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4.8 2:33 PM
(39.118.xxx.199)
성상납 했을지 안했을지 그 누가 알아요?
뭐가 중헌디?
기독교인 김활란 친일 매국이란 사실이 중요한거죠.
2. 내일아침
'24.4.8 2:34 PM
(183.97.xxx.102)
70년전에 민족 반역자들이 해방후 살아남으려고
힘없는 여성들을 동원해 추악한짓을 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가지고 왜 현재의 여성들을 모욕했다고 생각하는지
그때의 여성들도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지금와서 비난하는게 아니잖아요
지금 이화인들은 아무 상관없고요
3. ...
'24.4.8 2:35 PM
(1.234.xxx.165)
150명이 성상납을 했다는게 아니라 김활란이 이대생을 이용해서 미군을 접대하려고 했다는 거죠. 왜 자꾸 논점을 흐리죠?
이대생이 성상납을 했다는게 아니라, 김활란이 제자들을 동원하여 정치로비클럽을 운영했다는 거잖아요?
4. 98.31.183
'24.4.8 2:36 PM
(76.168.xxx.21)
열심이네..진짜. 이대졸업생도 아니라면서.ㅋㅋㅋ
70년전에 민족 반역자들이 해방후 살아남으려고
힘없는 여성들을 동원해 추악한짓을 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가지고 왜 현재의 여성들을 모욕했다고 생각하는지
그때의 여성들도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지금와서 비난하는게 아니잖아요
지금 이화인들은 아무 상관없고요
2222222222222222222222
5. 39.118
'24.4.8 2:36 PM
(98.31.xxx.183)
-
삭제된댓글
..
'24.4.8 2:33 PM (39.118.xxx.199)
성상납 했을지 안했을지 그 누가 알아요?
뭐가 중헌디?
기독교인 김활란 친일 매국이란 사실이 중요한거죠
ㅡㅡㅡㅡ
아니요 이대생 성상납 매춘이라는 문제에서 김활란의 정체성은 중요하지 않죠 당시는 일제강점기도 아니었습니다 이 선정적인 주제응 가지고 토왜뮬이를 할 목적이 아니면 미군정 시기 통역을 한 여성들을 매춘녀를 이유가 없죠 근거도 없이
6. 그리고
'24.4.8 2:36 PM
(39.118.xxx.199)
원글님
부끄러운 역사 또한 우리 역사입니다.
위안부 할머니들 부정하는 성매매 여성이었다 주장하는 인간들이 국힘에 똬리를 틀고 있어요. 이런 사실에 대해 광분하시길..
7. less
'24.4.8 2:37 PM
(182.217.xxx.206)
어차피 이난리 쳐도.. 선거 끝나면.. 언제그랬냐는듯.. 이런글 올리지도 않을거면서...
아무리 그래두 대세는 끝났습니다.. 애 그만써요.
8. ...
'24.4.8 2:37 PM
(183.98.xxx.55)
주말내내 열일하더니 오늘까지?
9. 76.168
'24.4.8 2:37 PM
(98.31.xxx.183)
24.4.8 2:36 PM (76.168.xxx.21)
열심이네..진짜. 이대졸업생도 아니라면서.ㅋㅋㅋ
10. 원글님
'24.4.8 2:38 PM
(211.234.xxx.97)
98.31님
오늘은 다시 돌아돌아 김활란인가요?
김활란 친일은 다 아는 사실
애쓰네요.
근데 왜 선거때만 보이시나요?
궁금 ^^
11. 다음 선거는
'24.4.8 2:39 PM
(211.234.xxx.97)
언제죠?
대선때 뵙나? ㅎㅎㅎ
12. 1.234
'24.4.8 2:41 PM
(98.31.xxx.183)
-
삭제된댓글
24.4.8 2:35 PM (1.234.xxx.165)
150명이 성상납을 했다는게 아니라 김활란이 이대생을 이용해서 미군을 접대하려고 했다는 거죠. 왜 자꾸 논점을 흐리죠
ㅡㅡㅡㅡ
접대 hostess 우리나라에서 접대는 성적인 의미가 포함 영어에서는 파트 주체자의 의미 더 이상 없어요
전문 활동을 성상납으로 만든 게 김준혁이에요 김활란이 동원했다는 근거가 뭐죠? 그에 대한 오늘 김숙희 님의 인터뷰
전쟁으로 이화대학이 부산으로 피란 갔을 때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하자 너무 기뻤던 김활란 박사가 미군 장교들을 불러 식사 대접을 했다는 이야기는 들었다. 미국인들에게 밥을 주려면 몇 마디라도 영어를 할 줄 알아야 하니 교수들과 영어과 상급반 학생들을 불렀을 것 아닌가. 낙랑클럽인가 하는 것도 그런 차원이었을 것이다.”
