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동산 유튜버를 보니 이런말을 하네요.
원래 집값 상승기에는 짓기만 하면 팔리니까
시행사와 건설업자들이 닥치는 대로 땅을 사들이고
사업을 벌려 짓기 시작한대요.
아파트 지을 면적이 부족하면 오피스텔 , 지산 등등
그러면 당연히 자재와 인력등 공급이 딸리게 되고
건축비 상승.
그래도 집값폭등기에는 이것도 다 감당하고 짓는다고 해요.
분양완판이니까
그런데 지금같이 금리 올라가는데 여전히 고분양가 상태면
집값 하락으로 이어지는 신호가 된다고 하네요.
이제 고분양가 집은 분양을 안 받으려고 하고
그럼 인근 신축 인기도 같이 하락
다시 주변 준신축 하락
그리고 토지 하락으로 이어져서
부동산 전체적인 하락...
부동산 지어팔려는 업자들이 없어지면
다시 자재와 인력이 남아 돌아
건설비 하락하고
( 물론 땅값도 같이 하락하니까 )
분양가 하락하고
주변 모든 신축 준신축 같이 하락..
이런 코스로 간대요.
동의하세요?