더라도 찌개며 반찬이면 따로 담아 먹어요. 코로나땐 아예 개인 식판 썼구요.
기저질환자 없지만 마스크 써요. 실외에서만 벗고 다닙니다. 유난이라고 하든 말든 제가 그게 편해요
저는 코가 좀 맹맹하거나 목이 아플 땐 감기 아니어도 집에서도 마스크 써요.
엄마가 치매로 요양원에 입소중이신데
2주에 한번 코로나 검사후 대면면회 허용이라
평소에 마스크 꼭 써요.
제가 코로나 걸리면 면회 못하니까요.
기저질환 없어도
사람 많은 곳 갈때는 마스크 꼭 씁니다.
내 몸은 내가 지키고,
내 가족에게 피해주기도 싫고.
저는 지하철 회사 교회 다 씁니다. 요새 공기가 너무 안좋잖아요
마스크 쓰는 사람들도 있어요 유난이라 하든 말든 내몸내가 지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