13. 1.234
'24.4.8 2:42 PM
(98.31.xxx.183)
24.4.8 2:35 PM (1.234.xxx.165)
150명이 성상납을 했다는게 아니라 김활란이 이대생을 이용해서 미군을 접대하려고 했다는 거죠. 왜 자꾸 논점을 흐리죠
ㅡㅡㅡㅡ
접대 hostess 우리나라에서 접대는 성적인 의미가 포함 영어에서는 파티 주최자의 의미 더 이상 없어요
전문 활동을 성상납으로 만든 게 김준혁이에요 김활란이 동원했다는 근거가 뭐죠? 그에 대한 오늘 김숙희 님의 인터뷰
전쟁으로 이화대학이 부산으로 피란 갔을 때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하자 너무 기뻤던 김활란 박사가 미군 장교들을 불러 식사 대접을 했다는 이야기는 들었다. 미국인들에게 밥을 주려면 몇 마디라도 영어를 할 줄 알아야 하니 교수들과 영어과 상급반 학생들을 불렀을 것 아닌가. 낙랑클럽인가 하는 것도 그런 차원이었을 것이다
14. 아이피저격
'24.4.8 2:43 PM
(98.31.xxx.183)
24.4.8 2:38 PM (211.234.xxx.97)
98.31님오늘은 다시 돌아돌아 김활란인가요?김활란 친일은 다 아는 사실애쓰네요.근데 왜 선거때만 보이시나요?궁금 ^^
다음 선거는
'24.4.8 2:39 PM (211.234.xxx.97)언제죠? 대선때 뵙나? ㅎㅎㅎ
15. ㅇㅇ
'24.4.8 2:44 PM
(39.7.xxx.88)
여대생이 호스티스로 접댜하개 한건 팩트.
매매춘이 있었건 말건
그당시 호스티스로 접대했다는 말을 성접대와 동의어로 쓰였음.
만약 대학총장이 여대생을
룸싸롱애서 여성 접대부로 호스티스 하게한 것과
룸싸롱에서 매매춘 하게 한것과
그런일이 있었다면 양자가 큰차이가 있어요?
교직자, 스승으로서 비난받고 지탄받아 마땅한 짓을 저질렀다는걸 지적한걸 갖고 여성비하로 몰고가려고 발악을 하네 ㅉㅉ
16. ㅎㅎㅎ
'24.4.8 2:44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뭐 원글님처럼 생각할 수도 있지 하고 내려오다가
미국인들에게 밥을 주려면 몇 마디라도 영어를 할 줄 알아야 하니 교수들과 영어과 상급반 학생들을 불렀을 것 아닌가.
영어할 줄 아는 사람들 배식알바 시키는 건가요? ㅎㅎㅎ
나 50대인데
회식에 여직원들이 사이사이 앉게 했던 옛날이 떠오르네요.ㅋㅋㅋㅋ
17. 182.217
'24.4.8 2:45 PM
(98.31.xxx.183)
less'24.4.8 2:37 PM (182.217.xxx.206)
어차피 이난리 쳐도.. 선거 끝나면.. 언제그랬냐는듯.. 이런글 올리지도 않을거면서... 아무리 그래두 대세는 끝났습니다.. 애 그만써요
ㅡㅡㅡㅡ
무슨 소리인지 ㅎ 모든 사람이 본인같단 생각은 금물
18. ...
'24.4.8 2:46 PM
(39.7.xxx.153)
친일은 사실이나 성상납은 근거가 없는데..
19. 118.69
'24.4.8 2:46 PM
(98.31.xxx.183)
'24.4.8 2:44 PM (119.69.xxx.233)
뭐 원글님처럼 생각할 수도 있지 하고 내려오다가 나 50대인데
회식에 여직원들이 사이사이 앉게 했던 옛날이 떠오르네요.ㅋㅋㅋㅋ
ㅡㅡㅡ
네 그 사람들 지금 매춘녀 취급받고 있네요
20. 실패
'24.4.8 2:47 PM
(1.177.xxx.111)
역사적 사실을 이런식으로 은근히 비틀어 왜곡하고 조작해서 선동하는 짓에 진저리가 남.
뭐든 정쟁 논란거리로 이용하는 양아치들.
21. ..
