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 자금 10억이 있다면

만약 조회수 : 6,041
작성일 : 2024-04-08 13:13:25

 

 

 

1.역세권 아파트 사서 월세받는다.

2.은행에 넣어두고 이자 받는다.

 

전자는 ( 기존 사는 집 있다면)

1가구 2주택 세금 나가고 세입자 신경쓰이지만

월세+ 시세차익 바라볼 수 있고,

 

후자는 세입자 신경 안쓰고 맘편히 이자 받지만,

자산금액은 그대로일 거고요.

 

어떤 걸 택하시겠나요?

 

IP : 118.235.xxx.10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8 1:16 PM (125.130.xxx.132)

    2번이 신경쓸일없어 마음 편할 것 같아요

  • 2.
    '24.4.8 1:17 PM (1.225.xxx.130)

    집이요
    당장은 이자같아도
    인플레이션이 무서워요
    민주당 되면 복지로 돈 풀면 인플레이션
    자산가가 그래서 돈 버는 거에요

  • 3.
    '24.4.8 1:17 PM (211.227.xxx.172)

    전 50대를 목전에 두었는데요.
    저희는 2번이예요. 부동산을 넘 무서워해서.. ㅎㅎ
    원룸관리나 아파트 매매 경험도 있는데 그저 금융삼품으로 이거저거 하는게 저한테는 맞는거 같아요.

  • 4. ....
    '24.4.8 1:18 PM (220.71.xxx.148)

    시세차익 자신 있으면 누구나 1 하겠죠.
    은행 이자가 낮은 이유는 리스크가 없기 때문입니다.

  • 5. ...
    '24.4.8 1:19 PM (180.70.xxx.231)

    지금은 2번요
    지금 1번 하기에는 현재 집값이 왕거품이라 원금 손실의 위험도 있을것 같습니다

  • 6. 다른 이야기
    '24.4.8 1:21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요새 백화점 문센에서 재테크 강의를 듣고 있는데
    좋은 강의가 많네요.

    얼마전에 은퇴한 사람의 재테크 강의하다가
    1. 10억짜리 아파트에 그냥 산다.
    2. 3억짜리 아파트로 이사가고
    2억으로 임대료를 받을 수 있는 거 사고
    1억으로 즉시연금
    1억으로 주식과 배당구
    1억으로 증권사에서 매달 이자를 주는 월 지급식 펀드
    1억으로 사업소득(사람이 꼭 안붙어있어도 되는)
    마지막 1억으로 연금과 보험을 세팅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참고되시라고 걍~~~~

  • 7. 2번
    '24.4.8 1:22 PM (221.140.xxx.80)

    2번으로 살고 있어요
    이자+원금으로 살아요
    원금을 다 보존 할 마음이 덜 있어서 그냥 편한맘+좀 뒷쳐지나하는맘
    두 맘이 다 공존하나
    이런 저런 투자해서 원금 손실 많이 해보니
    그냥 있는 돈으로 살려고요

  • 8. 저도
    '24.4.8 1:24 PM (1.235.xxx.28)

    우선은 2번으로 관망하다가
    나중에 기회봐서
    서울 직장인 중심 역세권 오피스텔이나
    분당 혹은 죽전 지역 작은 평수 아파트..

  • 9. 10억이면
    '24.4.8 1:47 PM (125.142.xxx.233)

    한달에 이자로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 10. ..
    '24.4.8 1:49 PM (118.235.xxx.104)

    은행에 넣어두시는 분들은 한 은행에 10억을 두시는지
    5억씩, 아니면 2억씩 나눠서 두시는지 궁금하네요.

  • 11. 저도
    '24.4.8 1:51 PM (180.70.xxx.42)

    남편이 재테크 관리하는데 댓글에 2번으로 하고 있어요.
    어떨 때는 그냥 이 돈 다 가지고 좋은 동네 한 번 살아볼까 싶은 생각 들다가도 내 주머니에 돈 더 들어오는 게 더 낫지 싶어서 이사도 못 가고 이러고 있네요.

  • 12. ㅇㅇ
    '24.4.8 2:05 P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

    저도 여기저기 분산 투자 했어요, 집+주식+은행+등등

  • 13.
    '24.4.8 2:13 PM (116.89.xxx.136)

    감사해요 참고할게요

    1. 10억짜리 아파트에 그냥 산다.
    2. 3억짜리 아파트로 이사가고
    2억으로 임대료를 받을 수 있는 거 사고
    1억으로 즉시연금
    1억으로 주식과 배당구
    1억으로 증권사에서 매달 이자를 주는 월 지급식 펀드
    1억으로 사업소득(사람이 꼭 안붙어있어도 되는)
    마지막 1억으로 연금과 보험을 세팅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14. 퇴직 전
    '24.4.8 2:17 PM (122.36.xxx.234)

    주식,부동산이 저희 부부와는 안 맞아서 2번으로 할 생각예요. 원금보존이 중요해서 국책은행(산업)엔 억단위로 넣어두고, 나머진 5천 이하로 쪼개어 신협,저축은행에 분산했어요.
    통장 하나씩 거의 매달 만기가 돌아오면 이자 빼고 계속 예치하는 식인데, 만기일을 월말이나 월초로 통일하면 퇴직 후에도 계속 월급 받는 기분이 들 것 같아요. 여기에 국민연금 더해서 쓰고 그래도 모자라면 조금씩 원금도 까먹을 예정입니다.

