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물의 여왕에서 어제 최고의 대사

123456 조회수 : 6,917
작성일 : 2024-04-08 15:24:14

해인이 아버지가.

현우아버랑 막걸리 들이키면서

 

사람이 어려우면? 그림자도 떠난다...

 

이대사를 보면서  작가가 고심해서 썼나보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도 지금 회사일이 가시밭길인데...마음이 힘드네요..

 

어제는 버릴게 없는 회차였어요

IP : 219.240.xxx.23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24.4.8 3:24 PM (118.235.xxx.63)

    해인이요……

  • 2. ㅇㅇ
    '24.4.8 3:27 PM (118.235.xxx.31)

    좋은 대사네요 그림자ㅜㅜ

  • 3. 맞아요.
    '24.4.8 3:28 PM (106.248.xxx.59)

    어제 저말이 너무 슬펐어요.

  • 4. 일류
    '24.4.8 3:28 PM (121.175.xxx.142)

    귀떼기 아저씨
    일류는 슬플때 육류를 먹는다

    완전 빵~떠졌어요

  • 5. 응?
    '24.4.8 3:33 PM (112.152.xxx.66)

    저말 들은적 많은데요?

    작가가 처음으로 창작한 말은 아닐껍니다

  • 6. >>>
    '24.4.8 3:37 PM (119.71.xxx.54)

    '어두울 때면 그림자도 떠난다' 아니었나요?
    난 뭘 들은 것인가...

  • 7. ..
    '24.4.8 3:40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음지에 있을 땐 그림자도 떠난다 같은데요

  • 8. 찾아보니
    '24.4.8 3:41 PM (39.119.xxx.55)

    `어두운 곳에선 그림자도 나를 떠난다' 네요

  • 9. ......
    '24.4.8 3:49 PM (125.240.xxx.160)

    무서운말이었어요

  • 10. 그대사
    '24.4.8 4:10 PM (219.240.xxx.235)

    가 너무 와닿았어요...

  • 11. 저도 어제
    '24.4.8 4:10 PM (125.240.xxx.204)

    찾아봤어요.

    어두운 시절에 남이 내 곁은 지켜줄 거라 생각하지 말라. 해가 지면 심지어 내 그림자도 나를 버리기 마련이다. (11세기 시리아의 법학자/신학자였던 이븐 타이마야가 남길 말이랍니다.)

  • 12. 저도 어제
    '24.4.8 4:11 PM (125.240.xxx.204)

    https://brunch.co.kr/@ellieyang47uu/200

    이어지는 글도 재밌어서 전체 링크 붙여요.

  • 13. 원래
    '24.4.8 4:51 PM (114.108.xxx.244)

    유명해서 회자되는 격언입니다

  • 14. ...
    '24.4.8 5:04 PM (222.237.xxx.194)

    저장합니다

  • 15.
    '24.4.8 5:14 PM (14.44.xxx.94)

    제가 저걸 뼈저리게 겪어서 공감 100%
    와 닿았어요
    근데 예전에는 ㅂㅅ같이 몰랐었네요

  • 16. ..
    '24.4.8 6:54 PM (125.248.xxx.36)

    젊을때 알았더라면

  • 17. 저도
    '24.4.8 7:36 PM (1.233.xxx.17)

    그말이 가슴에 남았었고
    내가 너무 힘든
    내 옆엔 누가 있나 하게 되네요.

  • 18. 저도 2개
    '24.4.8 8:41 PM (223.39.xxx.236)

    그림자 에서 생각이 많았고
    육류에서 대박웃었ㅇㆍㄱ요

  • 19. 저는
    '24.4.8 11:53 PM (5.90.xxx.171) - 삭제된댓글

    사랑해 해인아....

    하 정말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2833 "김건희, 안경·마스크 쓰고 사전투표…사진사도 동행&q.. 33 사진사동행?.. 2024/04/10 7,852
1572832 울 강아지도 얼굴 보니 나이 든 게 느껴지네요 4 ㅇㅇ 2024/04/10 1,339
1572831 갤럭시노트 업데이트 후 오류 좀 도와주세요 9 삼성 2024/04/10 666
1572830 곱슬커트 잘 하는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2 뒤뜰 2024/04/10 677
1572829 냥이들 진짜 이래요? 21 허억 2024/04/10 2,808
1572828 닦은 수건에서 쉰내가 나면 무슨 병인가요? 12 혹시 2024/04/10 4,026
1572827 진주 목걸이 핑크색 어떤가요? 4 하하호호 2024/04/10 1,296
1572826 조국 연설 보고있자니 11 2024/04/10 2,885
1572825 짜사이김밥 해먹으려고요 4 ........ 2024/04/10 1,484
1572824 문재인죽여!막말 윤영석 페북 근황 5 쓰레기아웃 2024/04/10 2,133
1572823 조국 대표 YTN 기호 오류 송출 분노한다 32 2024/04/10 4,035
1572822 인형뽑기 레전드네요 ㅋㅋ 7 ..... 2024/04/10 2,790
1572821 어제 강릉에서 3 행복의 순간.. 2024/04/10 1,318
1572820 제가 간밤에 물고기꿈을~ 9 투표 2024/04/10 1,282
1572819 쑥 와플 집에서 해드시는 분 있으실까요 4 2024/04/10 679
1572818 고기좀 봐주세요 1 초초보 2024/04/10 665
1572817 이명박 "윤석열 정부, 최선 다하고 있어…국민 지혜롭게.. 21 ... 2024/04/10 2,551
1572816 서브웨이는 7 .... 2024/04/10 2,493
1572815 사각싱크볼과 얇은 수전 사용후기 궁금해요!! 2 0011 2024/04/10 1,164
1572814 유세장 인파속에서 가발 조마조마할거같아요 8 2024/04/10 1,770
1572813 고3 딸 생애 첫 투표! 13 사대주의자 2024/04/10 1,548
1572812 여러분~~ 14 코난포비 2024/04/10 1,289
1572811 아이가 출구조사 갔는데요 43 내일아침 2024/04/10 23,532
1572810 투표율이 생각보다 낮습니다. 왜 낮을까요 25 ..... 2024/04/10 6,081
1572809 투표 생각보다 많이 안하나봐요.. 2 ㅇㅇ 2024/04/10 1,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