'24.4.8 2:47 PM
(39.118.xxx.199)
호스티스 접대는 팩트
잤는지 안잤는지 그 누가 알겠어요?
홑이불을 목격한 사람이 있지 않는 이상.
지들 입으로 얘기하면 이대를 나오건 안나오건 제정신이라 볼 수 없죠.
22. ㅇㅇ
'24.4.8 2:49 PM
(119.69.xxx.105)
남녀 칠세 부동석의 나라에서 식민지 나라 서슬퍼런 점령군한테
여자들 동원해서 파티 벌였다
술먹고 춤추는 파티에 동원된 여자들이 미군과 뭘했을까요
상식적으로요
자꾸 이렇게 눈가리고 아웅한다고 사실이 덮혀질까요
파티에 동원된 여대생들은 피해자고
남녀 유별 나라에서 제자들 파티에 동원한 김활란은 가해자죠
가해자를 고발하는데 왜 피해자가 분노하나요
누가 언제 동원된 피해자들을 모욕했나요
그리고 70년전 피해자들의 후배들이 왜 모욕당했다고 나서는지
그후배들은 먼저 가해자 김활라을 응징하자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23. ^^
'24.4.8 2:50 PM
(118.129.xxx.36)
부디 선거를 비방정치가 아닌 정책대결로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4. 대파의 연장이냐?
'24.4.8 2:50 PM
(211.36.xxx.123)
술집에 보내긴했는데 나머진 자기들끼리알아서한거다
이말이 대파다
25. 아니
'24.4.8 2:50 PM
(211.234.xxx.42)
그러니까요~ 그 클럽이 entertain, hostesses 다 사실인거잖아요? 그 해석이 엇갈려도 여자를 도구삼았다는건 팩트고요~ 그 시대에 여자로 entertain 멀 했겠나요?
후보 이력을 보니 결이 같은 사람이고 깨끗하기만 한데요??
26. ....
'24.4.8 2:50 PM
(211.218.xxx.194)
성상납 했는지 안했는지가 누군가에겐 중요하죠.
특히 당사자에겐..
27. 39.7
'24.4.8 2:52 PM
(98.31.xxx.183)
24.4.8 2:44 PM (39.7.xxx.88)
여대생이 호스티스로 접댜하개 한건 팩트.
ㅡㅡㅡ
님도 논문 안읽으셨군요 여대생 아니고 30대 이대 졸업생들 위주였습니다 그리고 잡다한 일이 어떻게 성상납 매춘이 되죠?
28. 영상
'24.4.8 2:53 PM
(223.39.xxx.250)
실시간 봤나요??? 증인이 있던데요....
솔직히 성상납은 저는 관전포인트가 아니예요. 그 분들 이미 너무 할머니들이고 누구인지 알고 싶지 않고요
다만 왜 저 친일파여자 동상을 지키려는 세력은 뭔지 궁금하네요
29. 그리고
'24.4.8 2:53 PM
(211.234.xxx.42)
예전 회사임원들 사이사이 앉게했다고 그 여직원들 손가락질 안해요~ 그런 자리 만들어서 사이사이 앉게했던 임원들 욕하지요~ 아무도 손가락질하지않는 곳을 화살표로 지금 가르키는 건 원글님 입니다.
30. 1.117
'24.4.8 2:53 PM
(98.31.xxx.183)
'24.4.8 2:47 PM (1.177.xxx.111)
역사적 사실을 이런식으로 은근히 비틀어 왜곡하고 조작해서 선동하는 짓에 진저리가 남
ㅡㅡㅡ
매춘 성상납의 근거를 대세요 진저리 나기는 내가 더함
31. 그래서
'24.4.8 2:54 PM
(66.169.xxx.28)
국힘당 이수정 뽑으라고?
우리 김건희 여사가 구르밍 당해 디올백 받으러 나갔다고 주장하는 그 이수정?
판독기는 틀리는 법이 없던데.
지금 조중동 기레기들 김준혁 총공격중이네요.
32. 아이고
'24.4.8 2:55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24.4.8 2:44 PM (119.69.xxx.233)
뭐 원글님처럼 생각할 수도 있지 하고 내려오다가 나 50대인데
회식에 여직원들이 사이사이 앉게 했던 옛날이 떠오르네요.ㅋㅋㅋㅋ
ㅡㅡㅡ
네 그 사람들 지금 매춘녀 취급받고 있네요
-> 원글님 아전인수격 해석 대단합니다. 경탄이~~~~
그리고 내 집에 내가 초대한 여주인이 호스티스구요.
내 집 아닌데 여자가 호스티스라고 불리면 뭐 그렇고 그렇지요.