  • 15. 전 4억
    '24.4.8 2:23 P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4800씩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여러곳에 나눠서 넣었거든요
    10억이면 은행 한곳에 두시나요?
    현금 10억 부럽네요

  • 16. ㅇㅇ
    '24.4.8 2:29 PM (59.6.xxx.200)

    2가 맘편하고 좋죠
    애들이 나름 잘살아 재산 안물려줘도 된다면요

  • 17. 구글
    '24.4.8 2:40 PM (103.241.xxx.96)

    8억정도 아파트 사서 대략 전세 5억정도일테니 보증금 5천에 200정도 월세 받고 2억은 은행에 넣어둔다

    아파트 한채에서 나오는 월세는 신경쓸게 별로 없어요

  • 18. 구글
    '24.4.8 2:40 PM (103.241.xxx.96)

    자산 상승시 헤지도 되고 현금 없을때 대비도 되구오
    몰빵은 안되요
    물가상승하면 10억 돈 우습게 변해요

  • 19. 자유
    '24.4.8 3:29 PM (183.97.xxx.204)

    10억 분산투자 정보 좋네요

  • 20. ..
    '24.4.8 6:41 PM (211.206.xxx.191)

    10억 분산투자
    부지런해야 겠네요.ㅠ

  • 21. 감사
    '24.4.8 7:53 PM (218.152.xxx.72) - 삭제된댓글

    10억 분산투자 정보

  • 22. 저도
    '24.4.8 11:19 PM (218.152.xxx.72)

    감사해요 참고할게요

    1. 10억짜리 아파트에 그냥 산다.
    2. 3억짜리 아파트로 이사가고
    2억으로 임대료를 받을 수 있는 거 사고
    1억으로 즉시연금
    1억으로 주식과 배당구
    1억으로 증권사에서 매달 이자를 주는 월 지급식 펀드
    1억으로 사업소득(사람이 꼭 안붙어있어도 되는)
    마지막 1억으로 연금과 보험을 세팅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23. ....
    '24.4.8 11:26 PM (210.219.xxx.34)

    정보 좋네요!

  • 24. 오오
    '24.5.18 11:01 PM (175.197.xxx.229)

    1. 10억짜리 아파트에 그냥 산다.
    2. 3억짜리 아파트로 이사가고
    2억으로 임대료를 받을 수 있는 거 사고
    1억으로 즉시연금
    1억으로 주식과 배당구
    1억으로 증권사에서 매달 이자를 주는 월 지급식 펀드
    1억으로 사업소득(사람이 꼭 안붙어있어도 되는)
    마지막 1억으로 연금과 보험을 세팅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꼭 참고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678 반찬 통째로 꺼내놓고 먹는 집 49 싫다 2024/07/08 21,351
1596677 자식은 희생과 책임이 필요해요 12 나는 2024/07/08 3,969
1596676 "수사 발표하랬더니 변론을" 면죄부에 &quo.. 4 !!!!! 2024/07/08 1,147
1596675 그동안 몰랐는데 나 비숑 좋아하네… 8 2024/07/08 2,751
1596674 자식에게 기대 없음 그 너머의 감정까지 있으신분들은 5 ... 2024/07/08 3,122
1596673 남편이 넘 웃겨요ㅋㅋ 3 ........ 2024/07/08 2,863
1596672 카톡 대화 삭제많으면 어때요? 1 2024/07/08 1,712
1596671 비중격만곡증수술ㅡ코골이도 개선 4 ㅡㅡ 2024/07/08 1,021
1596670 90년대만해도 며느리가 시부모 간병하는것 흔한일인가요? 20 ........ 2024/07/08 5,333
1596669 엄태구는 저 성격으로 어떻게 배우 할 생각을 10 ... 2024/07/08 7,258
1596668 이효리 여행프로 진짜 좋게 봤어요. 20 ㅡㅡㅡ 2024/07/08 5,877
1596667 치대병원에서 임플 크라운하면 교수가 직접 하나요? 6 ... 2024/07/08 1,462
1596666 1년에 TV조선에만 정부 광고비 세금 340억 쓰네요 ㄷㄷ 17 2024/07/08 1,808
1596665 연금저축? 봐주세요 (노후준비) 23 샐러드 2024/07/08 5,722
1596664 머리카락이 하루에 0.3mm가 자란다니 6 ㅇㅇ 2024/07/08 2,375
1596663 대학로, 혜화, 성대앞 맛집 찾아요 38 찐맛집 2024/07/08 3,058
1596662 오늘의 명언 *** 2024/07/08 1,085
1596661 시장이나 지하철역사에서 천원빵에 13 남편이 2024/07/08 3,887
1596660 경찰이 제 통장조회를... 9 조언 2024/07/08 6,343
1596659 어떻게하면 무기력한 상태를 교정할 수 있을까요? 12 ㅇㅇ 2024/07/08 3,159
1596658 다이어트 어려워요 3 ㅎㅎㅎ 2024/07/08 1,743
1596657 살쪄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괜찮지 않네요 당뇨.. 8 2024/07/08 3,208
1596656 연예인은 목주름도 관리받나요? 8 .. 2024/07/08 3,159
1596655 당근에서 남자옷, 아동복을 여성복이라고 속이고 팔았어요 5 .. 2024/07/08 1,608
1596654 학위논문 출력본을 꼭 그 학교 근처에서 만들어야 할까요? 4 oo 2024/07/08 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