성접대의 증거가 있냐구요?
그거사 없겠죠.
예전에 간통 입증시에도 현장 못잡으면 없는 일로 생각했으니까요.
아무도 이대생이 성상납매춘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김활란에 의해 그랬을 수도 있는 부끄러운 과거에 대해 똑바로 보자는 겁니다.
민주당 의원 입틀막하면 된답니까?
이화학당의 유관순부터,
정유라에 분노했던 이대생들
그리고 지금 김활란에 대해 명백히 가리고자 하는 현재의 이대생들 모두
저는 존경합니다.
33. ..
'24.4.8 2:57 PM
(121.179.xxx.235)
사교클럽에서
접대했다는것은 다 나와있어요.
34. '낙랑클럽'
'24.4.8 2:57 PM
(211.234.xxx.67)
고급 '사교' 조직 '낙랑클럽'을 아십니까? -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68522
전숙희가 (정우사 펴냄) 117~118쪽
전숙희는 여류 문인으로서 낙랑클럽 핵심 멤버들과 절친한 사이
해방 이듬해인 1946년, 남한의 우파 정치인들과 친분이 두텁던 모윤숙이 주동이 되어 발족한 낙랑클럽은 미군 고급 장교와 한국 정치인을 상대한, 기지촌과는 비교할 수 없는 사교 클럽이었다. 고구려 시대 낙랑공주와 같이 고귀한 신분을 가진 여성들만이 선택되어 입회되었던 것이다.
미군을 만난다지만 상대는 미 군정청의 실력자들인 장성급, 고급 장교에 한정되었고, 남한에 들어와 있던 각 나라 외교관과 유엔 산하 각종 단체장이었다. 사교적인 파티에 참석하여 그런 외국인들로 하여금 남한에 호의를 갖게 만드는 역할을 했다. 그러다 보니 이화 출신을 중심으로 한 달 만에 100여 명이 낙랑클럽 회원으로 지원했다. 그들 중에는 정부가 수립되고 장관급에 오른 주요 정치인의 부인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 낙랑클럽이 처음 발족했을 때는 회현동에 있던 모윤숙의 집에 회원들이 모였으나 미 군정청과 선을 대고 있던 우익 정치인이 주선하여 일본인 호화 저택을 적산가옥으로 불하받았다. 회원들이 그 저택의 넓은 다다미방에서 자주 모임을 가졌다. 클럽 운영의 리더였던 모윤숙은 사교적인 호탕한 기질을 십분 발휘하여 위트와 유머 섞인 이야기로 대부분 이화 후배인 회원들을 사로잡았고, 항상 옆에 있던 김수임은 명랑한 웃음으로 분위기를 즐겁게 했다.
이 책의 "책머리에"에서 전숙희는 "수임 언니"의 진심을 살려내기 위해 이 글을 쓴다고 했다. 이강국의 애인으로 미군정 간부와 동거하다가 간첩죄로 체포되어 처형된 김수임의 실존을 '비극적 사랑'의 관점에서 부각시키겠다는 뜻이다. 김수임의 활동 무대로서 낙랑클럽을 설명하는 전숙희의 입장에서는 낙랑클럽의 성격을 비하할 아무 이유가 없다.
그런데도 전숙희는 낙랑클럽을 기지촌에 비교했다. "기지촌과는 비교할 수 없는 사교클럽"이라 한 것은 신분의 기준으로 비교할 수 없다는 말이며, 성격에서는 기지촌과 같은 것으로 보는 것이다. 실제로 책 속에서 모윤숙과 김수임의 모습은 고급 매춘부로 그려져 있다. 김수임이 베어드 헌병사령관과 가까워지는 과정의 한 장면을 옮겨놓는다. 베어드의 집에 두 사람이 저녁 초대를 받아 간 장면이다. (131~132쪽)
분위기가 이상해져 가고 있었다. 사령관은 식사가 끝나자 일어나 음악을 틀었다. 진도아리랑이 아리, 아리랑 하고 흥을 돋우었다. 모윤숙도 분위기를 바꾸려고 먼저 일어나 한국 춤을 추었다. 모윤숙은 의자 위에 걸쳐놓았던 반짝거리는 남색 목도리를 잡아당겨 김수임에게 훌쩍 던져주며 나오라고 손짓을 했다. 그리고 전축 옆에 서 있는 사령관의 손을 잡고 아리랑을 부르며 두 팔을 폈다 돌렸다 하며 둘이서 돌아갔다. 사령관도 아리랑만은 익숙한 솜씨로 장단을 맞춰가며 춤을 추었다.
김수임이도 양복을 입어 망설이고 있다가 윤숙 언니가 던져준 보자기처럼 넓은 목도리를 두 손으로 펼쳐들고 마주 나와 합세했다. 길고.....
35. 98 31님
'24.4.8 3:01 PM
(119.69.xxx.105)
또 억지 부리시네요
저아래에서 김준혁이 하지도 않은 150명 운운하더니
언제 김준혁이 매춘했다했나요
논란거리 만들려고 말만드시네요
성상납의 의미가 매춘만은 아니죠
술자리에 동원된거 술자리에서 접대한거
술자리와 파티에서 일어난 모든 성적접촉
다 성접대라고 볼수 있죠
70년전 남녀유별이 강조되던 사회에서요
파티에 동원되서 (성적인 목적으로) 시중든거 만으로도
충분히 성접대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36. ㅇㅇ
'24.4.8 3:02 PM
(119.69.xxx.105)
성접대도 넓은 의미의 성상납이라고 생각합니다
37. '낙랑클럽'
'24.4.8 3:02 PM
(211.234.xxx.67)
이승만정부 외교사절.미군등에 "樂浪클럽"이용 정보빼냈다 | 중앙일보 - https://www.joongang.co.kr/article/3003746#home
「모윤숙(毛允淑)파일」에서 이같은 사실이 확인됐으며 『月刊中央』2월호는 이를 단독보도했다. 이 문서에 따르면 낙랑클럽은 48년께 시인이자 정치인이였던 모윤숙의 주도로 결성돼 국내 某여대 출신의 용모단정한 영어가능자 1백50여명을 회원으로 두고 주로 주한외교사절.미국 고위관리.미군고위 장성 등을 위한 접대행위를 했으며,이 과정에서 얻은 정보들을 이승만(李承晩)대통령은 미국측과의 협상에 이용했다는 것이다.
낙랑클럽에 초대받은 유명인사로는 덜레스 美국무장관,무초 주한美대사 그리고 리지웨이 유엔군사령관,밴플리트 美8군사령관,콜터장군 등이었다. 中央日報社가 입수한 미군방첩대(CIC)의 한 문서는 낙랑클럽의
실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낙랑클럽은 서울에 거주하는 여성들에 의해 48년이나 49년께 사회단체로 조직됐다.이 단체의 목적은 외국귀빈.한국정부 고위관리및 미군장성.주한외교사절 등을 접대하기 위한 것이다. 이 단체의 회원은 한국의 某일류 여대를 졸업한 교육받은 여성들에 주로 국한됐다.이들은 대개 영어를 할줄 아는 매력적인 여성들로 교양있는 호스티스였다.특히 부산피난 시절에는 송도(松島)돌산위에 세워진「시 사이드 맨션」등이 파티장으로 이용됐다. 이 클럽을 앞장서 조직하고 이끌고 있는 사람은 YWCA총재이자 저명한 시인이다.그녀는 51년12월 유엔총회 당시 소련외무장관 비신스키를 열렬히 포옹한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낙랑클럽 회원들은 기혼.미혼.무직.직업여성등 다양한 인적구성을 보이고 있으며 초기에는 회원수가 1백50명에 달했다.외국인접대행위는 몇몇의 경우 외국인의 정부가 되는 일로 발전되기도 했다.실례로 낙랑클럽 조직 구성에 참여했던 한 여성은 부산지역에 주둔하고 있던 미군 영관급 장교의 정부노릇을 했다.』
이 문서는 또 낙랑클럽의 활동에 대해『부산 피난시절에도 미군들을 상대로 접대행위를 계속했는데 부산주둔 미국의 한 관리는 이 클럽 회원들이 심지어 軍막사에까지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38. 98.31.183.
'24.4.8 3:06 PM
(112.156.xxx.94)
이 사람 이대 스토커인가?
집중적으로 이 문제를 이슈화시키고 있네요.
김활란의 친일매국 행적에 대한 역사청산은 이화인들이 알아서 할테니 신경 꺼요.
쓸 때없이 자꾸 판을 깔면서 논란을 일으키는 것 자체가
이대를 모욕하는 거니까
39. ...
'24.4.8 3:07 PM
(73.189.xxx.69)
-
삭제된댓글
망할정치인들이 하는짓거리가 바로 살짝 이상한 뉘앙스로 상상하게만드는거죠. 거기 참석한여자들이 뭘했겠어요? 뻔한거아니예요? 이란 말장난이 바로 사람잡는거죠. 이거도 아님말고인가?
40. 223.39
'24.4.8 3:12 PM
(98.31.xxx.183)
'24.4.8 2:53 PM (223.39.xxx.250)
실시간 봤나요??? 증인이 있던데요....
솔직히 성상납은 저는 관전포인트가 아니예요. 그 분들 이미 너무 할머니들이고 누구인지 알고 싶지 않고요
다만 왜 저 친일파여자 동상을 지키려는 세력은 뭔지 궁금하네요
ㅡㅡㅡㅡ
그 증인은 1955넌 생이고 낭랑클랍은 1948년쯤 조직되고 1951년 전후로 알려져 있아요 미군과 이대생이 함께 찍으면 성상납과 매춘을 한건가요?
41. 112.156
'24.4.8 3:14 PM
(98.31.xxx.183)
24.4.8 3:06 PM (112.156.xxx.94)
이 사람 이대 스토커인가? 집중적으로 이 문제를 이슈화시키고 있네요. 김활란의 친일매국 행적에 대한 역사청산은 이화인들이 알아서 할테니 신경 꺼요. 쓸 때없이 자꾸 판을 깔면서 논란을 일으키는 것 자체가 이대를 모욕하는 거니까
ㅡㅡㅡㅡ
총동창회 생각은 디른거 같은데요?
42. 98.31
'24.4.8 3:15 PM
(203.211.xxx.84)
원글이 덕에 김활란이 친일파 였다는걸
계속해서 상기시켜주네요.
잊지않게
해줘서 고마워요~~
43. 211.234
'24.4.8 3:15 PM
(98.31.xxx.183)
24.4.8 3:02 PM (211.234.xxx.67)
이승만정부 외교사절.미군등에 "樂浪클럽"이용 정보빼냈다 | 중앙일보 - https://www.joongang.co.kr/article/3003746#home
ㅡㅡㅡ
이 기사 아디에도 성매메 메춘은 없습니디만?
44. ...
'24.4.8 3:16 PM
(211.234.xxx.113)
영어를 잘하는 여자들이 파티에서 호스티스 역할을했다는게
성상납 맞다고요?
누가 저여자는 남자들한테 성상납했대 라고 하면
99프로는 성적인 관계를 생각할텐데요.
그거 말한분 성관념이 그리 좋지않아보여서 더더욱
소극적의미 포함해서 성상납이라는 표현으로 보이지 않네요.
이대생들 화나는게 너무나 이해가는데 두둔하는분들은 뭘까요
45. 203.211
'24.4.8 3:17 PM
(98.31.xxx.183)
24.4.8 3:15 PM (203.211.xxx.84)
원글이 덕에 김활란이 친일파 였다는걸계속해서 상기시켜주네요.
잊지않게 해줘서 고마워요~
ㅡㅡㅡㅡ
앞으로 계속 올려드릴게요
46. 뭐랴
'24.4.8 3:17 PM
(223.39.xxx.126)
성상납 매춘이 중요한게 아니라고요!!!!
김활란이 문제라고요!!!!
혼자 어딜 보고 있는건지...
47. ㅇㅇ
'24.4.8 3:21 PM
(223.39.xxx.126)
이대생들 화나는게 너무나 이해가는데 두둔하는분들은 뭘까요
ㅡㅡㅡ
화내는 부분이 성상납을 쳐다보는 건 이화여대 총동창회고요
김활란의 친일 행적인정과 정치적이용반대는 이화여대 동문이요 오늘 실시간 성명회를 냈죠
총동창회는 동창회장이 누군지도 안 밝혔고요.
48. 원글님
'24.4.8 3:40 PM
(1.231.xxx.148)
저는 이대졸업생이구요 (영교 92)
원글님은 이대 졸업생이신가요? 무슨과 몇 학번이신지요?
아니라면 남의 학교 이름 거론하며 이게 무슨 무례한 짓인가요?
49. 기다리다
'24.4.8 3:41 PM
(211.234.xxx.109)
김활란 친일문제를 지금 이대생에게 물어요?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친일 척결하시라고요 안말립니다
그거랑 이대생이 어쩌다더리 싸잡아 발언한 김준혁이랑은 별개 문제죠
망언수준이 민주당 수준이죠. 안뽑아요
50. ㅇㅇ
'24.4.8 3:52 PM
(119.69.xxx.105)
눈가리고 아웅하고 모르쇠 하는 분들 많네요
왜 애초에 여성으로만 150명을 뽑았을까요
여기에 답이 있잖아요
영어 잘하는 사람이 남자가 훨씬 많았을텐데
여자는 교육받은 사람자체가 희소하던 시절에
음식만들고 나르는 노동은 남자가 더 잘할테고요
미군 접대하는 파티에서 그럼 토킹 어바웃만
하고 영어토론 하라고 여성만 동원했겠어요
다알면서 왜들 이러시나
본질은 그게 아닌데 이대 모독으로 몰고가서 선거 개입 하려는
사람들이 문제죠
김활란이 성적목적으로 여성을 이용하려고 미군파티에
동원했다
그게 파렴치한가 정당한 행위인가죠
51. ...
'24.4.8 4:04 PM
(223.39.xxx.98)
-
삭제된댓글
원글님 김준혁의 말이 사실이든 아니든
(저도 김준혁이 단언한건 매우 경솔했다고 생각하지만)
이대생이 매춘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피해자라고 생각하죠
학생들이 사리사욕을 채우러 간게 아니잖아요
정보를 빼내라는 무능한 정부의 지시가 있었고
그걸 주도한 사람들은 뭐라고 하며 구슬렸겠어요
나라를 위하는 일이라고 세뇌했겠죠
남녀유별하던 시절 좋은 집안 배운 학생들이
그게 어떤자리이든
남녀가 어울리는 자리를 꺼리는 마음이 있었을텐데
어려움에 쳐한 국가를 위해
교육받은 여성인 너희들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이렇게 꼬드겼겠죠
그냥 그들도 피해자에요
52. 98.31
'24.4.8 4:06 PM
(203.211.xxx.84)
이번총선은
한일전
이네요!!! 친일파 아웃!!!
53. ...
'24.4.8 4:08 PM
(223.39.xxx.98)
-
삭제된댓글
원글님 김준혁의 말이 사실이든 아니든
(저도 김준혁이 단언한건 매우 경솔했다고 생각하지만)
이대생이 매춘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피해자라고 생각하죠
학생들이 사리사욕을 채우러 간게 아니잖아요
정보를 빼내라는 정부의 지시가 있었고
그걸 주도한 사람들은 뭐라고 하며 구슬렸겠어요
나라를 위하는 일이라고 세뇌했겠죠
남녀유별하던 시절 좋은 집안 배운 학생들이
그게 어떤자리이든
남녀가 어울리는 자리를 꺼리는 마음이 있었을텐데
어려움에 쳐한 국가를 위해
교육받은 여성인 너희들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이렇게 꼬드겼겠죠
정부가 자신의 무능함을 커버하려 학생들 이용한거에요
그냥 사교모임이었든 아니든 학생들은 피해자에요
54. 무지
'24.4.8 4:19 PM
(211.234.xxx.55)
여성으로 150명 뽑은건 김활란이 이대 교수였어요
제자들 뽑은거고 여대니 제자가 다 여자인게 당연하죠;;;
55. 참나
'24.4.8 4:23 PM
(1.234.xxx.165)
예전 회사임원들 사이사이 앉게했다고 그 여직원들 손가락질 안해요~ 그런 자리 만들어서 사이사이 앉게했던 임원들 욕하지요~ 아무도 손가락질하지않는 곳을 화살표로 지금 가르키는 건 원글님 입니다.222222
56. ㅎㅎ
'24.4.8 4:35 PM
(222.107.xxx.227)
보고 있으려는데 민주당 지지자들 진짜 징하네요.
김활란 친일 맞아요 그렇지만 이대생들 성상납 낙인 찍는 건 더른거죠.
폭행 당한 여자가 내가 맞은 건 사실이지만 성폭행 당한건 아니라고 하니 어휴 남자에게 그런식으로 끌려가면 성폭행이지. 괜찮아 성폭행 당힌 니 잘못 아냐 다 그 놈이 잘못한거지 이러면서 사람 복장 뒤집어 놓는 중이네요.
57. 윗님
'24.4.8 4:53 PM
(223.39.xxx.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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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비유가 이상해요
님이 그 폭행당한 여성이에요?
당사자가 그렇게 말한다면 당연히 그게 진실이고 존중받아야죠
58. 윗님
'24.4.8 4:58 PM
(223.39.xxx.32)
-
삭제된댓글
비유가 이상해요
님이 그 폭행당한 여성이에요?
피해 당사자가 그렇게 말한다면 당연히 그걸 존중해야죠
님들이 하고있는건
70년전 선배가 성폭행 당했다는게 님들에게 모욕적이라고
그들은 성폭행 당한적 없다고 주장하고 계신거잖아요
59. 윗님
'24.4.8 5:04 PM
(223.39.xxx.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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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비유가 이상해요
님이 그 폭행당한 여성이에요?
피해 당사자가 그렇게 말한다면 당연히 그걸 존중해야죠
님들이 하고있는건
70년전 선배가 성폭행 당했다는 의혹이 님들에게 모욕적이라고
그들은 성폭행 당한적 없다고 주장하고 계신거잖아요
60. 윗님
'24.4.8 5:11 PM
(223.39.xxx.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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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비유가 이상해요
님이 그 폭행당한 여성이에요?
피해 당사자가 그렇게 말한다면 당연히 그걸 존중해야죠
님들이 하고있는건
70년전 선배가 성폭행 당했다는 의혹과 가해자 욕이
님들에게 모욕적이라고
그들은 성폭행 당한적 없다고 주장하고 계신거잖아요
61. .....증언
'24.4.8 5:38 PM
(58.123.xxx.102)
https://m.youtube.com/watch?v=pHinPbd9vHo&ab_channel=%EC%A0%95%EC%B9%98%EC%89%...
김준혁 논란의 대반전! "나의 이모는 김활란의 제물로 미군에 받쳐졌다" 증언 터졌다!
62. ……
'24.4.8 7:03 P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영문 자료의 entertain 을 접대, hostess 를 호스티스로 번역했던 것이 큰 문제(?)였나 봅니다. 지금이야 초등생도 다 아는 단어들인데… 한국어로 묘하게 왜곡된 뜻을 가진 단어들이라…
마담 퀴리라고 하면, 퀴리 부인이 술집 마담이기도 했냐고 하실 분들도 계시네요.
여성 신문사에서 외국어 전문가 초빙하여 문제의 문서를 살펴보니, 성 상납 관련 내용은 없었다는 내용도 보았습니다.
물론 이대 김활란, 고대 김성수, 연대 백낙준의 친일은 비판받아 마땅합니다만… 그와 별개로 이런 문제는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존재할 피해자(?)에 대한 존중이나 배려는 전무한 가십성 논란, 막말 퍼레이드로 느껴집니다.
63. ……
'24.4.8 7:05 PM
(211.58.xxx.192)
영문 자료의 entertain 을 접대, hostess 를 호스티스로 번역했던 것이 큰 문제(?)였나 봅니다. 지금이야 초등생도 다 아는 단어들인데… 과거에는 한국어로 묘하게 왜곡된 뜻을 가진 단어들이라…
여기도 마담 퀴리라고 하면, 퀴리 부인이 술집 마담이기도 했냐고 하실 분들도 계시네요.
여성 신문사에서 외국어 전문가 초빙하여 문제의 영문 문서를 살펴보니, 성 상납 관련 내용은 없었다는 내용도 보았습니다.
물론 이대 김활란, 고대 김성수, 연대 백낙준의 친일은 비판받아 마땅합니다만… 그와 별개로 이런 문제는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존재할 피해자(?)에 대한 존중이나 배려는 전무한 가십성 논란, 막말 퍼레이드로 느껴집니다.
64. 댓글들이
'24.4.8 8:05 PM
(220.65.xxx.203)
하나같이 명확한 증거는 없고 ~했을 것이다라는 추측성 확신이네요? 저 증언내용도 이모가 미군과 사귀었다라는 건데 어디에 성상납이 있나요?
다들 정쟁에 이용하는 걸로 보입니다. 구산하씨도.
진심으로 이대를 위하는게 아니라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당을 위한 선거운동일 뿐이네요.
65. 흠
'24.4.8 8:34 PM
(223.62.xx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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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미군을 꼬셔서 정보를 빼낸 죄로 사형 당한 북한 간첩 김수임은 미국의 이중스파이었다는 말도 있어요.
수많은 사람들 중 별별 사람, 사연이 있을텐데 모두 싸잡아서 그랬을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 유리하려는 의도로 추측성 뇌피셜로 소설 쓰는 분들 많네요.
이러니 정치인들이 아님 말고식 선동을 일삼는거겠죠.
66. 흠
'24.4.8 8:35 PM
(223.62.xxx.10)
미군을 꼬셔서 정보를 빼낸 죄로 사형 당한 북한 간첩 김수임은 미국의 이중스파이었다는 말도 있어요.
수많은 사람들 중 별별 사람, 사연이 있을텐데 모두 싸잡아서 그랬을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 유리하게 하려는 의도로 추측성 뇌피셜로 소설 쓰는 분들 많네요.
이러니 정치인들이 아님 말고식 선동을 일삼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